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페리스 저/최원형,윤동준 공역
박소연 저
박소연 저
류영숙 저
김은주 저
공여사들 저
모임이 많아질수록 사람들 앞에서 한 말씀, 한 마디를 하게 된다.
쉽게 넘길수도 있지만 사회적지위가 높아질 수록 그 한 마디, 그 순간의 그 한 말씀이 주는 무게가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12월이 일주일 남은 지금. 그 한 말씀이 그 건배사 당신을 모임을 나서는 발걸음을 붙잡는다면 리더의 말 사용법을 추천합니다. 자기소개, 비즈니스 스피치, 모임별 한말씀 마지막 건배사까지 여러 상황에서의 팁과 조리있게 말할 수 있는 샘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명언 또는 좋은 문구를 삽입하는 방법은 3040모임에는 적합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만, 조리있는 한 마디가 상황을 젼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말 잘하는 법을 배우는 자기계발서,
<분위기를 사로잡는 리더의 말 사용법>
책은 자기계발서답계, 방법의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
스피치와 면접에 전문가인 저자의 노하우가 담기기를
상황에 따라 명심할 포인트들을 깔끔히 알려준답니다.
리더의 입장에서 겪게 되는 상황들을 근거하여,
자기소개/ 비지니스 스피치/ 나와서 한말씀/
건배사.. 네 파트로 나누어 상황별로 알려주고 있어요.
말잘하는 법을 알아내려면
우선, 그 상황 파악이 중요하다 싶었답니다.
말하고 있는 이는 그대로라고 하더라도,
장소와 상황에 따라 강조할 점은 다르지요.
자기계발서 <리더의 말 사용법>은 우선,
자기 소개부터 가뿐하게 짚어본답니다.
책의 구성은 [상황- 키워드-스피치예시문 - 스피치tip]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활용을 유도하게 되는데요.
예시문이 주어지기 때문에 어떤 구성으로
스피치 대본을 생각하고 말잘하는 법을 배울지,
어렵지 않게 배우게 된답니다.
물론, 각각의 상황에만 쓰일 점이 아니라
'진정성'이라던가 '시즌성 에피소드'와 '기대감'등은
여러 경우에서도 유익하게 쓰일 수 있는 아이디어!
'리더의 말 사용법'이라는 포인트로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이 아닌 친목도모의 여러 엮임의 어느사람도
매력적인 말하기 방법을 배우게 하는 자기계발서.
고마움과 격려를 전하고,
혼자보다는 함께 말하면서
단순한 내생각 스피치가 아니라
조직에 활력을 넣어볼 수 있는 말하기법.
자기계발서 <분위기를 사로잡는 말사용법>은
우선 '리더'의 입장을 고려하니만큼,
동기부여를 일으키고, 고칠점을 짚어보는
포인트들에 대해서도 고려하게 되기도 했지요.
리더의 입장으로 스피치가 필요한 순간이
정말 여러 상황이겠다 싶게, 워낙 자세히 알려주는데요.
리더의 생각과 조직에 대한 격려 등 뿐 아니라,
교육에서 스피치를 할 때도 어떻게 해야할지,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하여 진정 효육적인 책.
진행되는 상황에서
모두 집중할 수 잇는 콘텐츠를 풀어보고,
활력을 끼칠 수 있는 내용을 강연하기도 배워요.
청중을 열광시키는 스피치의 대본들과
내용을 강렬히 배우게 되는 상황들의 포인트.
자기계발서 <분위기를 사로잡는 리더의 말 사용법>를 통해
센스있는 말잘하는 방법의 노하우를 배워보았답니다.
어렸을 때는 토론이나 의견 나누기 등의 생각을 말로 나누는 활동을 즐겨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누군가의 앞에서 제 생각을 말하는 것에 매우 두려움이 느껴지더라구요.
중요한 발표 자리에서는 대본을 꼭 많이 보고 외워 가야 할 정도로 누군가의 앞에서 제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도 막상 많은 이들 앞에서 섰을 때 준비했던 것들을 까먹는 것은 물론이고 말하는 순간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는 채로 자리에서 내려오면 망친 발표에 대한 후회만 가득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 빠르게 도움이 될 것이라 확인하게 된 책을 읽고 서평을 쓰러 왔습니다.
이 책은 어떻게 말을 시작하면 되는지와 어떤 상황에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은지 상황별로 적용하기 쉽게 정리되어있습니다.
또 하면 플러스가 될 말과, 마이너스가 될만한 말들도 알려줍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저자 프로필을 먼저 보곤 합니다. 저자는 뭐 설명이 필요없는 전문가 중의 전문가셨습니다.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말을 가르치는 사람이었습니다.
벌써부터 책에 대한 신뢰가 상승합니다.
- 말하는 행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줍니다.
보통 글을 쓰기 전에 가장 빠르게 글솜씨를 늘리는 방법으로는 필사를 추천합니다.
그와같이 말하는 것도 잘 말한 예시를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는 대본이 쓰여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상황 별로 예시가 잘 들어있어요.
지은이의 말에는 이 책을 쓴 목적에 대해 나와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보면 어떻게 내가 이 책을 효율적으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읽도록 합니다. 그리고 저자의 당부를 지키며 스피킹에 대해 알아갑시다!
-말을 유창하게 잘 하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차례를 보면 스피킹 예시가 네 파트로 크게 나뉘어 있습니다.
자기소개와 비즈니스와 나와서 한 말씀 그리고 건배사입니다.
그리고 작게 여러가지 상황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는 책의 자기소개와 비즈니스 부분만 찍어 올렸습니다.
이 예시를 제 상황에 맞게 바꾸는 연습을 한다면 제 말을 듣는 청중들에게 달변가로서 인식이 될 것 같습니다.
한 파트마다 들어가는 페이지에 간단하게 파트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때는 어떤 순서로 말을 진행하면 될지 간단하게 설명해줍니다.
하지만 학습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쓴 책인지라 뒷장은 그런 자세한 설명보다는 바로 예시, 팁 그리고 키워드가 나옵니다.
산악회등의 새로운 모임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먼저 나옵니다. 키워드는 이럴 때 넣으면 좋은 것들이니 잘 기억합니다. 마지막엔 팁이 같이 있어서 적용이나 대본을 창작 할 때 편했습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어떤 마음으로 말을 해야하는지도 살짝 알려주고 시작합니다.
시무식 스피지에는 재치있는 명언으로 직원을 독려할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과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냥 키워드만 봤을 때는 굉장히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이런 뻔하거나 센스없는 단어로?
라고 느낀 후 예시를 봤을 때 진짜 놀랐습니다. 어쩌면 뻔한 말로 보일 단어들이 전문가의 대본을 거치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상황별 예로 들면서 말을 연습시켜주니 입에도 붙고 대충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말하는 것이 두렵고, 말을 따로 공부 할 시간은 없다면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말 잘 하는 것을 따라하다보면 나도 어느정도의 수준으로 올라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쉽고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인 저자가 10년동안 해왔던 농축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계속 연습해서 누군가를 설득하고 어쩌면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말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정말 행복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