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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그래픽 디자인 편

세계적 거장 50인에게 배우는 유혹하는 그래픽 디자인

스티븐 헬러,게일 앤더슨 공저/홍주연 | 더숲 | 2019년 10월 15일 한줄평 총점 8.0 (1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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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중문화 > 예술일반/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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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그래픽 디자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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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오늘도 시안을 붙잡고 밤새 고민하고 있을 당신을 위한 책!

전 세계 전설적인 디자이너들이 알려주는
새로운 아이디어의 비밀

긴 글보다 한 장의 이미지가 더 많은 이야기를 할 때가 있다. 보는 순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은 어떤 수식어구보다 강력하고 친절하다. 신문, 잡지, 출판, 광고, 홍보대행사 등 수많은 관련 종사자들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떻게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들을 위한 책이다.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은 세계적인 거장 50인이 만든, 디자인 역사에서 손꼽히는 훌륭한 작품과 아이디어를 한 권에 담아서 보여준다. 디자이너는 물론 상상력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여러 분야의 창작자들이 아이디어의 고갈로 길을 잃었을 때,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책이다.

저자인 스티븐 헬러는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의 공동 학과장이자 33년간 [뉴욕타임스]의 아트 디렉터를 맡아온 미국 그래픽 디자인의 최고 권위자이고, 게일 앤더슨은 [롤링스톤]지의 수석 아트 디렉터를 거쳐 SVA의 디자인 및 디지털미디어 부문 책임자를 맡고 있다. 세계 최고 디자인 대학에서 오랫동안 예비 디자이너들을 교육해온 그들은 이 책에서 복잡한 데이터나 전문용어 대신, 훌륭한 디자인의 핵심적인 요소들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한다.

색채, 여백, 원근감 등 디자인의 기본적인 요소를 다루는 기술부터 활자와 이미지를 가지고 노는 법, 오늘날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시키기까지를 모두 담았다.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각 작품의 완성도와 효용을 높이기 위해 실제로 사용했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접근법, 주제에 관한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오늘도 시안을 붙잡고 밤새 고민하고 있을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영감을 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훌륭한 디자인을 위하여
엄격함에서 탈출하다
색채|흑백|별색|매트 컬러|색 겹치기|여백|기하학|원근감|규모|개념적 디자인|즉흥
언어 없이 표현하는 언어적 개념
대표 글자|글자의 형태|이미지로 만든 레터링|판독 불가능성|숫자|구두점 |변형
|시각적 유희|환영|트롱프뢰유 |아이러니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의 만남
블러|왜곡|레이어링|낡게 만들기|콜라주|페이퍼 아트|모뉴멘탈리즘|모션 디자인|사용자 친화적 디자인
과거에서 새로움을 가져오다
추상|표현주의|레트로|장식|프레임과 테두리 장식|샘플링|패러디|버네큘러|빈티지
좋은 디자인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순성|인포그래픽|기호|타겟팅|설득|그래픽논평|내러티브|분위기|감정|위트와 유머
용어 사전
추가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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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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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공저 : 스티븐 헬러 (Steven Heller)
33년간 〈뉴욕타임스〉의 아트 디렉터를 맡아온 미국 그래픽 디자인의 최고 권위자다.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 석사 과정 디자인 프로그램의 공동 학과장이면서 디자인 비평 석사 과정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스〉에 디자인 책의 리뷰를 쓰고 있으며, 디자인과 대중문화에 관한 170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하였다. 1999년에 미국그래픽아트협회(AIGA)의 평생공로상을, 2011년에는 스미스소니언 전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33년간 〈뉴욕타임스〉의 아트 디렉터를 맡아온 미국 그래픽 디자인의 최고 권위자다.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 석사 과정 디자인 프로그램의 공동 학과장이면서 디자인 비평 석사 과정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스〉에 디자인 책의 리뷰를 쓰고 있으며, 디자인과 대중문화에 관한 170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하였다. 1999년에 미국그래픽아트협회(AIGA)의 평생공로상을, 2011년에는 스미스소니언 전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공저 : 게일 앤더슨 (Gail Anderson)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작가. 〈롤링스톤〉지의 수석 아트 디렉터를 거쳐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의 디자인 및 디지털미디어 부문 책임자를 맡고 있다. SVA의 미술학 석사 과정에서 디자인 프로그램을 가르치고 있으며, 여러 디자인 단체와 학회에서 활발하게 강의를 하고 있다. 타이포그래피, 레터링, 광고 포스터, 빈티지 간판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작업으로 출판디자이너협회(SPD), 미국그래픽아트협회, 타이프디렉터스클럽(TDC) 등의 단체에서 상을 받았다.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작가. 〈롤링스톤〉지의 수석 아트 디렉터를 거쳐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의 디자인 및 디지털미디어 부문 책임자를 맡고 있다. SVA의 미술학 석사 과정에서 디자인 프로그램을 가르치고 있으며, 여러 디자인 단체와 학회에서 활발하게 강의를 하고 있다. 타이포그래피, 레터링, 광고 포스터, 빈티지 간판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작업으로 출판디자이너협회(SPD), 미국그래픽아트협회, 타이프디렉터스클럽(TDC) 등의 단체에서 상을 받았다.
역 : 홍주연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이론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해외 프로그램 제작 PD와 영상 번역가로 일하면서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의 번역과 검수 및 제작을 담당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뭐 어쨌다고: 13살 에바의 학교생활 일기』, 『나도 중학생은 처음이라고!』, 『똑똑 과학 씨, 들어가도 될까요』, 『생명의 위대한 역사』, 『연필의 힘』, 『당신이 알지 못했던 걸작의 비밀』, 『뭉크, 추방된 영혼의 기록』, 『초보자를 위한 만화 그리기』, 『연필의 101가지 사용법』, 『엄마...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이론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해외 프로그램 제작 PD와 영상 번역가로 일하면서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의 번역과 검수 및 제작을 담당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뭐 어쨌다고: 13살 에바의 학교생활 일기』, 『나도 중학생은 처음이라고!』, 『똑똑 과학 씨, 들어가도 될까요』, 『생명의 위대한 역사』, 『연필의 힘』, 『당신이 알지 못했던 걸작의 비밀』, 『뭉크, 추방된 영혼의 기록』, 『초보자를 위한 만화 그리기』, 『연필의 101가지 사용법』, 『엄마를 위한 멘사 종합 퍼즐 초급, 중급, 고급』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평범한 디자인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그래픽 디자인은 출판, 광고, 카탈로그 등 인쇄매체를 통해서 표현되는 디자인을 통틀어서 가리킨다. 이 책에서는 책과 잡지의 표지, 회사의 로고, 홍보용 포스터, 음반 커버 디자인, 영화 포스터 등 목적과 분야를 넘나들며 훌륭한 그래픽 디자인 작품이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평범한 작품이 될 뻔했던 디자인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대단한 기교보다는 단순한 한두 가지의 요소들이다. 색채가 가진 힘을 이끌어내고, 절제된 타이포그래피로 시선을 끌고, 아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여백을 활용하는 법과 같이 모두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요소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한 단계 나아간 작품을 만들 수 있을지 이 책은 알려준다. 코카콜라의 광고 포스터, 펭귄북스의 표지, 뮌헨 올림픽의 픽토그램 등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디자인들은 모두 그렇게 탄생했다. 또한 각 주제마다 더해진 설명은 디자인 전문가가 아니라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 간결하고 명료한 글과 전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가 만든 훌륭한 작품의 조합은 각 주제와 내용을 빨리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시리즈는 그래픽 디자인 편을 시작으로 로고 디자인 편, 일러스트레이션 편, 타이포그래피 편까지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예술 출판사인 로렌스 킹에서 나온 이 시리즈는 세계적 거장 50인의 작품과 분석적인 해설을 통해 그들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디자이너와 창작자들에게는 영감을, 일반대중들에게는 현대적인 예술 작품을 감상할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잘하기도 충분히 힘들다.
독창적이어야 한다는 걱정은 버려라.”

훌륭한 디자인은 단순한 기법과 감각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좋은 디자인’과 예로 든 작품들은 창작자의 의도와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것이 완성도 있는 그래픽 디자인의 목적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짧은 시간 안에 시선을 끌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디자이너들은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하지만 과거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뭔가를 만들어낼 가능성은 사실 매우 낮다. 20세기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폴 랜드는 이렇게 말했다. “잘하기도 충분히 힘들다. 독창적이어야 한다는 걱정은 버려라.” 이 책의 목적은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그래픽 디자이너가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도구와 기법을 소개하는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예를 그대로 모방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기법과 아이디어들은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디자인으로 소통하고 설득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가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1건)

구매 아이디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g******a | 2020.12.01
긴 글보다 한 장의 이미지가 더 많은 이야기를 할 때가 있다. 보는 순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은 어떤 수식어구보다 강력하고 친절하다. 신문, 잡지, 출판, 광고, 홍보대행사 등 수많은 관련 종사자들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떻게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들을 위한 책이다.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은 세계적인 거장 50인이 만든, 디자인 역사에서 손꼽히는 훌륭한 작품과 아이디어를 한 권에 담아서 보여준다. 디자이너는 물론 상상력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여러 분야의 창작자들이 아이디어의 고갈로 길을 잃었을 때,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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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선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뽀*로 | 2019.10.22

평범한 작품이 될 뻔했던 디자인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대단한 기교보다는 단순한 한두 가지의 요소들이다. 색채가 가진 힘을 이끌어내고, 절제된 타이포그래피로 시선을 끌고, 아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여백을 활용하는 법과 같이 모두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요소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한 단계 나아간 작품을 만들 수 있을지 이 책은 알려준다. 코카콜라의 광고 포스터, 펭귄북스의 표지, 뮌헨 올림픽의 픽토그램 등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디자인들은 모두 그렇게 탄생했다. 또한 각 주제마다 더해진 설명은 디자인 전문가가 아니라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 간결하고 명료한 글과 전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가 만든 훌륭한 작품의 조합은 각 주제와 내용을 빨리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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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그래픽 디자인 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안* | 2019.07.28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그래픽 디자인 편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 무엇을 넣어야 할까.

언제나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이 책은 거장들의 작품과 그 해설을 통하여 그런 고민에 참고가 될 수 있는 책입니다.

 

온고지신에 걸맞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디자인 도구와 보다 쉬워진 방법으로 다채로운 해결법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이 요즘이지만

디자인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표현물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영원한 것은 없고 특정 디자인이 반드시 좋거나 나쁘지도 않습니다.

10여 년 전에 읽은 책에선 아르누보 디자인에 대해 극단적으로 비판한 것을 보았습니다.

지나친 장식을 통하여 세련된 맛이 없고 진부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평가가 달라진 듯 합니다.

이런 장식들을 즐기는 경향이 보입니다.

패션의 경향이 순환하는 것과 유사한 듯 싶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예전 그 스타일을 그대로 쓰는 것은 추천하진 못합니다.

그래도... 이전의 디자인 경향을 참고하여 현재의 경향에 맞게, 혹은 새로운 경향으로 디자인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책에 소개된 과거의 작품들은 많은 점에서 참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컬러가 넘치는 요즘 오히려 선명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것이 흑백입니다.

흑백이미지에 별색을 가미하여 특별함을 만들어 내는 것을 소개하고 여백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이미지, 글자와 이미지의 조화를 통한 효과적인 전달방법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무엇을 넣어야 될까 

이런 고민이 있다면 이 책에서 그 참고내용을 찾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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