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한국춘란에 매혹된 이후 30년 넘게 난초·관엽식물·호야·죽백란·일경구화 등 수많은 반려식물과 함께 삶을 이어오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에서 26년 가까이 주재원으로 지내며 자생지의 식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수집한 경험은 그 생태와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깨닫게 해준 소중한 배움이었다.
한국인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딴 동양란 계열 심비디움과 호야 신종을 국제 학술지에 정식 등록했으며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바탕으로 다양한 식물의 신품종 개발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현재 부산난연합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난초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난초 전문지...
중학생 때 한국춘란에 매혹된 이후 30년 넘게 난초·관엽식물·호야·죽백란·일경구화 등 수많은 반려식물과 함께 삶을 이어오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에서 26년 가까이 주재원으로 지내며 자생지의 식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수집한 경험은 그 생태와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깨닫게 해준 소중한 배움이었다.
한국인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딴 동양란 계열 심비디움과 호야 신종을 국제 학술지에 정식 등록했으며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바탕으로 다양한 식물의 신품종 개발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현재 부산난연합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난초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난초 전문지 《난과 생활》에 반려식물 칼럼을 연재했으며 《희귀 관엽식물 투어》(2021), 《엄성욱의 반려식물 이야기 2》(2026)를 출간해 반려식물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 중견 기업의 ESG 상무이사로서 베트남 법인에서 현지 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상은 기업과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표상으로 기업 임직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로 평가된다.
저자는 바쁜 직무와 해외 생활 속에서도 식물과 함께하며 배운 기쁨과 위로, 그리고 오랜 세월 쌓아온 경험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그의 반려식물 이야기로 독자들이 작은 숲과 같은 쉼과 영감을 얻고 자신의 일상에서도 식물과 더불어 사는 기쁨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