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저
김선호 저
김선호 저
미쉘 저
오은경 저
오선영 저
30년동안 초등교사로 재직해온 선생님이 쓴 책인, 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으로 말하기, 믿어주고 지켜보기, 마음 읽어주기,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주기,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기 이 다섯가지 말하기의 원칙을 기억하고 아이를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아직 어린 아가를 키우고 있는 나에게도 이 간단한 원칙들은 머릿속으론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엄마가 되면 왜 그렇게 마음이 조급해지던지...
아직 아가가 말을 못하기에 말을 하는 건 아니지만,
요즘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주기가 어렵다.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게 되고, 왜 다른 아이보다 발달이 늦은건 아닌지 재촉하게 된다.
그런데 조금만 기다려주면 아이는 다 하는데, 엄마마음은 그것이 아니더라.
조금 마음을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아이를 대해야 겠다고 느꼈다.
이런 원칙으로 아이와 대화를 해나가면 아이들도 사춘기를 겪더라도 아이의 말문을 닫지 않고,
아이가 마음을 열고 부모와 대화를 하기 시작할 것이다.
부모는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듣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며 공감해주기도 중요하다.
또한 엄마의 마음과 감정을 이야기 할 때는 아이(I) 메세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메세지가 아닌 나-메세지는 아이의 말과 행동을 판단,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행동을 언급하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항상 이것을 마음에 새겨두고 아이와 대하하고 아이를 대해야겠다.
또한 항상 엄마가 먼저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고,
긍정적인 이야기와 칭찬으로 아이와 함께한다면
아이의 성장 잠재력이 높아질 것이다^^
방학을 앞두고 아이와 함께할 방학이 걱정되는 어느날 도서관에서 집중해서 읽은 책이다.
내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이 뭘까..
하나뿐인 우리 아들에게 나는 내가 듣고 싶은 말은 많지만...
아들은 자기 얘기만하고...
여자인 나는 아들인 아들의 마음을 몰라서 여기저기 조언도 구하고
책도 찾아보고 있지만 ... 잘 모르겠고
그리고 하나뿐인 아들을 잘 키우고 싶다..
하지만.....어렵다...ㅠㅠ 많이 부족한 사람이란건 안다..
그래서 이런 책들을 읽으며 반성하며...좋아지길 바란다..
이책의 저자는 30년 초등교사를 지낸 분이라 초등 아들을 키우고 있는 내게
바로 적용할 수 있고 생각하게끔 하는 것이 많았다.
책을 일고 기억에 남었던 것들을 정리해보면.....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칭찬의 법칙 - 즉시 칭찬해라. 노력을 칭찬해라, 구체적인 행동을 칭찬해라.
엄마가 웋어야 집안 분위기도 할고 공부 의욕도 생긴다.
세상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언젠가는 능력을 발휘할 거야 !
관대한 엄마...
그리고
믿어주고 지켜보기
이말은 앞 중간 맨 마직막에 나오는 것으로 특히 마음에 남는다.
하나뿐인 내아들을 내가 믿지 않으면 주가 하랴..
믿고 기다리면...결국은 다 해내게 될것은..
조급하게 생각히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린 아들의 중요한 시기를 잘 지켜주고 싶다..
그리고 사랑해...고마워..좋아해...많이 하기 ^^
방학동안 세상에서 가장 귀한 우리 아들 많이 사랑해 주고, 믿어주고, 지켜봐야 겠다~
이 책은 나 같은 초등 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많은 육아서들을 읽으면 많은 부분들이 이미 부모들이 알지만, 실천 못하는 부분들인 거 같다
이런 육아서들을 읽으면서 나의 행동들을 반성하고 이런 부분은 책에서처럼 이렇게
실천해봐야지 하면서 나의 마음 잡기 시간을 갖기도 하는 것 같다
아이들의 문제나 어려움을 대신 해결해주는 부모이기 보다 부모가 조력자 또는 안내자의 역할로 아이를
훌륭하게 성장시켜서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한번쯤 읽어보았음 하는 책인 것 같다
예시도 편지도 나오는 등 실생활에 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아빠의 말"이란 책을 읽고 남편에게 추천하려고 했으나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서
아쉬운 차에 이 책을 읽었는데 남편에게도 한번쯤 권하기 좋은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