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나「」만「」의「」비「」밀「 (일반판)

스미노 요루 저/김현화 | 소미미디어 | 2019년 6월 3일 한줄평 총점 10.0 (2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2건)
  •  eBook 리뷰 (3건)
  •  한줄평 (7건)
분야
소설 > 일본소설
파일정보
EPUB(DRM) 24.60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나「」만「」의「」비「」밀「 (일반판)

책 소개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나만의 비밀.
입시를 앞둔 다섯 친구의 마음속 미스터리!

평범하고 소심해서 좋아하는 여자아이한테 말도 잘 못 거는 ‘쿄’.
히로인보다 히어로가 되고 싶은, 드롭킥이 특기인 ‘밋키’.
키 크고 잘생기고 성격 좋고 운동 잘하는 반의 왕자님 ‘즈카’.
엉뚱하고 이상한 행동만 골라서 하는 사차원 소녀 ‘파라’.
소심하고 차분하지만 손재주가 좋은 여자아이 ‘엘’.

개성 만점 다섯 친구들이 숨기고 있는 나만의 비밀, 그리고 엇갈리는 마음의 방향!
때로는 눈부시고, 때로는 안타까운 공감 백배 청춘 소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나,만.의!비?밀
나/만\의=비*밀
나1만2의3비4밀
나♠만◇의♣비♡밀
나↓만←의↑비→밀
에필로그
작가 인터뷰
옮긴이의 말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스미노 요루 (Yoru Sumino,すみの よる,住野 よる)
고등학생 때부터 집필을 시작했고, 2014년에 ‘요루노 야스미’라는 필명으로 투고 웹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 올린 원고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책으로 출간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 작품은 2016년에 일본 서점대상 2위, 야후 검색 대상 소설부문상 등 다양한 상을 받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밤의 괴물』 『나「」만「」의「」비「」밀「』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무기모토 산포는 오늘이 좋아』 등이 있다. 콘서트 프로모터 시미즈온센(淸水音泉)을 좋아한다. 고등학생 때부터 집필을 시작했고, 2014년에 ‘요루노 야스미’라는 필명으로 투고 웹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 올린 원고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책으로 출간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 작품은 2016년에 일본 서점대상 2위, 야후 검색 대상 소설부문상 등 다양한 상을 받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밤의 괴물』 『나「」만「」의「」비「」밀「』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무기모토 산포는 오늘이 좋아』 등이 있다. 콘서트 프로모터 시미즈온센(淸水音泉)을 좋아한다.
역 : 김현화
일본어 전문번역가. 번역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번역예술가. ‘번역에는 제한된 틀이 존재하지만, 틀 안의 자유도 엄연한 자유이며 그 자유를 표현하는 것이 번역’이라는 신념으로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역서로는 가쿠타 미쓰요의 『무심하게 산다』 『천 개의 밤, 어제의 달(출간예정)』, 스미노 요루의 『나「」만「」의「」비「」밀「』, 마스다 미리의 『코하루 일기』, 무레 요코의 『아저씨 고양이는 줄무늬』, 모리사와 아키오의 『실연버스는 수수께끼』, 무라야마 사키의 『백화의 마법』과 『천공의 미라클 1, 2』, 아키요시 리카코의 『작열』을 비롯하여 『톱 나이프』, 『무지개를 기다리... 일본어 전문번역가. 번역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번역예술가. ‘번역에는 제한된 틀이 존재하지만, 틀 안의 자유도 엄연한 자유이며 그 자유를 표현하는 것이 번역’이라는 신념으로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역서로는 가쿠타 미쓰요의 『무심하게 산다』 『천 개의 밤, 어제의 달(출간예정)』, 스미노 요루의 『나「」만「」의「」비「」밀「』, 마스다 미리의 『코하루 일기』, 무레 요코의 『아저씨 고양이는 줄무늬』, 모리사와 아키오의 『실연버스는 수수께끼』, 무라야마 사키의 『백화의 마법』과 『천공의 미라클 1, 2』, 아키요시 리카코의 『작열』을 비롯하여 『톱 나이프』, 『무지개를 기다리는 그녀』, 『9월의 사랑과 만날 때까지』, 『너와 함께한 여름』,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운을 지배하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인간관계는 시작된다』, 『업무의 잔기술』, 『사라지지 않는 여름에 우리는 있다』, 『너에게 소소한 기적을』, 『나는 아직 친구가 없어요』, 『찾지 말아주세요』, 『이유 따윈 없어』, 『만국과자점 마음 가는 대로』, 『단편 앨리스』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불안해서 더 빛나고, 서툴러서 더 눈부시던 그때 그 시절,
스미노 요루가 그려내는 다섯 소년 소녀들의 성장기!

전작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와 《밤의 괴물》에서 현실과 판타지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작품을 선보인 스미노 요루가 이번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다섯 명의 소년 소녀를 그려낸다.
다른 사람의 마음이 제각기 다른 형태의 기호로 보이는 다섯 명의 고등학생들.
누군가는 마크로, 누군가는 심박수로, 누군가는 화살표로 보이는 제각기의 마음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좋아하는 아이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신경 쓰이는 아이가 왜 우울한지도, 내 친구가 나에 대해 뭘 알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거기다 여전히 진로는 막막하고, 마음먹은 만큼 성적은 잘 오르지 않고, 1년 후면 어른이 되는데 무엇이 앞에 기다리고 있을지는 그저 막연하다. 하지만 이 책의 다섯 친구들은 그저 불안해하는 대신 힘껏 친구를 위해 생각하고 자기 진로를 고민하며, 가끔은 실수도 하고 가끔은 헛발질도 하면서도 하루하루 성장해간다.

불안해서 더 빛나고, 서툴러서 더 눈부시던 그때 그 시절, 우리 모두의 이야기!

종이책 회원 리뷰 (12건)

나만의 비밀. -스미노 요루-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두*실 | 2023.03.21
이미 이 책을 읽은 큰딸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요즘, 작가를 살펴보니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지은이었다. 그 소설이 주는 여운이 꽤 길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내용일까? 기대감으로 책을 살펴본다.
음...
어설프지만 설레임이 가득하고 불안정한 10대들의 감성을 주인공들만의 특별한 능력으로 풀어낸 점은 기발하다.
사람의 감정이 문장의 기호나 시소의 기울기, 카드의 모양, 화살표..로 나타나고 그것을 보는것은 나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것일까?
며칠전에 보았던 스즈메의 문단속과 연결되면서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는 정말 본받고 싶고 경이롭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각 자의 캐릭터들은 자신만의 능력을 가지고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나, 그들의 능력만으로도 온전히 표현되지 못하는것이 사람의 감정이었다.
나만의 특별한 능력으로 상대방을 파악하는데 도움은 되지만, 온전히 그 사람의 마음까지는 알기 힘들다는것.
그들만의 특별한 능력은 곧, 내가 살면서 느꼈던 경험과 감정으로 상대방을 파악하고 추측한다는것을 비유한것은 아닐까?
10대들이 주인공인것만큼, 이성을 좋아하는 마음, 남에게 좋은 면을 보이고 싶어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조금은 숨기고 사는 모습, 불안정한 심리들이 주로 묘사되는데,
여기서 거론되는 10대들의 고민들은 40대 중반의 내가 바라볼때는 그저 풋풋하기만 하다.
그래서 완전히 공감되기 힘들기도 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포토리뷰 [구매리뷰] 나「」만「」의「」비「」밀「 (일반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N* | 2020.05.25

※무단으로 사진을 불펌하진 말아주세요!

**이 리뷰는 아직 책을 읽어보지 못한 리뷰글입니다. 구매하실 때 가볍게 참고하시길 부탁드릴게요 :)






나「」만「」의「」비「」밀「 (일반판)

이미 작년 이맘때쯤에 구매했지만
늦게나마 후기를 써서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구매했던 당시에
스미노 요루의 작품에 푹 빠져 있었던 때라서
얼른 초판을 놓치지 않고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이전에 노블판을 먼저 구매하고
조금 나중에 일반판도 다른 책이랑 함께 주문했는데
의외로 일반판이 늦게 도착하더라구요..
그래도 무사히 잘 받아볼 수는 있어서 좋았네요 :)


(노블판 리뷰는 여기입니다!)




뒷표지입니다! 디자인은 노블판이랑 다를 게 없긴 한데
띠지의 바탕이 약간 다르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책등 부분입니다!




여기까지는 띠지를 벗긴 모습인데
정말 언제봐도 loundraw님의 일러스트는
너무 다양해서 어떤 일러스트든 빠져드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ㅜㅜ

게다가 잘 보면 책에 기호들이 날려져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두드러져 보이도록 효과를 낸 부분들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출판사가 이런 쪽에 전문적이네요.. 신경을 많이 써준 점이 보입니다.ㄷㄷ





작가와 번역가의 프로필 부분입니다!





일러스트 삽입지 부분입니다.
Full로 일러를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부분이 참 마음에 듭니다ㅜㅜ




그다음에 보이는 책속 첫 내지!




목차는 이렇습니다.
장수별로 기호가 들어간 건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군요..
빠른 시일내로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한 장 한 장 시작될 때마다 첫 장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자인 참 누가 했는지.. 예쁘게 잘 해놓았네요




중간에 끼어져 있는 초판부록인 일러스트 엽서가 고스란히 꽂혀 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




맨 마지막 장은
늘 그렇듯 책마다 있는 서지 부분입니다 :)




뒤의 책날개 부분에는
스미노 요루의 또다른 작품들 소개가 간략하게 써져 있습니다.
다 괜찮은 작품들이고
특히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와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가
읽기에 재미있고 좋은 작품이니
여유가 된다면 모쪼록 읽어보시는 걸 추천!




초판 부록인 일러스트 엽서입니다.




책에 비해 크기가 아담하고 귀여워서
소장 가치가 높습니다 ㅋ큐ㅠ
아직도 책 속에 잘 끼워넣고 보관 중이네요!





마지막은 예약 구매를 했었을 당시에

책이랑, 증정됐었던 클립 북마커랑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


이미 작년에 출간되었던 책이라서 그런지

지금은 초판이랑 사은품이 남아 있지 않지만

기회되시면 초판을 구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조만간 시간내서 이 작품을 한번 감상해봐야겠습니다~



부족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나만의 비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털*기 | 2020.05.10

스미노 요루의 책이 나와서 봤더니, 표지에 단번에 이끌렸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들은 언제나 마음이 설레네요. 

풋풋한 청춘들을 주인공으로 해서 그런걸까요. 


불안해서 더 빛나고, 서툴러서 더 눈부시던 그때 그 시절,
스미노 요루가 그려내는 다섯 소년 소녀들의 성장기


전작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밤의 괴물』에서 현실과 판타지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작품을 선보인 스미노 요루가 이번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다섯 명의 소년 소녀를 그려낸다. 다른 사람의 마음이 제각기 다른 형태의 기호로 보이는 다섯 명의 고등학생들. 누군가는 마크로, 누군가는 심박수로, 누군가는 화살표로 보이는 제각기의 마음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좋아하는 아이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신경 쓰이는 아이가 왜 우울한지도, 내 친구가 나에 대해 뭘 알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거기다 여전히 진로는 막막하고, 마음먹은 만큼 성적은 잘 오르지 않고, 1년 후면 어른이 되는데 무엇이 앞에 기다리고 있을지는 그저 막연하다. 하지만 이 책의 다섯 친구들은 그저 불안해하는 대신 힘껏 친구를 위해 생각하고 자기 진로를 고민하며, 가끔은 실수도 하고 가끔은 헛발질도 하면서도 하루하루 성장해간다. 불안해서 더 빛나고, 서툴러서 더 눈부시던 그때 그 시절,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eBook 회원 리뷰 (3건)

구매 재미있게 봤네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w*****8 | 2023.09.24

즈카는 나와 사이가 좋은 편이었지만, 나와는 전혀 다른 유형의 인간이었다.

사이가 좋은 것은 음악 취미가 비슷하기 때문으로, 사실 그외의 공통점이라고 할만한 것은 없었다.

게다가 즈카는 운동부 부원에다 성기도 좋았고, 얼굴도 잘생긴 편이라, 모르는 사람이 보면, 우리 둘이 전혀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나만의 비밀, 재미있게 봤네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약간의 판타지가 섞인 학원물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Y***U | 2021.11.21

이 글에선 다섯명의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미키. 쿄. 즈카, 엘, 파라가 그들인데 메인 스토리는 미키를 짝사랑하는 자존감 낮은 쿄와 그걸 응원하는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각각에게는 사람들의 심리가 어떤 형태로 보이는 능력이 있습니다. 처음이 쿄시점인데 사람 머리 위에 느낌표, 물음표 등등이 보인다고 해서 이거 장르가 스릴런가 했네요. (거의 숫자가 보이고 이건 높은 확률로 남은 수명....) 

파라 캐릭터 같은 유형은 실제로 현실에서 보고 싶은 타입입니다. 자는 시간을 8시간이라고 치면 학교에서 8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8시간을 집에서 보냅니다. 파라는 학교에서의 자신의 캐릭터가 자신의 철저한 계산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고 진정한 자신은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제2의 페르소나를 만드는 게 일상화되어있고 그게 피곤하지도 않으면 그거도 그냥 자기 자신 아닌가 싶은....이런 사람들을  의학적이나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책이 있다면 읽어보고 싶네요.

스미노 작가의 직딩이 주인공인 책을 읽고 좋아서 생각없이 스미노 작가의 책을 구매했는데 학원물 안 좋아하는 늙은이라 앞으로 남은 책이 걱정되네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나만의 비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p* | 2019.08.08

제목에 특수 기호가 들어가 있는 몇 안되는 '소설'이라는 점과 이 책의 저자가 '스미노 요루'였다는 점에서 구매를 결심하게 된 책이었다. 확실히 요루 작가의 지끔까지 나왔던 책들을 보면 그만의 느낌이 들어 있다고 해야 할까. (책을 딱 보면 아~ 이거 누구 작품이구나.. 라는 것이 느껴진다고 보면 될 듯)

여하튼 이 작품은 [다른 사람의 마음이 제각기 다른 형태의 기호]로 보이는 이제 성인이 되기 직전의 다섯 명의 고등학생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각각의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심리 상태와 모습들을 보면서 왠지 모를 씁쓸함이 느껴졌던 그런 작품이 아닌가 싶었다. 그럼에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기도 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  eBook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7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