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주머니 속 핸드폰을 꺼내 아이의 사진을 보며 헤벌쭉 웃는 아빠, 집에 들어오면 반갑다고 달려오는 아이를 안아주며 온몸에 뽀뽀 도장을 찍는 아빠, 하루에 잠깐이라도 아이와 함께 놀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극성 아빠다. 퇴근하여 집 현관문 앞에 서면 어김없이 달려와 반갑게 맞아주는 아이를 보며 깨달았다. “아이는 나와의 즐거운 시간을 온종일 목이 빠지게 기다렸구나!” 그래서 저자는 아이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수많은 육아 관련 책들, 다큐멘터리, 강연 등을 접하면서 놀이 방법들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으로 이루어진 소중한 결과물...
시도 때도 없이 주머니 속 핸드폰을 꺼내 아이의 사진을 보며 헤벌쭉 웃는 아빠, 집에 들어오면 반갑다고 달려오는 아이를 안아주며 온몸에 뽀뽀 도장을 찍는 아빠, 하루에 잠깐이라도 아이와 함께 놀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극성 아빠다. 퇴근하여 집 현관문 앞에 서면 어김없이 달려와 반갑게 맞아주는 아이를 보며 깨달았다. “아이는 나와의 즐거운 시간을 온종일 목이 빠지게 기다렸구나!” 그래서 저자는 아이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수많은 육아 관련 책들, 다큐멘터리, 강연 등을 접하면서 놀이 방법들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으로 이루어진 소중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모르는 아빠, 육아에 관해 부담을 느끼는 아빠, 아내의 육아 욕심을 쫓아가지 못하는 아빠들을 위해 쓰였다. 특히 저자가 실생활에서 아이와 함께 즐긴 다양한 놀이 방법들을 통해, 아빠 육아에 대한 뜨거운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이 책은 3~10세 아이와 놀면서 즐기는 아빠놀이 육아법이다. 특히 집이나 생활 주변에 있는 마트, 공원, 욕실, 거실, 차 안 등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를 엄선했다. 무심코 지나치는 여러 장소에서 자투리시간을 활용한 놀이를 소개한다. 아빠들이 쉽고, 재밌고, 똑똑하게 아이와 놀아줄 수 있는 알짜배기 비법들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