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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하루키와 음악

백영옥,정일서,류태형,황덕호 | 그책 | 2016년 7월 18일 리뷰 총점 8.2 (2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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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중문화 > 음악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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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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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저 : 백영옥
작가 한마디 말하자면 두 가지 욕망이 동시에 공존하는 거죠. 21세기적 욕망이라는 것 자체가 단편적으로 설명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너무 복합적이기 때문에. 그런데 그 두 가지 욕망이 충돌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된장녀로 몰아붙이든가 아니면 헬렌 니어링 같은 자연주의자로 몰아붙이든가. 그 사이에 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소설을 쓰는 일이 고독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명랑한 노동이라 믿고 싶은, 예술가라기보다 직업인에 가까운, 오전 5시에서 오전 11시 50분까지의 사람. 네 권의 장편소설, 두 권의 소설집, 다섯 권의 에세이를 써내는 동안 때때로 야근. 자주 길을 잃고, 지하철 출구를 대부분 찾지 못하며, 버스를 잘못 타고 종점까지 갔다 오는 일이 잦은, 외향적으로 보이는 내향성인, 아주 보통의 사람. 2006년 단편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 2008년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 시 조찬모임』, 『다이어트... 소설을 쓰는 일이 고독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명랑한 노동이라 믿고 싶은, 예술가라기보다 직업인에 가까운, 오전 5시에서 오전 11시 50분까지의 사람. 네 권의 장편소설, 두 권의 소설집, 다섯 권의 에세이를 써내는 동안 때때로 야근. 자주 길을 잃고, 지하철 출구를 대부분 찾지 못하며, 버스를 잘못 타고 종점까지 갔다 오는 일이 잦은, 외향적으로 보이는 내향성인, 아주 보통의 사람.

2006년 단편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 2008년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 시 조찬모임』, 『다이어트의 여왕』, 『애인의 애인에게』, 소설집 『아주 보통의 연애』를 출간했으며, 산문집으로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 『다른 남자』,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를 펴냈다.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는 작가 백영옥이 연간 500권이 넘는 방대한 독서를 통해 수집한 인생의 문장들 중 정수를 담은 에세이다. 매일매일 일상 곳곳에서 밑줄을 수집해, 아픔을 토로하는 사람에게 약 대신 처방할 수 있는 문장을 쓴다. 상처의 시간을 겪은 사람들에게 잠이 오지 않을 때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과 같은 문장으로, 위로를 건네는 것이 작가의 오랜 기쁨이다.

조선일보 ‘그 작품 그 도시’, 경향신문 ‘백영옥이 만난 색다른 아저씨’, 중앙SUNDAY S매거진 ‘심야극장’, 매일경제 ‘백영옥의 패스포트’ 등의 칼럼을 연재했다. 한겨레21, 보그, 에스콰이어 등에도 책과 영화에 대한 폭넓은 글을 발표하고 있으며, 조선일보에 ‘말과 글’을 연재 중이다. 교보문고 ‘백영옥의 낭독’과 MBC 표준 FM ‘라디오 디톡스 백영옥입니다’, ‘라디오 북클럽 백영옥입니다’의 DJ로 활동했다. 현재 EBS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에서 골목을 여행하며 동네 책방을 소개하는 일에도 몰두하고 있다.
저 : 정일서
휘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성공회대 문화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1995년부터 지금까지 KBS에서 라디오 PD로 일하고 있다. 무슨 일을 하던 귀에서 헤드폰을 빼는 일이 거의 없는 방송국에서도 소문난 음악광으로, 예나 지금이나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음악 듣는데 쓴다. 오래 전부터 〈365일 팝 음악사〉(2015, 개정증보판, 돋을새김), 〈팝 음악사의 라이벌들〉(2011, 돋을새김), 〈더 기타리스트〉(2013, 어바웃어북) 등 여러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음악의 역사를 다양한 시선으로 정리해왔다. 이 책 〈더 밴드〉는 그 연장선으로, 1950년대부터 2010... 휘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성공회대 문화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1995년부터 지금까지 KBS에서 라디오 PD로 일하고 있다. 무슨 일을 하던 귀에서 헤드폰을 빼는 일이 거의 없는 방송국에서도 소문난 음악광으로, 예나 지금이나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음악 듣는데 쓴다.

오래 전부터 〈365일 팝 음악사〉(2015, 개정증보판, 돋을새김), 〈팝 음악사의 라이벌들〉(2011, 돋을새김), 〈더 기타리스트〉(2013, 어바웃어북) 등 여러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음악의 역사를 다양한 시선으로 정리해왔다. 이 책 〈더 밴드〉는 그 연장선으로, 195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400개가 넘는 밴드를 통해 살펴본 아카이브다.
그동안 연출한 프로그램으로는 〈황정민의 FM대행진〉, 〈남궁연의 뮤직스테이션〉, 〈이금희의 가요산책〉, 〈김광한의 골든팝스〉, 〈전영혁의 음악세계〉, 〈이상은의 사랑해요 FM〉, 〈신화 이민우의 자유선언〉,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이소라(강수지)의 메모리즈〉, 〈장윤주(유지원,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등이 있다. 현재는 KBS CLASSIC FM에서 〈세상의 모든 음악〉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위의 책 외에 〈그 시절, 우리들의 팝송〉(2018, 오픈하우스), 〈KBS FM 월드뮤직: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2005, 문학사상, 공저),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2015, 그책, 공저) 등이 있다.
저 : 류태형
월간 [객석]에서 기자를 거쳐 편집장으로 일했습니다. 중앙일보 음악담당 객원 기자, KBS 1TV ‘클래식 오디세이’ 음악 코디네이터, 대원문화재단 사무국장과 전문 위원을 역임했습니다. KBS 클래식 FM ‘출발 FM과 함께’에 출연 중이며 각종 공연과 클래식 음악 감상회의 사회자 및 해설자로 활동 중입니다. 2014년부터 위트레흐트 리스트 콩쿠르 언론 심사 위원(press jury)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 『한국인의 열정으로 세계를 지휘하라』, 공저로 『클래식 튠』,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이 있습니다. 월간 [객석]에서 기자를 거쳐 편집장으로 일했습니다. 중앙일보 음악담당 객원 기자, KBS 1TV ‘클래식 오디세이’ 음악 코디네이터, 대원문화재단 사무국장과 전문 위원을 역임했습니다. KBS 클래식 FM ‘출발 FM과 함께’에 출연 중이며 각종 공연과 클래식 음악 감상회의 사회자 및 해설자로 활동 중입니다. 2014년부터 위트레흐트 리스트 콩쿠르 언론 심사 위원(press jury)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 『한국인의 열정으로 세계를 지휘하라』, 공저로 『클래식 튠』,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이 있습니다.
저 : 황덕호
재즈 칼럼니스트. 1999년부터 현재까지 KBS 클래식 FM(93.1MHz)에서 〈재즈수첩〉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재즈사와 대중음악사를 강의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황덕호의 Jazz Loft’를 운영 중이다. 『다락방 재즈』, 『그 남자의 재즈 일기』, 『당신의 첫 번째 재즈 음반 12장: 악기와 편성』, 『당신의 두 번째 재즈 음반 12장: 보컬』을 썼으며, 『그러나 아름다운』, 『빌 에반스: 재즈의 초상』, 『루이 암스트롱: 흑인·연예인·예술가·천재』, 『재즈 선언』, 『재즈: 기원에서부터 오늘날까지』 등을 우리글로 옮겼다. 재즈 칼럼니스트. 1999년부터 현재까지 KBS 클래식 FM(93.1MHz)에서 〈재즈수첩〉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재즈사와 대중음악사를 강의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황덕호의 Jazz Loft’를 운영 중이다. 『다락방 재즈』, 『그 남자의 재즈 일기』, 『당신의 첫 번째 재즈 음반 12장: 악기와 편성』, 『당신의 두 번째 재즈 음반 12장: 보컬』을 썼으며, 『그러나 아름다운』, 『빌 에반스: 재즈의 초상』, 『루이 암스트롱: 흑인·연예인·예술가·천재』, 『재즈 선언』, 『재즈: 기원에서부터 오늘날까지』 등을 우리글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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