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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일

일에서 충만함을 찾는 법

로먼 크르즈나릭 저/정지현 | 쌤앤파커스 | 2018년 1월 3일 한줄평 총점 10.0 (1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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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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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의 ‘일’을 사랑하라! 일에서 충만함을 찾는 법 『인생학교: 일』.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인생학교 창립 멤버이자 교수인 로먼 크르즈나릭의 《일》편에서는 실존적 고민을 해소하고 삶을 충만하게 만들어줄 ‘일’은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을 나눠본다. 저자는 인생의 2/3을 일터에서 보내는 우리에게 그 어떤 주제보다 본질적인 행복감과 충만함을 좌우하는 주제인 ‘일’이 인생에서 갖는 철학적, 정서적 의미를 명확하게 밝히고 일을 바라보거나 일에 임하는 독창적이고 신선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일에서 만족감을 찾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깨달음을 전하며 의미를 찾고 기꺼이 몰입하는 가운데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일을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와 같은 혜안과 성찰을 통해 우리에게 천직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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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 1 시작하며 : 성취감이 아니면 죽음을!
지금 하는 그 일, 행복한가요?
돈과 의미 사이의 저울질
더 이상 몰입할 수 없는 일
자유로웠던 나는 어디에?
의미 있는 직업을 찾아서
지나친 기대?
성취감의 요소와 그것을 찾는 법
Chap 2 천직을 찾기는 왜 이렇게 어려운가?
자유를 누리기란 얼마나 힘든지
너무 많은 선택지 중에서 골라야 한다
너무 이른 나이에 골라야 한다
과학적인 선택 기준이 없다
어떤 성취감을 원하는가?
Chap 3 무엇이 당신을 일하게 하는가?
우리가 일하는 다섯 가지 이유
뭐니 뭐니 해도 ‘돈’
쾌락의 쳇바퀴에서 벗어나라
사회적 ‘지위’가 자존감을 높여준다
‘지위’가 아니라 ‘존경’을 얻어라
세상에 ‘기여’하고 싶다
기회는 사방에 있다
수익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열정’과 ‘재능’을 좇아서
좁고 깊게? 두루 넓게?
여러 개의 자아를 상상하라
선택지도 만들기
상상의 직업 나열하기
나만의 구직광고 만들기
Chap 4 먼저 행동하고 나중에 고민하라
새 길을 떠날 용기를 주소서
변화가 두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
1년에 30개의 직업 가져보기
근본적 안식기 갖기
가지치기 프로젝트
대화 리서치
나는 몰입한다, 고로 존재한다
Chap 5 당신의 일은 속박인가, 자유인가?
일하면서 자유를 느끼는 법
무정부주의자, 스스로 직업을 만들다
노동윤리는 잊고 적당히 게으르게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은
당신이 아닌 사회의 딜레마
엄마에게만 맡겨진 토끼 사냥
육아를 독립된 직업으로
직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육아
얽매인 노예로 살지 말라
Chap 6 마치며 : 찾는 게 아니라 키워가는 것
여전히 두려운 이유
천직은 천천히 만들어진다
목적이 이끄는 삶
마리 퀴리와 삶의 의미
당신을 묶고 있는 밧줄을 잘라내라
더 찾아보면 좋은 자료들

저자 소개 (2명)

저 : 로먼 크르즈나릭 (Roman Krznaric)
《옵저버The Observer》지에서 영국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철학자’로 거명한 철학자, 문화사상가이자 작가. ‘삶의 기술’을 전파하는 런던 인생학교School of Life의 창립 교수진이자 국제적인 공감 전문가이며, 옥스팜과 유엔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공감의 힘’을 이야기하는 애니메이션 영상 <외성의 힘The Power of Outrospection>은 50만 명이 넘게 시청했다. 시드니와 홍콩에서 성장기를 보내고 옥스퍼드, 런던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에섹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캠브리지대학교, 에섹스대학교, 런던시립대학에서 사회학과 정치학을 강의했으... 《옵저버The Observer》지에서 영국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철학자’로 거명한 철학자, 문화사상가이자 작가. ‘삶의 기술’을 전파하는 런던 인생학교School of Life의 창립 교수진이자 국제적인 공감 전문가이며, 옥스팜과 유엔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공감의 힘’을 이야기하는 애니메이션 영상 <외성의 힘The Power of Outrospection>은 50만 명이 넘게 시청했다.
시드니와 홍콩에서 성장기를 보내고 옥스퍼드, 런던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에섹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캠브리지대학교, 에섹스대학교, 런던시립대학에서 사회학과 정치학을 강의했으며, 중앙아메리카에서 난민과 원주민의 인권 연구조사를 수행했다. 개인적, 직업적, 문화적 생활에서 용기와 독창성을 자극하는 전위단체인 ‘옥스퍼드 뮤즈The Oxford Muse’의 기획 책임자로 여러 해 일해왔다.
지은 책으로 《인생은 짧다 카르페 디엠》, 《원더박스: 낯선 역사에서 발견한 좀 더 괜찮은 삶의 12가지 방식》, 《인생학교 ‘일’: 일에서 충만함을 찾는 법》 등이 있다. 주요 저서는 10가지가 넘는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세계 최초의 공감박물관을 세우려는 열망을 실현시키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역 : 정지현
충남대학교 자치행정과를 졸업한 후 현재 번역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아동서 및 소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글렌웨이 웨스콧의 『순례자 매』, 메리 셸리의 『보이지 않는 소녀』, 안드레 애치먼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파인드 미』, 『수수께끼 변주곡』,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비밀의 화원』, 『스위밍 레슨(Swimming Lessons)』, 『셰이프 오브 워터』, 『에이번리의 앤: 빨간 머리 앤 두 번째 이야기』, 『피터 팬』, 『오페라의 유령』,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호두까기 인형』, 『하이디』, 『그해, 여름 손님(Call Me by You... 충남대학교 자치행정과를 졸업한 후 현재 번역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아동서 및 소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글렌웨이 웨스콧의 『순례자 매』, 메리 셸리의 『보이지 않는 소녀』, 안드레 애치먼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파인드 미』, 『수수께끼 변주곡』,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비밀의 화원』, 『스위밍 레슨(Swimming Lessons)』, 『셰이프 오브 워터』, 『에이번리의 앤: 빨간 머리 앤 두 번째 이야기』, 『피터 팬』, 『오페라의 유령』,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호두까기 인형』, 『하이디』, 『그해, 여름 손님(Call Me by Your Name)』, 『미드나이터스 3』, 『핑크리본』, 『우체부 프레드 2』, 『감사』, 『길 위에서 사랑은 내게 오고 갔다』, 『엄지공주』, 『평화의 왕과 어린 나귀』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당신은 왜 일하는가?
무엇이 당신을 일하게 하는가?

‘돈 벌려고 하는 거지, 다른 이유가 필요해?’ 혹은 ‘생활은 힘들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거야.’ 당신은 어느 쪽인가? 직업이 없을 때는 1분 1초가 불안하다가, 막상 일을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이 일을 계속 해야 하나?’ 하는 시시포스적 고민에 주기적으로 빠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노동하지 않으면 삶은 부패한다. 그러나 영혼 없는 노동은 삶을 질식시킨다.”는 카뮈의 말처럼, 영혼이 담긴 일을 찾는 것은 현대인의 가장 큰 열망이다. 어쩌면 이 시대의 가장 큰 공포는 ‘영혼 없는 노동에 인생을 낭비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실존적 고민을 해소하고 삶을 충만하게 만들어줄 ‘일’은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까?

지금 하고 있는 그 일, 만족하는가?
당신의 일, 지겨운 밥벌이가 아닌 가슴 뛰는 천직으로

이 책은 일에서 만족감을 찾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밝혀내며, 의미를 찾고 기꺼이 몰입하는 가운데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일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돈과 의미 간의 충돌, 몰입과 가정생활 사이의 갈등에서 자신만의 해법을 찾는 기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알아본다. 일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가? 그런 일을 찾아 변화를 시도하고 싶은가? 이 책에 담긴 혜안과 성찰이 당신에게 ‘천직’에 이르는 길을 보여줄 것이다. 다음과 같은 문제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 있는가?

ㆍ 당신의 재능은 세상의 필요와 어느 지점에서 교차하는가?
ㆍ 성격을 알면 정말 내게 꼭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
ㆍ 돈을 추구하되 ‘쾌락의 쳇바퀴’에 빠지지 않으려면?
ㆍ 직업을 바꿀 때 ‘안전’과 ‘자유’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ㆍ 신념과 돈, 둘 다 손에 넣을 수 있을까? 행복과 성공이 공존할 수 있을까?
ㆍ 르네상스형 제너럴리스트와 연속 스페셜리스트 중 어느 쪽이 되어야 할까?
ㆍ 당신의 일이 인류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을까?
ㆍ 좋은 직업을 찾는 지름길, 고민이 먼저일까, 행동이 먼저일까?
ㆍ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 중 무엇을 택해야 하나?
ㆍ 당신이 원하는 것은 타인의 ‘인정’인가, ‘존경’인가?
ㆍ 일터에서 더 많은 자유시간과 자율성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ㆍ 새로운 일에 뛰어드는 두려움을 떨치는 법, 경력단절 없이 새로운 직업을 찾는 법.
ㆍ 그토록 열망하던 일, 그러나 막상 해보니 ‘천직’이 아니라면?

인생의 2/3를 일터에서 보내는 우리에게 ‘일’이라는 키워드는 그 어떤 주제보다 더 본질적인 행복감과 충만함을 좌우하는 중대 사안이다. 이 책은 인생에서 일이 갖는 철학적, 정서적 의미를 명확하게 밝혀내고, 일을 바라보는(혹은 일에 임하는) 매우 독창적이고 신선한 관점을 제시한다.
그래서 현재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대체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할 기회가 될 것이고(그리고 평생 간직할 답을 찾을 기회도), 아직 구직 중이거나 진로에 대해 방황중인 사람에게는 평생 잡고 가야 할 경력관리의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남들이 추구하는 부와 명예, 성공을 좇기보다는 업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정립하고 자신의 일을 더욱더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인생학교 소개
삶의 한가운데 있는 학교! 인생학교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 이제까지 배운 것이 ‘지식’이라면, 지금은 ‘지혜’를 배워야 할 때다. 인생학교는 충만하고 균형 잡힌 인생을 위해서 반드시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주제들, 섹스, 돈, 일, 정신, 세상, 시간에 관한 근원적 탐구와 철학적 사유를 제안한다. 인생의 모든 순간을 지배하는 이 6가지 핵심주제에서 뽑아낸 통찰과 지혜는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적 사유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는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배움을 다시 삶의 한가운데로!”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을 중심으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기술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강연과 토론, 멘토링,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거침없는 주제의식과 본질을 꿰뚫는 독특한 관점, 지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도출하는 강연과 토론이 특히 유명하다.
영국과 미국은 물론, 스웨덴, 네덜란드,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등으로 퍼져나가며 진정한 ‘인생학교’를 갈구해왔던 세계 각국의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시리즈 전체의 기획자이자 에디터가 되어 각 주제를 책으로 엮었다.

종이책 회원 리뷰 (12건)

천직 키워가기의 첫걸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유*카 | 2020.01.25

아마 알랭 드 보통이 주축이 되어 '인생학교'를 몇몇 나라에서 개설하여 일반인 계몽(?)을 하는 거 같다. 이 책은 <인생학교 시리즈> 총 6권 중에 '일에서 충만함을 찾는 법'에 대하여 썰하고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책 몇 권 소유만 하고 있고 아직 읽지는 않아 잘 모르고, 로먼 크르즈나릭은 작가 소개에서 인생학교 창립 멤버이자 교수라는데 책에 보면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거 같다.

<인생학교 시리즈>는 평이 좀 호불호가 갈려큰 기대가 없어 사지를 않았는데 이번에 예스24 북클럽 론칭 기념으로 10월말까지 무료개방하는 책들 중에 하나여서 물욕에 약한 나는 부랴부랴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종이책+전자책 2500여권 쟁여놓고도 무료책이라면 혹한다~).

이 책의 잠정 독자는 지금 자기가 하는 일에 보람을 못 찾고 재미가 없어 전직轉職을 고민하는 (이직離職이 아니다) 사람들이다, 어쩌면 나도 포함해서. 살다보니 면벽수행하다 어디서 벼락같이 전직에 대한 종교적인 복음이오지는 않을 거 같아 나도 슬슬 이런 책을 들게 된 것이지.

책의 요지는 굳이 독자가 머리 쓰지 않아도 작가가 책 말미에 요약을 해 놓았지만, 내가 이해한 것도 비슷하다. 일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고 성취감의 본질은 의미, 몰입, 자유의 존재다. 직업에서 사회적 지위보다는 존경을 얻는 것이 중요하며, 돈보다는 의미가 중요할 수 있다. 천직은 성취감을 주는 직업일 뿐 아니라, 명확한 목표나 목적이 들어있는 직업이다. 천직은 어디서 뚝딱 찾는 게 아니라, 처음에 의사가 되려고 했다가 과학의 길로 들어서면서 서서히 구체적인 목적이 삶에 스며들게 되고 여기에 매일 매일 열중하던 퀴리 부인처럼 키워가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여러 직업을 경험하면서 여러 개의 자아를 활짝 펼치고 싶다면 '르네상스 제너럴리스트'와 '연속 스페셜리스트' (재능과 열정을 병렬식으로 펼칠지 직렬식으로 펼칠지에 대한 문제라고 이해하면 되겠다)의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은퇴 후 수명이 길어지는 요즘 세상에서 빛을 발한다고 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먼저 행동하고 나중에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었다. 직업에 대해 막연히 갖던 관념을 작가의 구체적이고 명료한 정리로 치환해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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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해야 할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d*********o | 2020.01.05

나에게 있어 일은 생계다

먹고 사는 문제를 풀수 있는 방법은 일을 해야만 된다

직장에 소속되어 하루의 2/3를 소비한다

그 소비가 아까운적도 있다.그리고 좀 편하게 돈을 벌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봤다

놀아도 통장에 돈이 팍팍 꽂히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특별하지도 않은 상상을 해본다


회사에서 일하는 자체로는 별 불만이 없다

진짜 기계잡고 일하는것은 육체적피로는 있지만 시간은 빨리간다

피곤하게 하는 것은 생산외 따로 주어지는 업무가 문제고 하루 스케줄을 내가 통제하지 못할때가 스트레스로 온다


이게 나의 생활이고 현실이다


그럼 책을 읽었으니 책 내용으로 들어가 볼까?


@.돈과 의미의 저울질

그렇다.먹고 살기에 급급할때는 의미라는 단어를 알수가 없었겠지

어떻게 하면 돈을 벌어 쌀을 살 수 있을까?

오늘도 배불리 먹었으면 좋겠다.가 머릿속에 꽉 차있는데 다른걸 품을 수 있겠나?

부모님은 지금 세대를 한탄하신다.

너무 약하다고.본인들은 국민학교를 몇시간 이상걸어가야 했고 갔다오면 나무를 하러 산으로 갔다고 하신다.지금아이들은 좀만 걸어도 힘들어 헥헥 된다고 말이다

세대를 거치며 윤택해지는 건 사실이다.

먹고사는 문제보다 어떻게 사는게 중요해진 시대

저자는 치명적인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성취감을 주는 직업을 찾으려는 열정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서구에 널리퍼졌다.그 뿌리는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에 도래한 개인주의 에서 찾아 볼수 있다고 한다

개인주의가 이기주의인가?하는 물음에 네이버로 찾아 봤다

국가나 사회보다 개인이 어떠한 식으로 우선한다는 사상


아~하.국가를 우선히 하던것이 나를 먼저 하게 되었군

갑자기 국기에 대한 경례가 떠 오른다. 나는 자랑스러 태극기~

그리고 새마을 운동. 아침에 일찍일어나 동네 청소를 하던 일들이.


이런 일들로 해서 인간이 돈을 떠나 의미로 집착을 하게 되었군

일명 배부르고 등따시니 다른 생각이 든다?


일에서 가장 큰 성취감을 줄 수 있는 요소로는 의미와 몰입과 함께 자유라고 합니다

삼박자를 고루 갖춰진 직장이 있을까 합니다

돈을 한쪽으로 치워버리면 가능 할거 같다

선택의 폭이 무한확장되지 않을까^^


저자는 그럼 왜 많은 사람들이 좋아지도 않은 일을 힘들게 하면서 살까하면 의문을 갖는다

1.먹고살기 위해 당연히 치러야 하는 대가

2.17세기 유럽에서 등장한 이데올로기인 개신교의 노동윤리

3.일중독


 1번이기에 일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어다.

2,3번이 또 있을줄은 몰랐는데 읽어보니 일리가 있다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하루에 4시간만 일하고 창조적게으름을 피우라고 조언한다

입에 쩍쩍 붙는 말이다

내가 추구하는 라이프 삶과 일치한다.


취미생활로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싶다.

 헬스센터에서 하루를 시작,피아노치고 점심을 먹고 보컬연습을 하며 기타를 치고

저녁을 마무리 하는 삶.


잠시 딴데로 새었다

다시 돌아와서 소박한 삶을 살면 된다고 한다

예술은 불필요함을 제거하는것 이라는 피카소의 철학을 받아들이면 된다고 한다

지출항목을 필요한것과 원하는것으로 구분해서 원하는 항목의 지출을 반으로 줄여보자


결말을 지어야 하겠다

수천 년  동안 서구사상이 발견한 가장 중요한 진리를  한 가지 꼽자면 분명한 목표나 목적이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한다


일은 일이다라고 한정을 짓고 목표나 목적을 만들어 추구하다보면 재미난 삶을 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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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일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핑**더 | 2019.11.13


언제나 나는 일은 평생 해야 하는 것이라 주장한다. 경제적 자유와 상관없다. 경제적 자유를 이룩했다는 것은 아무 것도 안 하고 놀고 먹어도 된 다는 뜻이 아닌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라 본다. 이왕이면 일도 하고 좀 더 여유있게 살면 더 좋다. 너무 힘들게 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 말이다. 막상 일을 하다보면 의도치 않게 열심히 살게 되기도 한다. 아쉽게도 이런 고상한 것과 달리 대부분 사람들이 원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굳이 그래야 할 필요는 없는데 일과 자신의 자아를 일치시키는 사람들도 많다. 내가 하는 일은 내 자아를 나타내지 않는다. 이런 생각과 달리 그가 갖고 있는 직업은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걸 설명한다. 자신이 하는 일과 관련되어 성격도 어느 정도 형성된다. 변호사, 의사, 회계사. 이런 직업은 단순히 하는 일 중 하나일뿐이지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다. 그런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은 어떠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비슷하니 말이다.

일과 관련되어 가장 중요한 것은 소득이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일과 달리 우리는 현실적으로 돈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는 일이 있지만 버는 돈과 관련되어 현실적으로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다. 음악가를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 사람은 먹고 살기 힘들다. 내 자아와 가장 맞는 직업일지라도 먹고 살기 위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일을 하며 돈을 벌면서 하고 싶은 일을 취미로 할 수 있으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이마저도 대부분 사람들에게 녹록치 않은 일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현재 하는 일에 대해서 불만을 갖는다. 더 큰 문제는 자신이 현재 하는 일에 대해 불만을 갖지만 정작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저 현재 하는 일이 나랑 맞지 않다는 불만만 가질 뿐 무엇을 하면 내 자아와 일치하는지도 모른다. 이런 자아 정체성과 일과 연관성은 현대에 들어 생긴 일이다. 직업 선택 자유가 없었다. 그저 천직처럼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시작한 일을 평생 하며 살아야 했다. 그런 면에서 지금은 천직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보다는 솔직히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어차피 나한테 맞는 직업과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왕이면 돈 많이 버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최소한 밑져야 본전 아닐까. 이러다보니 현대 들어서 사람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직업은 전문직종이라 불리는 것들이다. 상대적으로 이런 직업은 본인의 자아와 성격과 상관없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기대감을 선사한다. 현대에 들어와서 돈은 모든 것을 대변하고 감정마저 숨길 수 있는 대상이다.

돈만 많이 번다면 내 마음에 들지 않고 나랑 안 맞다는 생각을 가져도 참고 견딜 수 있다. 돈이라도 많이 번다면 현대에서 성공의 표상이 된다. 나랑 맞는지 여부를 따질 필요도 없이 내가 성공했다는 인증을 받게 된다. 자연스럽게 성공이라는 단어는 참고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비록,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말이다. 자신을 속여가며 돈으로 모든 것을 전부 만족한다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결국에 이를 힘들어하며 삶의 의미를 다시 찾으려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한다는 것에 이렇게 거창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질문도 든다. 우리가 살면서 일은 평생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인생의 의미가 된다. 어쩔 수 없이 일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된다. 문제는 자아를 만족시키며 삶의 의미도 충족하면서도 돈까지 많이 벌 수 있는 게 한정적이다. 더구나 이런 것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알기도 힘들다. 한편으로는 직업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다. 한 번 선택한 직업을 꼭 평생 해야 할 이유도 없다.

과거와 달리 인생이 무척 길다. 어느 정도 기간동안 일 한 후에 은퇴를 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은퇴라는 것 자체가 무척이나 늦어졌다. 은퇴를 한 후에도 남은 생애가 무척이나 길다. 이런 점에서 직업은 이제 평생 해야 하는 것이라 하기는 힘들다. 다시 한 번 되돌아보자면 내가 하는 직업은 돈을 벌기 위한 방편이라 할 수 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다보니 선택장애도 온다. 어느 것이 나에게 맞는지 모른다. 일단 해 보면 된다고 하지만 그마저도 솔직히 이상적일 뿐 현실에서는 쉽지 않다.

게다가 유유상종이라고 다른 직업이 어떤지도 알기 힘들다. 만나는 사람만 만나게 되는데 이들은 대체적으로 나와 비슷한 업종이다. 이러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은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되어도 비슷한 분야인 경우가 대다수다. 다른 분야의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야 그나마 인식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인생학교 일>에서 제일 중요한 개념은 아무거나 막 해보고 그걸 키워나가는 것이라 한다. 이런 내용은 평소에 내가 고민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보라는 것과 맥락이 같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원하는 일이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이 무척 많지만 정작 스스로 모른다. 무엇이 나에게 맞는지 여부를. 그렇기에 직업으로 만족하기 힘들다면 일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게 있다면 조금씩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점점 실력을 키운 후에 그걸로 돈을 벌면 가장 최고다. 그렇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일도 조금은 더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둘 다 만족하기는 힘드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난 내가 하는 일에 있어 만족하고 있으니 좋다.

핑크팬더의 다시 돌아보기 : 일은 일이니 자아랑 결부시키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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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직 키워가기의 첫걸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유*카 | 2018.10.30

아마 알랭 드 보통이 주축이 되어 '인생학교'를 몇몇 나라에서 개설하여 일반인 계몽(?)을 하는 거 같다. 이 책은 <인생학교 시리즈> 총 6권 중에 '일에서 충만함을 찾는 법'에 대하여 썰하고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책 몇 권 소유만 하고 있고 아직 읽지는 않아 잘 모르고, 로먼 크르즈나릭은 작가 소개에서 인생학교 창립 멤버이자 교수라는데 책에 보면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거 같다.
 이 책의 잠정 독자는 지금 자기가 하는 일에 보람을 못 찾고 재미가 없어 전직轉職을 고민하는 (이직離職이 아니다) 사람들이다, 어쩌면 나도 포함해서. 살다보니 면벽수행하다 어디서 벼락같이 전직에 대한 종교적인 복음이오지는 않을 거 같아 나도 슬슬 이런 책을 들게 된 것이지.
 책의 요지는 굳이 독자가 머리 쓰지 않아도 작가가 책 말미에 요약을 해 놓았지만, 내가 이해한 것도 비슷하다. 일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고 성취감의 본질은 의미, 몰입, 자유의 존재다. 직업에서 사회적 지위보다는 존경을 얻는 것이 중요하며, 돈보다는 의미가 중요할 수 있다. 천직은 성취감을 주는 직업일 뿐 아니라, 명확한 목표나 목적이 들어있는 직업이다. 천직은 어디서 뚝딱 찾는 게 아니라, 처음에 의사가 되려고 했다가 과학의 길로 들어서면서 서서히 구체적인 목적이 삶에 스며들게 되고 여기에 매일 매일 열중하던 퀴리 부인처럼 키워가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여러 직업을 경험하면서 여러 개의 자아를 활짝 펼치고 싶다면 '르네상스 제너럴리스트'와 '연속 스페셜리스트' (재능과 열정을 병렬식으로 펼칠지 직렬식으로 펼칠지에 대한 문제라고 이해하면 되겠다)의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은퇴 후 수명이 길어지는 요즘 세상에서 빛을 발한다고 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먼저 행동하고 나중에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었다. 직업에 대해 막연히 갖던 관념을 작가의 구체적이고 명료한 정리로 치환해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이 책에서 당장 구체적으로 활용해 볼 것은 '몰입 다이어리'로 일상생활에서 한 달 동안 몰입을 경험했던 활동을 메모하는 것인데, 이는 성취감 있는 직업을 찾는 데 도움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천직 키우기를 위해 다음에 읽을 몇 가지 참고문헌 목록을 얻을 수 있었다.

 

 <인생학교> 시리즈 나머지 중에도 눈에 띄는 제목이 있어 차차 읽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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