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연합군 최고사령부 통역을 담당한 것을 계기로 후지다 상점을 설립하여 학생 기업가로서 무역업을 시작했다. 1971년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 미국 맥도날드사와 50:50 출자 비율로 ㈜일본 맥도날드를 설립했으며, 같은 해 7월 긴자 미쓰코시 1층에 1호점을 오픈하여 일본 전역에서 햄버거 열풍을 일으켰다. 1986년 사회사업 등에 공이 많은 사람에게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인 남수포장(藍綬褒章)을 받았다. 1989년 대형 점포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자 미국 장난감 소매 체인 토이저러스와의 합병회사 일본 토이저러스(주...
1926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연합군 최고사령부 통역을 담당한 것을 계기로 후지다 상점을 설립하여 학생 기업가로서 무역업을 시작했다. 1971년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 미국 맥도날드사와 50:50 출자 비율로 ㈜일본 맥도날드를 설립했으며, 같은 해 7월 긴자 미쓰코시 1층에 1호점을 오픈하여 일본 전역에서 햄버거 열풍을 일으켰다. 1986년 사회사업 등에 공이 많은 사람에게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인 남수포장(藍綬褒章)을 받았다. 1989년 대형 점포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자 미국 장난감 소매 체인 토이저러스와의 합병회사 일본 토이저러스(주)를 설립하여 전국에서 가맹사업을 벌였다. 2004년 4월 21일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사망 당시 일본에서 역대 6번째로 많은 491억 엔의 유산을 남겼다.
일본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한일통역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핵심을 찌르는 한마디 대화법』, 『나도 몰랐던 나만의 끼』, 『최초의 한마디로 승부를 걸어라』, 『최강프레임워크100』, 『말하기 고수들만 아는 대화의 기술』 외 다수가 있다.
일본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한일통역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핵심을 찌르는 한마디 대화법』, 『나도 몰랐던 나만의 끼』, 『최초의 한마디로 승부를 걸어라』, 『최강프레임워크100』, 『말하기 고수들만 아는 대화의 기술』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