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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

30년 초등교사의 엄마 말수업

민병직 | 더난출판사 | 2016년 7월 5일 한줄평 총점 8.0 (1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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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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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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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는 긍정의 말을 먹고 자란다!
30년 경력의 초등 선생님이 알려주는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긍정의 말습관’


집에서는 얌전하고 말 잘 듣는 아이도 학교에 와서는 선생님에게 진짜 속마음을 여과 없이 털어놓곤 한다. “엄마는 나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요.” “집에만 들어가면 설교를 들어야 돼요.” “하지 마라, 하지 마라, 정말 지겨워요.” 그중에는 집을 나오고 싶다는 아이도 있고, 엄마를 바꾸고 싶다는 아이도 있다. 엄마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다며 말문을 닫는다. 그런 아이를 보며 엄마는 엄마대로 욱하기 일쑤다.

[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의 저자 민병직 역시 3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아오면서 집에서는 이야기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쌓아둔 아이들의 속마음을 오랫동안 귀담아들어왔다. 그 결과 엄마의 말 또는 언어 습관이 아이의 가능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이의 잘못을 탓하는 감정적인 ‘너-메시지’보다 사실 그대로만을 전하는 ‘나-메시지’가, 또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며 감정 표현을 독려하는 ‘공감 언어’가 아이의 마음을 열게 하며, 재능과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듯 오랜 기간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얻어낸 경험과 지혜를 통해 엄마들에게 ‘긍정의 말습관’을 전한다.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일기 등을 담고 있으며, 아이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영역별 엄마의 대화법 또한 소개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_ 아이는 엄마의 긍정을 먹고 자란다
1부. 나는 내 아이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1장. 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속마음
아이도 엄마만큼 힘들다
아이의 마음을 열기 위한 다섯 가지 원칙
2장. 말문이 열리면 마음이 열린다
귀담아듣기가 꼭 필요할 때
아이의 말문, 이렇게 열어라
엄마의 감정, 어떻게 전달할까
아이에게 신중하게 해야 할 말
칭찬의 법칙
2부. 아이를 키우는 말, 아이를 망치는 말
3장.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한마디
두뇌의 힘을 키우는 말
가능성의 스위치를 켜라
종이에 쓴 말의 힘
4장. 재능을 이끌어내는 한마디
아이들은 모두가 천재다
학습 욕구는 호기심에서 비롯된다
5장. 창의성을 키우는 한마디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질문을 건네라
핀란드와 스웨덴의 질문식 수업
공부시킬 때 꼭 필요한 대화
놀이와 경험은 최고의 학습법이다
6장. 행동을 변화시키는 한마디
아이에게 한 말은 꼭 지켜야 한다
아이가 게임에 빠졌어요
학교에 안 가려고 해요
아이한테서 술 냄새가 나요
책임감은 어떻게 이끌어내나요?
아이의 행동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3부. 아침부터 저녁까지 행복해지는 엄마의 대화법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하루 일과
엄마라는 이미지, 아빠라는 이미지
엄마가 바뀌면 아이도 바뀐다

저자 소개 (1명)

저 : 민병직
청주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3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로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 그리고 집에서는 차마 이야기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쌓아둔 아이들의 속마음을 귀담아들으며 엄마의 말이 아이에게 어떤 마음을 불러일으키는지, 또 엄마가 어떤 언어 습관을 가져야 아이의 가능성이 활짝 열릴 수 있을지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이 책 <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은 이렇듯 오랜 기간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얻어낸 통찰의 결과물이다. 그는 이 책뿐 아니라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해진다’는 신념으로 꾸준... 청주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3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로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
그리고 집에서는 차마 이야기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쌓아둔 아이들의 속마음을 귀담아들으며 엄마의 말이 아이에게 어떤 마음을 불러일으키는지, 또 엄마가 어떤 언어 습관을 가져야 아이의 가능성이 활짝 열릴 수 있을지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이 책 <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은 이렇듯 오랜 기간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얻어낸 통찰의 결과물이다.
그는 이 책뿐 아니라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해진다’는 신념으로 꾸준히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글을 써서 책으로 엮어왔으며,
각급 학교, 교육지원청, 사회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엄마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상담 또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삼가초등학교에 근무하며 향후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한 ‘행복제작연구소’를 세우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저서로 <머리를 물들여본 아이가 성공한다>, <아이, 당신의 것이 아니다>, <주니어 라이브러리 ‘문학’>, <전생의 DNA를 찾아야 성공한다> 등의 자녀교육서와 <참외서리>, < 지혜로운 이야기 >, < 섬마을에 뜨는 별>, <서울에서 온 촌놈> 등의 동화가 있다.

출판사 리뷰

엄마의 부정적인 말은 아이를 아프게 한다
아이가 잘못을 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힘이 들고 속상한 것이 엄마들의 자연스러운 심리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혼나고 야단맞는 아이들도 힘이 들기는 마찬가지다. 다음의 일기처럼 말이다. 나는 엄마가 무슨 말을 할 때 기분이 좋냐면 “사랑해” “고마워” “좋아해” 그럴 때 나의 기분은 화사해진다. 나는 엄마가 무슨 말씀을 하실 때가 기분이 싫으냐면 “필요 없어” “조용히 해!”이다. 그때의 나의 기분은 마음이 무거워지고, 절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고, 집을 나가고 싶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실제로 저자가 담임을 맡고 있던 한 2학년 아이도 집을 나가 엄마의 속을 태운 일이 있었는데, 나중에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엄마는 잦은 훈계와 설교로 아이를 다그쳤다고 한다. 좋은 옷을 사주고 용돈도 모자람 없이 주었음에도 아이에겐 엄마의 부정적인 말들이 심각한 스트레스로 다가온 것이다.

공감 언어는 아이의 마음을 움직인다
많은 엄마들은 아이가 변화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잘못을 지적하고 화를 내기도 한다. 그러나 감정이 실린 비난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기 쉽다. 아이 또한 다음과 같이 감정적이고 공격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 “이게 얼마짜리인데 화병을 깨? 너 때문에 미치겠다.”
아이 “내가 일부러 깼나요?”
엄마 “그럼 네가 잘했다는 얘기니?”
아이 “내가 언제 잘했다고 그랬어요? 실수라고 그랬잖아요.”
엄마 “이 녀석이 꼬박꼬박 말대답이네. 누굴 닮아서 그 모양이야?”
아이 “닮긴 누굴 닮아요. 엄마 뱃속에서 나왔는데.”

그럴 땐 “장난을 치다 화병을 깼구나. 새로 사려니 신경이 쓰인다”처럼 평가나 명령, 비난을 배제하고 사실 그대로만을 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이가 자신의 잘못과 책임을 분명히 알아듣고 행동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저자는 아이의 말문을 열기 위해서는 엄마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보다 아이의 감정 표현을 이끌어내는 ‘공감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래서 어떻게 됐니?” “정말?”처럼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는 말을 해주면 아이는 자신이 존중받는다는 생각에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며 대화를 잘 이어간다는 것이다. 이런 말들로 대화를 유도하다 보면 아이의 사고력을 키우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엄마의 언어 습관이 바뀌면 아이의 창의성과 재능이 자란다
그런가 하면 현명한 엄마의 말 한마디는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질문이다. 정해진 답을 요구하는 질문이 아닌 “그래서 어떻게 됐을까?”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뭐야?” “왜?” 같은 열린 질문은 아이의 판단력을 키울 수 있고, 아이를 단편적인 지식의 틀에 갇히지 않게 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아이의 호기심을 키워줌으로써 학습 욕구를 더욱 자극할 수도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의 대답이 늦더라도 끈기 있게 기다려주는 자세다. 도중에 답을 말해주거나 참견을 하면 아이는 스스로 답을 찾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저자는 아이들, 또 엄마들과의 상담 사례와 다양한 에피소드, 아이들의 일기 등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엄마들에게 필요한 언어 습관을 소개한다. 두뇌를 계발하고, 재능을 이끌어내고, 도덕성과 책임감을 키우며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는 등 아이의 잠재력을 일깨워주기 위한 영역별 대화법 또한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로버트 풀검은 “자녀들이 당신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을 염려하지 말라. 아이들이 늘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염려하라”고 말했다. 엄마가 변화할 때 비로소 아이도 변화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말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들에게 무심코 던져온 말들을 돌아보게 해주는 이 책은 엄마의 말습관을 변화시킴으로써 아이를 밝고 활기차게 변화시키고, 나아가 아이의 재능과 잠재력을 일깨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3건)

내아이가듣고싶은 엄마의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w********7 | 2016.07.29


 

30년동안 초등교사로 재직해온 선생님이 쓴 책인, 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으로 말하기, 믿어주고 지켜보기, 마음 읽어주기,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주기,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기 이 다섯가지 말하기의 원칙을 기억하고 아이를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아직 어린 아가를 키우고 있는 나에게도 이 간단한 원칙들은 머릿속으론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엄마가 되면 왜 그렇게 마음이 조급해지던지...  

아직 아가가 말을 못하기에 말을 하는 건 아니지만,

요즘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주기가 어렵다.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게 되고, 왜 다른 아이보다 발달이 늦은건 아닌지 재촉하게 된다.

 그런데 조금만 기다려주면 아이는 다 하는데, 엄마마음은 그것이 아니더라.

조금 마음을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아이를 대해야 겠다고 느꼈다.

 

이런 원칙으로 아이와 대화를 해나가면 아이들도 사춘기를 겪더라도 아이의 말문을 닫지 않고,

아이가 마음을 열고 부모와 대화를 하기 시작할 것이다.

부모는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듣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며 공감해주기도 중요하다.

또한 엄마의 마음과 감정을 이야기 할 때는 아이(I) 메세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메세지가 아닌 나-메세지는 아이의 말과 행동을 판단,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행동을 언급하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항상 이것을 마음에 새겨두고 아이와 대하하고 아이를 대해야겠다.

 

또한 항상 엄마가 먼저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고,

긍정적인 이야기와 칭찬으로 아이와 함께한다면

아이의 성장 잠재력이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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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수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지**브 | 2016.07.28
 
 
 
 
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
 
내가 아이였을때 엄마한테 분명히 듣고 싶은말이 있었을텐데
내가 엄마가 되어서 아이에게 어떤말들을 해주고 있는가?
내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은 30년 초등교 엄마말수업이랍니다.
아이를 휼륭히 키우기 위해서는 엄아의 태도가 긍정적이어야 한다.
긍정적태도에서 긍정적인 말이 나오고 아이에 대한 믿음이 나온다.
이책에서는 초등아이들이 자주 하는말이 나오는데 다 우리아이들이 하는말이였고
아이들이 쓴 일기와 엄마에 대한 생각을 쓴것이 나오는데
다 우리 아이들이 하는말같아 화끈거리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고 공감되기도 했답니다.
나는 내 아이를 정말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도 아이들의 감정과 생각까지
파악하고 있는지 ... 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속마음, 말문을 여는데도 방법이 있다.
 
 
책속에 나오는 레르다 레르니의 [아이들이 보는것]은 많은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아이들은 그 작은 눈으로
큰 눈을 가진 어른보다 더 많은것을 본다.
아읻르이 두 눈 속에는 세계를 얻어내는
호기심이 반짝이고 있다.
어른들이 초원을 볼때
아이들은 그 속에서 작은 칠성무당벌레가 앉아있는
풀줄기를 본다.
어른들이 숲을 볼 때
아이들은 나무 잎사귀와 꽃봉오리와 하늘가재를 본다.
어른들이 호수를 볼때
아이들은 작은 올챙이와 소금쟁이를 본다.
어른들이 하늘을 볼때
아이들은 새들과 구름속에 새겨진 환상의 궁궐을 본다.
아이들은 그 작은 눈으로
큰 눈을 가진 어른들보다 더 많은것을 본다.
 
쉽게 내기분에 휩싸여 아이에게 무심코 던진 말들이 아이에게 큰상처를 주는것은
아닌지 되짚어 볼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들도 아이들과 공감하는 방법을
배우고 말하는 법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답니다.
나는 공감하고 아이의 마음을 안다치고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ㅠ
제가 한말중 거의 대부분이 아이의 마음을 닫게하는 말들이였더라구요 ㅠ
조금만 생각해보면 할수있는 말들도 있었지만 연습을 하지 않으면 할수없는말들도
많이 있었답니다. 우리가 그런말들을 들어보지 않고 그렇게 커오지 않아서일까요?
그런말들이 어색하고 입에서 연습하지 않으면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적어놓고 연습해서 습관이 되도록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예전에 자녀교육에 대한 강의 를 들은적이 있는데 거기서 우리입에 그말이 붙을때까지
종이에 적어두고 부엌, 침대맡, 냉장고등 보이는곳곳에 붙여두고
연습하라고 하더라구요 ~ 이책에서도 너무 많은것들을 알려주고 있어서
너무 좋은말들과 꼭 실천해야할것들을 많이 알려주고 있답니다.
책을 읽는것에 그치지 않고 꼭 적어두고 실천해야겠어요.
신기하게 아이에게 책에 있는 예시대로 일상에서 일어나는일들중에서
그대로 얘기했을때 책처럼 반응이 일어나더라구요 ㅎ
아이가 듣고 싶어하는 엄마의 말, 긍정적인 말을 계속 해주고 표현해주고
공감해준다면 우리아이들은 밝고 반듯한 인격체로 자라날것입니다.
오늘부터 꼭 실천해볼께용~ 우리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서 노력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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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h***5 | 2016.07.23

 

방학을 앞두고 아이와 함께할 방학이 걱정되는 어느날 도서관에서 집중해서 읽은 책이다.

내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이 뭘까..

하나뿐인 우리 아들에게 나는 내가 듣고 싶은 말은 많지만...

아들은 자기 얘기만하고...

여자인 나는 아들인 아들의 마음을 몰라서 여기저기 조언도 구하고

책도 찾아보고 있지만 ... 잘 모르겠고

그리고  하나뿐인 아들을 잘 키우고 싶다..

하지만.....어렵다...ㅠㅠ 많이 부족한 사람이란건 안다..

그래서 이런 책들을 읽으며  반성하며...좋아지길 바란다..

이책의 저자는 30년 초등교사를 지낸 분이라 초등 아들을 키우고 있는 내게

바로 적용할 수 있고 생각하게끔 하는 것이 많았다.

책을 일고 기억에 남었던 것들을 정리해보면.....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칭찬의 법칙 - 즉시 칭찬해라. 노력을 칭찬해라, 구체적인 행동을 칭찬해라.

엄마가 웋어야 집안 분위기도 할고 공부 의욕도 생긴다.

세상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언젠가는 능력을 발휘할 거야 !

관대한 엄마...

그리고

믿어주고 지켜보기

이말은 앞 중간 맨 마직막에 나오는 것으로 특히 마음에 남는다.

하나뿐인 내아들을 내가 믿지 않으면 주가 하랴..

믿고 기다리면...결국은 다 해내게 될것은..

조급하게 생각히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린 아들의 중요한 시기를 잘 지켜주고 싶다..

그리고 사랑해...고마워..좋아해...많이 하기 ^^

방학동안 세상에서 가장 귀한 우리 아들 많이 사랑해 주고, 믿어주고, 지켜봐야 겠다~

이 책은 나 같은 초등 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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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오****운 | 2018.02.05

많은 육아서들을 읽으면 많은 부분들이 이미 부모들이 알지만, 실천 못하는 부분들인 거 같다

이런 육아서들을 읽으면서 나의 행동들을 반성하고 이런 부분은 책에서처럼 이렇게

실천해봐야지 하면서 나의 마음 잡기 시간을 갖기도 하는 것 같다

아이들의 문제나 어려움을 대신 해결해주는 부모이기 보다 부모가 조력자 또는 안내자의 역할로 아이를 

훌륭하게 성장시켜서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한번쯤 읽어보았음 하는 책인 것 같다

예시도 편지도 나오는 등 실생활에 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아빠의 말"이란 책을 읽고 남편에게 추천하려고 했으나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서

아쉬운 차에 이 책을 읽었는데 남편에게도 한번쯤 권하기 좋은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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