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대구경북의 사회학

대구경북 사람들의 마음의 습속 탐구

최종희 | 오월의봄 | 2020년 4월 30일 리뷰 총점 8.0 (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4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분야
사회 정치 > 사회학산책
파일정보
EPUB(DRM) 40.10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TTS 안내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최종희
1963년 경북의 작은 집성촌에서 태어났다. 뒤늦게 사회학과 인연을 맺었다. 꽤 익은 나이에 이민다문화사회학과 석사과정, 사회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사회학자, 작가의 길을 걸으며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딛고 있다. 석사과정 공부를 하면서 최종렬 교수님의 질적 연구 논문을 처음 접하고 신선한 충격에 빠졌다. 기존의 실증적 연구와는 다른 방식의 글에 매료되었다. 사람들이 내뿜는 이야기를 두꺼운 기술로 해석하고 분석하여 문화적으로 삶의 의미를 탐구하고자 했다. 사회학의 학문세계에 진입하면서 당연시해왔던 본인의 문화 집단에 대해 의문을 품고 질문을 해댔다. 그동안 쓴 수필을 보니 대부분... 1963년 경북의 작은 집성촌에서 태어났다. 뒤늦게 사회학과 인연을 맺었다. 꽤 익은 나이에 이민다문화사회학과 석사과정, 사회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사회학자, 작가의 길을 걸으며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딛고 있다. 석사과정 공부를 하면서 최종렬 교수님의 질적 연구 논문을 처음 접하고 신선한 충격에 빠졌다. 기존의 실증적 연구와는 다른 방식의 글에 매료되었다. 사람들이 내뿜는 이야기를 두꺼운 기술로 해석하고 분석하여 문화적으로 삶의 의미를 탐구하고자 했다. 사회학의 학문세계에 진입하면서 당연시해왔던 본인의 문화 집단에 대해 의문을 품고 질문을 해댔다. 그동안 쓴 수필을 보니 대부분 가족주의 언어에서 맴돌았다는 걸 느끼고, 이제는 습속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벗어나 문화사회학적 관점과 문학적 요소를 가미한 이야기를 펼치는 새로운 글쓰기를 하고자 한다. 주요 논문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친정 방문 동행기: 베트남 탐방 자아문화기술지적 연구」(2018), 「대구경북의 마음의 습속」(2019), 공저로 『다문화 길라잡이』(2019)가 있다.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4건)

한줄평 (0건)

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