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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 공부

오늘도 물건을 사버렸습니다

줄리 칼슨,마고 거럴닉 저/박여진 | 윌북 | 2018년 8월 31일 리뷰 총점 8.9 (1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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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집/살림
파일정보
EPUB(DRM) 68.98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 소개

‘미국 최고의 디자인 웹사이트’로 선정된 <리모델리스타>를 이끄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줄리 칼슨과 마고 거럴닉이 쓴 책으로, 생활의 편리를 넘어 스타일과 감각, 나아가 영감까지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가 250여 장의 사진과 글로 실려 있다.

정리정돈 전문가는 물론 스타일리스트, 셰프, 부티크 숍 경영자, 호텔리어 등 각 분야의 수납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제안은 소소하나 독창적이며 매우 현실적이어서 즉각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아마존 인테리어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가장 본질적이고 기초적인 방법에 충실한 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납의 기본 전략을 12가지로 풀어쓰고, 집 안 공간을 크게 분할하여 그에 맞는 공식을 제시하고, 수납에 필요한 용품들 75가지 각각의 장단점을 소소히 밝히는 등 수납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좁은 집도, 물건이 많은 집도, 오래된 집도 여기 소개된 전문적 손길이 닿으면 감각적이고 유용한 나의 집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며 · 9
수납 공부 선언문 · 10
기본 수납 전략 12 · 12
하루가 바뀌는 작은 습관 7 · 18
현관 · 20
주방 · 42
욕실 · 76
옷장 · 98
작업실 · 122
세탁실과 다용도실 · 140
수납 공부 필수품 75 · 162
부록 · 190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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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줄리 칼슨
수납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웹사이트 Remodelista.com의 편집장이자 프리랜서 작가. 브라운 대학에서 미국 건축사를 전공했다. 뉴욕 건축 및 도시 연구소와 <뉴요커>에서 일하면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비슷한 디자인 감각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서 Remodelista를 설립했다. Remodelista의 최종 목표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제대로 설계된 주택을 만드는 것이다. 이 웹사이트에서 다루었던 수납 규칙과 실제적인 예시를 모아서 만든 『수납 공부』는 <워싱턴 포스트>, <휴스턴 크로니클>, <아파트먼트 테라피> 등에서 ‘스타일을 추구하려다 복잡해진 공간을 다... 수납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웹사이트 Remodelista.com의 편집장이자 프리랜서 작가. 브라운 대학에서 미국 건축사를 전공했다. 뉴욕 건축 및 도시 연구소와 <뉴요커>에서 일하면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비슷한 디자인 감각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서 Remodelista를 설립했다. Remodelista의 최종 목표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제대로 설계된 주택을 만드는 것이다. 이 웹사이트에서 다루었던 수납 규칙과 실제적인 예시를 모아서 만든 『수납 공부』는 <워싱턴 포스트>, <휴스턴 크로니클>, <아파트먼트 테라피> 등에서 ‘스타일을 추구하려다 복잡해진 공간을 다루기 위한 간편하고 즐거운 방법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저 : 마고 거럴닉
Remodelista의 건축 및 인테리어 에디터. 저널리스트인 어머니 아래에서 자란 마고는 케임브리지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잡지 <Art&Antiques>와 <House&Garden>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수납 공부』는 마고 거럴닉이 처음 저자로 참여한 책이다. 현재 뉴욕 브롱크스에 살고 있다. Remodelista의 건축 및 인테리어 에디터. 저널리스트인 어머니 아래에서 자란 마고는 케임브리지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잡지 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수납 공부』는 마고 거럴닉이 처음 저자로 참여한 책이다. 현재 뉴욕 브롱크스에 살고 있다.
역 : 박여진
한국에서 독일어를, 호주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했다. 기업 경영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다 영미 문학 단편집을 기획하며 번역가가 되었다. 주중에는 주로 번역을 하고 주말에는 여행을 다닌다. 파주 번역가 작업실 ‘번역인’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 『토닥토닥, 숲길』, 『슬슬 거닐다』가 있고, 번역서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더 터치』, 『의미 수업』,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영국 산책 2』, 『인생 전환 프로젝트』, 『익스트림 팀』 외 수십 권이 있다. 한국에서 독일어를, 호주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했다. 기업 경영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다 영미 문학 단편집을 기획하며 번역가가 되었다. 주중에는 주로 번역을 하고 주말에는 여행을 다닌다. 파주 번역가 작업실 ‘번역인’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 『토닥토닥, 숲길』, 『슬슬 거닐다』가 있고, 번역서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더 터치』, 『의미 수업』,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영국 산책 2』, 『인생 전환 프로젝트』, 『익스트림 팀』 외 수십 권이 있다.

출판사 리뷰

매일이 반짝이는 삶, 수납의 절대 공식 10

1. 적게 사기
2. 안 쓰면 버리기
3. 비슷한 종류는 한곳에
4. 좋은 물건을 오래도록
5. 걸고, 담고, 감추고
6. 플라스틱보다는 나무나 철제, 천
7. 꽉 채우기보다 비우는 쪽으로
8. 사용하는 색깔은 한두 가지로
9. 무조건 버리기보다 나만의 스타일
10. 주인공은 물건이 아니라 나 자신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물건에 둘러싸여 언제나 마음속에 ‘정리하고 싶다’를 품고 살아가지는 않는지? SNS에서 깔끔함을 넘어 빛이 날 것만 같은 친구들의 집과 방을 보며 ‘부럽다’ 외쳐본 적 없는지?

『수납 공부』는 정리가 버거운 사람들을 위한 생활의 솔루션을 250장의 사진과 글로 보여주는 책이다. 가장 본질적이고 기초적인 방법에 충실한 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관부터 시작하여 작지만 확실한 노하우를 실천하다 보면 책을 덮을 때쯤 우리 집 전체가 여유와 아름다움을 담은 곳으로 변신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신비한 책이다.

수납의 기본 전략을 12가지로 풀어쓰고, 집 안 공간을 크게 분할하여 그에 맞는 공식을 제시하고, 수납에 필요한 용품들 75가지 각각의 장단점을 소소히 밝히는 등 수납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좁은 집도, 물건이 많은 집도, 오래된 집도 여기 소개된 전문적 손길이 닿으면 감각적이고 유용한 나의 집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의 미덕은 즉각적인 효과를 주는 깨알 정보에만 있지는 않다. 미국의 유명 디자인 웹사이트 『리모델리스타』를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인 저자 줄리 칼슨은 ‘자기만의 스타일’을 놓치면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과도한 미니멀리즘이나 무작정 따라하기는 일시적인 해법에 지나지 않으니 자기만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주변을 ‘나를 위한 공간’으로 재구성하라는 것. 똑똑하면서도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수납법이 매력적이다. 무조건 버리기보다 ‘나 자신’에 초점을 두고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수납 아이디어가 책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물건에게 제자리를 찾아주어 나를 위한 공간을 되찾는 법, 『수납 공부』에 해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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