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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호텔 도감

엔도 케이 저/서하나 | 윌북(willbook) | 2024년 10월 10일 리뷰 총점 9.2 (2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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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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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엔도 케이 (遠藤慧)
일급 건축사, 컬러 코디네이터. 도쿄 예술대학, 동대학원 졸업. 건축 설계 사무소를 거쳐 현재는 환경 색채 디자인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설계 사무소에서 일할 당시, 호텔 설계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디자인 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여러 호텔에 머물렀는데 호텔에 숙박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지니고 다녔던 금속제 줄자로 마음에 드는 공간의 치수를 재거나 스케치를 남겨두곤 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메모 정도에 불과했지만, 특색 있는 어메니티, 바닥과 천장, 기둥에 쓰인 소재에 관한 기록, 색 견본을 대본 후의 생생한 감상까지. 건축가의 세밀한 시선으로 살핀 장면들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본격적... 일급 건축사, 컬러 코디네이터. 도쿄 예술대학, 동대학원 졸업. 건축 설계 사무소를 거쳐 현재는 환경 색채 디자인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설계 사무소에서 일할 당시, 호텔 설계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디자인 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여러 호텔에 머물렀는데 호텔에 숙박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지니고 다녔던 금속제 줄자로 마음에 드는 공간의 치수를 재거나 스케치를 남겨두곤 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메모 정도에 불과했지만, 특색 있는 어메니티, 바닥과 천장, 기둥에 쓰인 소재에 관한 기록, 색 견본을 대본 후의 생생한 감상까지. 건축가의 세밀한 시선으로 살핀 장면들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실측 스케치를 그리기 시작했다. 공을 들이면 한 장에 때론 10시간이 걸릴 때도 있을 만큼, 한눈에 봐도 자세하고 감각적인 그녀만의 실측 수채화 스케치는 SNS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간의 디테일을 한눈에 보여주는 실측 스케치집 『도쿄 호텔 도감』은 엔도 케이의 첫 책이며, 최근에는 일본 미술 교과서에도 그녀의 실측 스케치가 실려 화제를 모았다.

(트위터·인스타그램: @KEIENDO_jp)
역 : 서하나
언어와 활자 사이를 유영하는 일한 번역가이자 출판편집자. 언어도 디자인이라 여기며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책을 기획해 만든다.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에 종사한 바 있으며 일본 유학 후 출판사 안그라픽스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디자이너 꿈을 꾸며 걷다』 『달콤하게, 도쿄의 킷사텐』 『노인력』 『501XX는 누가 만들었는가』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도쿄 호텔 도감』 『디자이너 마음으로 걷다』 『몸과 이야기하다, 언어와 춤추다』 『노상관찰학 입문』 『저공비행』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이상하게 그리운 기분』(공저)을 썼다. 언어와 활자 사이를 유영하는 일한 번역가이자 출판편집자. 언어도 디자인이라 여기며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책을 기획해 만든다.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에 종사한 바 있으며 일본 유학 후 출판사 안그라픽스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디자이너 꿈을 꾸며 걷다』 『달콤하게, 도쿄의 킷사텐』 『노인력』 『501XX는 누가 만들었는가』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도쿄 호텔 도감』 『디자이너 마음으로 걷다』 『몸과 이야기하다, 언어와 춤추다』 『노상관찰학 입문』 『저공비행』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이상하게 그리운 기분』(공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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