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저/임상훈 역
유선경 저
셀레스트 헤들리 저
김범준 저
나이토 요시히토 저/김한나 역
회사에서 인정받는 말하기 수업의 책은
쇼핑 호스트, 리포터, 캐스터 등 방송 생활과 더불어 대기업 스피치 코치까지
스피치의 달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라온제나 스피치 임유정 대표의 책이다.
이 책은 총 3가지 파트, 1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말하기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스피치를 하기 위한 조건
파트 2에서는 스피치를 잘하는 방법 7가지의 플롯
파트 3에서는 상황별 스피치 방법 7가지 플롯의 실전 응용법
책에서는 타고나는 것 보다는 기술로서,
충분히 연습과 훈련으로 잘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상황에 대한 사례, 좋은 예시 나쁜예시, 연습을 할 수 있는 예문 등
실제 스피치 연습에 도움되는 내용이 많이 담겨있고
스피치 관련 책중에서는 가장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본, 포스팅은 내꿈소생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의 가치를 빛나게 하는 말 하기의 기술!
스피치는 타고난 사람보다
준비한 사람이 이긴다!
스피치로 나만의 경쟁력을 높여보자!
대한민국 대표 스피치 트레이너 김유정의 말 하기 수업 : 이 책은 막연하게 '스피치를 할 때 자신감을 가져라!'라고 말하지 않는다.
● 어떻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느냐?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을 제시한다.
● 자기소개, 프레젠테이션, 건배사, 축사 등 사회생활할 때 두렵지 않다.
● 7가지 플롯과 실전 응용법을 통해 당신을 스피치의 달인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쉼'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순간
말하고 후회하는 일상을 반복하던 중에 김유정 작가님 책을 만나 너무 기쁘다.
살다 보니 말하기의 기술의 재정비가 필요할 줄이야...
말하기가 두려워지기 시작하니 뭐하나 자신감 있게 되는 것들이 없더라.
'말을 아끼고 경청만 해야지' 생각하니 존재감마저 뒤로 숨어버린다.
온라인 모임부터 오프라인 소모임까지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피할 수가 없었다.
나름 사회생활을 오래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었지만, 사람들과의 소통하는 상황들이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웠다. 막힘없이 술술 말을 잘하고 싶었다.
'무기력'함 앞에서는 극복하고 싶어도 좀처럼 쉽지 않았다. 적어도 김유정 작가님의
"회사에서 인정받는 말하기 수업"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후천적인 학습과 노력을 통해
자신의 스피치를 점검해야 한다.
이 책의 도입부!!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이유' : 인풋(In-put)이 없으니 아웃풋(Out-put)도 없는 것이다.
머릿속을 새로운 것으로 채우지 않으니 기존에 있는 내용만 되풀이한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문장이다.
스피치는
'기술+마음
나 자신을 믿는 자신감,
청중을 향한 애정!
자신을 객관화하는 것이다.
스피치를 성공적으로 잘하기 위해서는
발표하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찍어 모니터링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목소리는 그 사람의 역사다. 열심히 산 사람에게는 열정이,
여유롭게 산 사람에게는 여유로움이,
날카롭게 산 사람들에게는 날카로움이
목소리에 들어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자신의 목소리가 어떤 형태를 띠고 있는지 다른 사람은
아는데 자기 자신만 모른다는 것이다.
목소리에도 형태가 있고 제스처가 있다.
목소리는 무형( 無形)의 신호가 지닌 엄연히 형태가 있는 유형(有形)의 신호다.
제스처가 날카롭다면 부드럽게 만들어야 한다.
목소리가 제스처가 너무 냉정하다면 따뜻하게 만들어야 한다.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목소리는 날카롭다.
스피치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메시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는 더 중요하다.
에피소드와 가치를 연결해 '에피소드+가치'의 공식 완성
◆ 말하기 조건 체크 포인트
단상 뒤에 숨어서 하는 스피치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보디랭귀지를 적극 활용하는 스피치의 시대다.
유형의 신호인 목소리 제스처를 따뜻하고 동그랗게 만들자. 이것이야말로 배려하는 목소리다.
스피치에도 탄탄한 논리가 있어야 자신 있는 보디랭귀지와 상대방을 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스피치는 창의보다는 기술과 혼이 결합된
하나의 퍼포먼스라는 것을 알아두자.
목소리가 좋다는 3가지가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1. 정확한 발음
2. 풍부한 발성
3. 긴 호흡
스피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원인
1. 전반적인 불확실성 때문이다.
2. 말하기 능력의 불확실성이다.
3. 아이디어에 대한 불확실성이다.
이러한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스피치에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
그 안전벨트는 바로 준비하고 또 준비하는 것이다.
◆ 논리적인 스피치 체크 포인트
질문, 에피소드, 연사의 공신력을 통해 스피치 오프닝부터 청중의 관심을 끌어라.
스피치의 본론은 시간의 순서, 공간의 변화, 주제 등에 따라 이야기를 전개하라.
명언, 메시지, 감사 인사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결론에서 감동을 줘라.
열정이 없는 사람들이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실패하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열정이 있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열정이 식어서 실패하는 것이다.
반면에 성공한 사람들은 열정의 시간을 길게 지속시켰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 명언으로 스피치에 깊이를 더하라
명언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압축 시키며 청중의 관심을 한 번에 집중시킨다.
명언은 말 중간에 갑자기 넣는 것보다는 추임새를 활용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위대한 위인만 명언을 하는 것이 아니다. 나도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QofPH4y1OWhN7FXyCAdz2Q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스피치 기술이 담겨 있어 실용적인 책이다.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디테일한 예시와 기법으로 어떻게 스피치를 해야 하는지 여러 각도에서 정확히 짚어주고 있는 친절한 책~!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https://cafe.naver.com/pinkabjb3
내꿈소생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홈쇼핑에서 쇼핑호스트로 활동했고 방송국 리포터로도 활동했던 저자가 쓴 책인데, 주로 목소리 트레이닝을 강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 교육을 많이 받았고, 또 예전에 도슨트 교육을 받을 때 직접 목소리 트레이닝 수업도 수강한 적이 있어서 이 책 내용은 꽤 익숙했다. 저자는 우선 청중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보디랭귀지를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사용하라고 주문한다. 제스처 같은 경우도 엣지 있게 과감하게 동작하라면서 특히 팔 모양은 각이 살아 있게 L자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또한 퍼블릭 스피치를 하기 좋은 목소리는 공명인 울림이 들어가 있는 목소리, 음폭이 넓은 목소리, 동그란 목소리라면서 이런 목소리를 어느 정도 훈련을 통해 만들 수 있다고 언급한다. 특히 가장 듣기 좋은 소리는 천천히, 그러나 목소리에 힘을 넣어 강약을 조절하며 강하게 말하는 것이라 말한다. 무엇보다도 정확한 발음을 위해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이 중요하고, 호흡 참기를 연습하면서 긴 호흡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목소리에 리듬이 들어가게 되면 말의 전달력이 좋아진다면서 말에 리듬을 주면서 이야기해보라고 권하고 있다. 문장 중에 가장 중요한 단어, 어려운 단어, 숫자, 수식어구는 강한 공명을 넣어 읽으라면서 말이다.
한편 논리적으로 말한다는 것은 쉽게 말하는 것이라면서 내가 청중에게 말하고 싶은 내용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특히 말하고자 하는 결론을 미리 던지고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넣어 말하면 청중의 관심을 끌 수 있기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에피소드만 말하지 말고 여기에 그 에피소드가 주는 가치를 연결시켜 말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또한 스피치의 결론에서 청중에게 감동을 주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스피치의 주요 요점을 말하고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될 명언 한 마디를 하는 것이라면서 평상시 명언들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밖에도 청중이 관심을 가지는 내용이 무엇이고 청중에게 익숙한 키워드가 무엇인지 미리 분석해 상대방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청중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이득을 반드시 넣어서 말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또한 건배사나 축사를 하는 자리에 선다면 맨 처음 말해야 하는 것이 그 자리에 서도록 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고 언급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논리적으로 말하기, 전달력 있는 목소리, 설득력 있는 보디랭귀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