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재 저
송정연,송정림 공저
조혜경 저
스케치 저
사회초년생이라면 추천!
신입일때 구매했습니다
말을 너무 잘 못해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구매했어요
연봉협상하기전에 그 파트 부분을 너무 열심히 읽었네요
외국사례의 책이라 가끔
응? 스러운 상황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직장인들 위아더월드
비슷해서 적용하기 좋은 사례들이 참 많았습니다
신입이라면 구매해두세용~
요긴해~
직장인의 말연습
불쾌, 상처, 오해없이 말하는 법 / 바로 써먹은 직장인 실전대화 150
앨리스 그린 지음 / 신솔잎 옮김
직장인이나 사회생활 속에서 누구나 사람때문에, 그리고 그 사람의 말 때문에 상처받고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해보았을 것이다.
현대의 세대들에게는 더 말할 필요없이 직장내 예절은 중요시되고 있다. 직장내괴롭힘 방지법 까지 나왔으니 말이다. 이 법의 주요 내용에도 말로 인한 상처 주지 않는 것의 중요성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지은이의 블로그에서 (매니저에게 물어봐) 사연을 추려모아 만든 책이다. 이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의 질문내용은 회사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해야 할지에 관한 문제를 상담해와서 놀랐다고 한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회사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어떠한 화법으로 전달해야 하는지, 어떻게 말해야 자기 의사를 정확히 전달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 상사와의 대화 / 2부 동료와의 대화 / 3부 상사로서 직원과의 대화
1부 상사와의 대화 /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요령있게 내 생각을 전달하는 법
- 지나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에고는 잠시 접어둔다 : 감정을 배제할수록 더욱 효과적으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감정을 느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아니라, 감정을 앞세워 대화를 하지 말하는 말이다.
- 컨설턴트처럼 접근한다 : 상사는 고객이고 나는 컨설턴트, 컨설턴트처럼 고객에게 독립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도를 유지할 때 부모-자녀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저는 이렇게 하고 싶어요가 아니라 회사 입장에서 무엇이 가장 적절하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야 한다,.
-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원하는 것이 X라는 결론이 날 때는 솔직히 말해도 된다
- 상사가 갖고 있는 정보나 관점이 당신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한다
- 상황을 당장 바꾸기보다는 일정 기간 시험해보자고 요청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2부 동료와의 대화 / 어색해지지 않게, 유쾌하게 일하는 법
- 일상적이고 단순한 업무 문제를 얘기할 때와 같은 톤을 유지한다
-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본다
- 대부분의 문제는 상사에게 보고하기 전 당사자에게 직접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다
-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 때로는 자기 비하적인 태도가 문제 해결을 한결 쉽게 만든다
- 다시 정상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 사사건건 문제 삼을 필요는 없다
3부 상사로서 직원과의 대화 / 친절하지만 단호하게 의사소통하는 법
- 당신이 상사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행은 직원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 말할 때의 어조가 중요하다
- 혼내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 까다롭고 어려운 대화를 나눠야 한다면 중요한 내용을 적은 뒤 미리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쓸 생각을 하니, 또 다시 드는 정규 교육에 대한 한탄...
그때 그렇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말하는 국어 시간이 있었음에도
왜 우리는 직장 내에서 자기 할말을 못하고 사는가...
아무래도 먹고 사는 것이 연관되어 있다보니, '우선 내가 좀 참아야지' 하는 게 여러 번 쌓이고 쌓이다보면 어느순간 혼자 폭발하고 마는 것이다.
나의 경우는 그렇다.
그래서 뭔가 불만을 미리 말하지 않으면, 나중에 말할 때는 혼자 적대적인 감정을 드러내곤 한다.
이런 나의 단점 때문에 구입하게 된 책이 바로 '직장인의 말연습'이다.
우리가 이상적으로 기대하는 만큼, 바로 바뀔 수도 없고
상대방 또한 자신만의 이상과 기대가 있기 떄문에
우리의 직장 생활이 퍼펙트한 파라다이스가 될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일단은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것' 으로부터, 의사소통에 추가적인 오해 없이 일찍이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한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첫머리를 읽으면서, 외국의 사례 모음에도 불구하고
직장 상사가 점심 도시락을 훔쳐 먹는 케이스도 있었다고 하니...
세상 사는 곳은 다 비슷비슷함을 느낀다.
물론 이 책이 아무래도 서양 문화권에서 쓰여졌기 때문에, 어쩌면 우리가 전부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는 내용일순 있지만.
적어도 '이야기' 해보기 시작하는 것부터 모든 해결 방법의 시발점인지도 모르겠다.
좀 진지하게 다가가려면 읽기 어려우나, 뭐라도 가볍게 배우자는 식으로 읽으면 좋을 책이다.
직장인의말연습. 앨리슨그린.
90일대여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불쾌. 상처. 오해없이 말하는 법이라니.. 사람을 대할때 일어날수 있는..직장인들.. 사회생활 하는 모든이들에게 도움이되는책인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 모든 일들을 함축해논거 같습니다. 대여로 읽을 게 아니라 구매해서 두고두고 읽어보고 싶습니다. 확실히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요즘 고민과 맞닿아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 책을 읽었는데요.
고민상황에 따라 상대방에 따라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말을 해야할 지 알려주는 구성은 좋아요.
그런데 해결방안이 우리나라 정서와는 동떨어진 부분이 있어서 좀 아쉽네요.
그냥 저에게는 큰 도움은 안되서 아쉽네요.
굳이 다시 한번 더 읽게될 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도 저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도움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