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로 15년간 일했다. 퇴사 후 ‘Project10019’를 세워 전시를 기획하고 예술에 관한 글을 쓰는 등 예술을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거진 《여성조선》에서 아트 칼럼을 쓰고, 중앙대학교 언론고시반에서 스피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어린 시절 너머, 아나운서로 뉴스를 진행하던 시간 너머, 미술 세계로 이끌려 온 시간 너머. 늘 그 너머로 시선이 향했다. 지금도 미술관의 작품 너머로, 서울과 도쿄의 하늘 너머로,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헤아리는 중이다.
MBC 아나운서로 15년간 일했다. 퇴사 후 ‘Project10019’를 세워 전시를 기획하고 예술에 관한 글을 쓰는 등 예술을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거진 《여성조선》에서 아트 칼럼을 쓰고, 중앙대학교 언론고시반에서 스피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어린 시절 너머, 아나운서로 뉴스를 진행하던 시간 너머, 미술 세계로 이끌려 온 시간 너머. 늘 그 너머로 시선이 향했다. 지금도 미술관의 작품 너머로, 서울과 도쿄의 하늘 너머로,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헤아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