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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설명력

똑 부러지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소한 말습관

사이토 다카시 저/장은주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20년 6월 19일 한줄평 총점 10.0 (3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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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화술/협상/회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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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에서든 일상에서든
횡설수설하지 않고 똑 부러지게 말하고 싶다면
3가지 포인트만 기억하라!


일상생활에서든 비즈니스에서든 내가 아는 지식이나 이야기를 상대가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야 하는 상황은 꽤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단번에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열심히 설명했는데 상대가 멍한 표정으로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요?”라고 반응하거나 머릿속으로는 알지만 막상 설명하려고 하니 “음.. 어.. 그게 그러니까”만 반복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 생각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낙담하기 일쑤다.

반면 회의에서의 프레젠테이션이나 수업에서의 난해한 수학 공식 풀이는 물론, 어제 본 영화나 책의 줄거리 설명마저 기가 막히게 잘하는 사람이 있다. 간결한 요약과 찰떡같은 예시로 짧은 시간 안에 상대방의 이해를 쉽게 이끌어내는 사람을 보면 우리는 무심코 ‘저 사람은 머리가 좋아!’, ‘저 사람이랑 일하면 명쾌해!’라고 감탄하게 된다. 남들보다 짧은 시간에 더 효과적인 설명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의 사람들과 어떤 점이 다른 것일까.

오랜 세월 '설명의 기술'을 학생들에게 지도해온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공적인 자리부터 일상생활 속 대화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단순하고 명쾌하며 센스까지 겸비한 설명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1분 안에(시간 감각)' '3가지 핵심으로(요약 능력)'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한다(예시 능력)' 이 3가지의 핵심 기술을 알고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아무리 복잡한 내용이라도 상대방에게 논리정연하게 단 1분 안에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적인 사람이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나는 왜 설명만 하면 횡설수설하는 걸까?

1장 좋은 설명은 1분이면 충분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설명에 서툰 이유
설명력에서 지성을 엿보다
설명에 필요한 3가지: ‘시간 감각’, ‘요약 능력’, ‘예시 능력’
시간 감각: 하고 싶은 말을 하는 데는 1분이면 충분하다
요약 능력: 최소한의 핵심만 정확히 짚는다
궁극의 설명은 한 단어로 완결하는 것
많이 설명한다고 많이 이해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핵심은 3가지로 압축한다
보디랭귀지로 설명의 효과를 높인다
예시 능력: 전혀 모르는 것을 대략 아는 것으로 설명한다
예시 하나로 설명을 끝내는 기술
오감을 자극하여 단번에 이해시킨다
좋지 않은 설명이란

2장 복잡한 이야기도 쉽게 풀어내는 설명의 공식
알기 쉬운 설명의 기본 포맷
책을 활용한 요약 능력 트레이닝
숫자 키워드로 설명의 질을 높인다
인상적인 캐치프레이즈로 호기심을 일으킨다
핵심을 3가지로 정리하는 습관
전체 중 어디인지 명확히 알려준다
사전 준비에 책의 목차를 활용한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빠름과 느림의 상승효과
차이점을 강조해 단번에 이해시킨다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비교 설명 트레이닝
이해하기 쉬운 비유와 예시 고르는 법
A4 용지 한 장으로 하는 설명력 트레이닝
질문을 설명의 추진력으로 삼는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나중으로 돌린다
상대의 수준에 맞춰 설명을 구성한다

3장 일상생활에서 기르는 탄탄한 설명 내공
일상 대화로 순발력을 갈고닦는다
자신감이 향상되는 근황 보고 트레이닝
자신의 경험과 연관 지어 나만의 설명을 만든다
1분도 여유 있게 만드는 15초 트레이닝
15초에 모든 노하우를 담은 ‘광고’에서 힌트 얻기
어려운 단어보다 쉬운 단어를 활용한다
스톱워치로 시간 감각을 익힌다
다른 사람의 설명에서 배울 점을 찾는다
책의 목차에서 요약의 구조를 배운다
삼색 볼펜으로 우선순위를 구분하는 습관을 들인다

4장 내 말이 먹히기 시작하는 실전 설명의 기술
시작부터 상대를 끌어당기는 ‘통설 BUT’ 설명법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비결, 공감
이해시키고 싶다면 핵심만 밀어붙여라
참가형 설명으로 강렬한 기억을 남긴다
‘이득이 된다는 느낌’을 준다
키워드의 연관성을 시각화한다
자료에 온기를 더하면 눈길이 간다
사람들은 결론부터 듣기를 원한다
실시간 검색의 이점을 활용한다
맺음말을 정해놓고 설명을 시작한다
듣고 싶게 말하는 사람의 분위기란
말하는 사람이 긴장하면 듣는 사람도 불안해진다
어설프게 웃음을 유발하려 하지 않는다
설명할 때 주의해야 하는 말투
개인적인 부분을 드러내 신뢰를 얻는다

에필로그: 훌륭한 설명은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사이토 다카시 (Takashi Saito,さいとう たかし,齋藤 孝)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교육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 있는 글과 강연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특히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았으며,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로 지지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어른의 말공부』, 『잡담이 능력이다』,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총 누적 판매 부수는 1,000만 ...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교육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 있는 글과 강연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특히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았으며,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로 지지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어른의 말공부』, 『잡담이 능력이다』,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총 누적 판매 부수는 1,000만 부를 돌파했다.
역 : 장은주
일본어 전문 번역가.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잡담이 능력이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 『고독이라는 무기』,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놀 줄 아는 그들의 반격』, 『3일 만 에 끝내는 말공부』 등이 있다. 일본어 전문 번역가.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잡담이 능력이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 『고독이라는 무기』,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놀 줄 아는 그들의 반격』, 『3일 만 에 끝내는 말공부』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은 1분 안에 끝난다
일에서든 일상에서는 상대를 끌어당기는 말하기 공식


준비해 온 내용을 회의에서 열심히 설명했는데 상대가 이해를 못한 것 같다. 그때 옆자리의 누군가가 단 몇 마디로 내가 한참동안 설명한 내용을 단번에 정리해버린다면?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분명 같은 이야기를 해도 간결한 요약과 찰떡같은 예시로 짧은 시간 안에 상대방의 이해를 쉽게 이끌어내는 사람은 따로 있다. 문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머릿속으로는 잘 아는 내용도 막상 누군가에게 설명하려고 하면 횡설수설하며 의도치 않은 투머치토커가 된다는 것이다.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말해도 상대가 끝까지 들어주고 요점을 알아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듣는 사람이 최적의 설명이라고 느끼는 시간 길이는 최대 1분이다. 1분 안에 상대를 사로잡지 못하면 그 이상 설명해도 핵심을 전달할 수 없다. 반대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간결하게 1분 내에 정리하여 말할 수 있다면 상대가 집중할 확률이 높아진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광고나 예고편, SNS의 글 등을 듣고 읽는데 1분을 넘지 않도록 구성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에서든 일에서든 자신을 제대로 어필하기 위해서는 1분 안에 중요한 핵심만 뽑아 정확히 전달하는 능력, 즉 ‘1분 설명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설명력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고 중요한 능력이지만, 실제로 ‘설명을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저자는 우리가 국어, 수학과 같은 기초지식을 배우듯, 설명하는 능력 역시 기본 구조를 익히고 연습해야만 언제 어디서나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떤 이야기든 간단명료하게 전달하고 싶다면
3가지 포인트만 기억하라!


설명력은 설명을 잘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연습을 따로 하지 않는 한, 저절로 몸에 배지 않는다. 설명력을 구성하는 3가지 핵심 능력을 일상의 가벼운 대화에서부터 트레이닝하고, 머릿속으로 구조화하여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 무엇을 설명하든지 막힘없이 술술 설명할 수 있다.

1. 시간 감각: 설명은 1분 안에 끝나야 한다.
좋은 설명은 1분 안에 끝난다. 듣는 사람이 가장 간결하고 잘 정리된 설명이라고 느끼는 시간 길이가 딱 1분이기 때문이다. 이보다 길어지면 아무리 유익한 이야기라도 듣는 사람은 지루하다고 느끼기 마련이다. 스톱워치를 활용하여 5초, 15초, 1분 단위로 어떤 주제에 관해 얼마만큼의 설명을 할 수 있는지 체크하고 연습하다 보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도 짧은 시간 안에 알찬 설명을 할 수 있게 된다.

2. 요약 능력: 핵심은 최대 3가지만 말한다.
한 번에 많은 정보를 들으면 머리만 복잡할 뿐 이해하기도 어렵고, 뒤로 갈수록 초반에 들은 것은 대부분 잊어버리게 된다. 듣는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것은 최대 3가지 포인트다. 3가지라는 명확한 기준을 정해두면 어떤 것이 군더더기고 어떤 것이 핵심인지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3. 예시 능력: 추상적 개념을 구체적 예시로 바꾼다.
상대가 아예 모르는 것은 몇 번을 설명해도 완전하게 이해시키기 어렵다. 추상적이거나 일반화하기 어려운 복잡한 내용을 설명할 때는 꼼꼼하게 오래 설명하기보다 ‘예를 들면 이렇다’라고 하는 방식이 시간도 절약하면서 상대를 바로 이해시킬 수 있다.

저자는 3가지 핵심 능력을 일상생활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하며 설명력뿐만 아니라 순발력과 논리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15초 트레이닝’, ‘근황 보고 트레이닝’, ‘비교 설명 트레이닝’, ‘A4용지 한 장 트레이닝’ 등의 방법과 실전 설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노하우를 익힌다면 단 1분 안에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설명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좋은 설명은 말하는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사회에 나가 직장생활을 할 때나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 때, 복잡한 것을 잘 정리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면 ‘똑 부러지는 사람’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핵심을 콕 집어 간결하게 말할 뿐 아니라 정확한 예시와 비유로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므로 메시지를 이해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을 필요 없이 필요한 정보만 귀에 쏙쏙 들어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핵심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 없게 두서없이 이야기하면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라는 부정적인 꼬리표가 붙는다. 당연하게도, 그런 꼬리표가 달린 사람은 같은 일을 해도 더 낮은 평가를 받기 쉽고 신뢰 받지 못하는 등 여러모로 손해를 보기 마련이다.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말하는 사람의 설명이 서툴면 계속해서 시간을 빼앗기지만, 설명을 잘하면 정보가 효율적으로 전달되므로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좋은 설명은 신뢰를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주는 셈이다.

현대는 비슷하면서도 수많은 정보가 물밀듯이 쏟아지는 시대다. 이제 사람들은 더 이상 긴 설명에 집중하지 않고 필요한 정보만 빠르게 얻기를 원한다. 상대를 내 말에 집중시키고 싶다면 더 간결하고 더 인상적이면서도 핵심을 명확히 전달하는 설명 전략이 필요하다. 설명만 시작하면 횡설수설하고 요령이 없어 답답한 사람들에게 『1분 설명력』은 일과 관계, 인생까지 훨씬 수월해지는 설명력을 키울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35건)

1분 설명력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리* | 2021.05.31

설명이 서툰 사람은 본질적인 부분이나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부분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우선적으로,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경향이 있다. 알기 쉽게 설명하려면 먼저 핵심이 어디인지, 상대가 알고 싶어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해야 한다. 상대가 무엇을 바라는지 알아내야 본질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1분 설명력> p.31

 

다양한 설명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예시도 있고 요약도 있어서 보기는 편했어요

그런데....뭔가 읽고나니 남는 게 없는... 것 같은... 건... 착각인지... 흐음... 

뭔가 좀 아쉬운 책이었네요.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포토리뷰 1분 설명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만******을 | 2020.07.29

똑 부러지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소한 말습관

일에서든 일상에서든 시작부터 상대를 끌어당기는 말하기 법칙

단 1분,3가지 포인트면 충분하다

시간 + 요약 + 예시

1분안에 3가지 핵심으로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하여 설명한다

요령껏 말하니 내 말이 먹히기 시작한다


설명을 잘하는 사람은 신뢰를 받을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 준다

핵심을 콕 집어 간결하게 말할 뿐 아니라 정확한 예시아 비유로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므로

그의 메시지를 이해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설명을 잘하는 사람은 주위 사람의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행복하게 한다

설명에 필요한 3가지 ,,,시간감각,요약능력,예시능력

자기가 하는 말을 시간으로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설명할 게 많아도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설명을 잘하는 비결이다

 

책을 활용한 요약 능력 트레이닝

읽은 다음에는 책의 취지를 세 가지로 정리

여러 핵심을 소개하고 싶더라도 과감하게 세가지로 압축하는 것이다

책을 요약하는 연습은 책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설명력 향상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어떻게 말하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까? 캐치프레이즈는 거기서부터 시작해야한다

캐치프레이즈,,,내용을 요약하는 작업과는 조금 다르다

내용을 요약하여 표현하려고만 하면 좋은 캐치프레이즈가 나오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을 확 끌어당겨야 하는데 댠순히 요약만 해서는 그러기

어렵다

없어도 괜찮은 것,중복되는 것은 버리고 전혀 다른 세가지만 남긴다

교재를 처음부터 읽기보다 목차를 활용하는 편이 항상 전체 구조를 의식하여 각각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 수 있고 기억하기도 쉽다

질문에는 상대를 설명에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설명은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상대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면서 진행해야한다

 

알기 쉽게 설명하려면 막연한 질문을 받았더라도 대답은 항상 콕 집어서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가장 전하고 싶은 부분을 기억하기 쉬운 문구로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

설명한느 사람에게서 편안한 느낌,친숙한 느낌을 받으면 듣는 사람도

기꺼이 귀를 기울인다

자신의 말투를 녹음하여 들어보고 자신을 어떻게 어필할지 생각해본다

설명이 받아들여지느냐 아니냐는 설명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에

달려있다

훌륭한 설명은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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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광고에서 배워라! ... 1분 설명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북*브 | 2020.07.14
"알기쉬운 설명이란 헬리콥터로 목적지에 직접 내려주는 것과 같다. 먼저 사물의 본질과 핵심부터 명시하고 매끄러운 화법과 간략한 구성으로 최소한의 시간에 완결하는 것이 능숙한 설명이다.(30쪽) "

나는 사이토 다카시 메이지대학교 문학부교수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BP에서 출간하신 이책 <1분 설명력>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상대방이 알기쉬운 최고의 설명은 최소한의 핵심만 정확히 짚어내 설명하는 요약능력 바로 그것이고 이래서 중요한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때는 설명을 넘어 설득을 해야할 경우도 많다.

이때 자신의 의사를 어떻게하면 조리있게 잘설명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그것도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간결하게 얘기할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것은 직장생활이건 비즈니스이건간에 각종 회의, 협상, 대화 등을 통해 설명력이 필요하고 프레젠테이션 할때는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 읽기는 나에게도 의미있는 독서였다.
근데, 이책의 저자이신 사이토 다카시교수님의 열렬한 팬인 나는 사실 예전부터 교수님의 책을 출간될때마다 읽으려 노력해왔다~^^*

혼자있는 시간의 힘
독서는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내가 공부하는 이유
곁에 두고 읽는 니체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인생절반은 나답게
세상에 읽지못할 책은 없다

윗책들은 사이토 다카시교수님께서 직접 저술하신 책들로서 나는 이책들을 대부분 읽었다.

그것은 사실 내가 사이토 다카시교수님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지만 어쩜 독자들이 궁금해하고 알고싶어하는 분야들에 대해 정곡을 찌르시며 잘설명해주시는지 그래서 교수님책들을 더욱 즐겨읽게되었다. 이에 저자분이 정말 멋진 분이시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사이토 다카시교수님께서 우리나라에 오셔서 강연을 하시게되거나 출판기념회, 책사인회 등을 하시게된다면 꼭가서 뵙고 기념촬영까지도 하고싶을 정도로 이분의 책들에 열광하고 있는 애독자이며 팬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도 좋은 설명은 1분이면 충분하다, 복잡한 이야기도 쉽게 풀어내는 설명의 공식, 일상생활에서 기르는 탄탄한 설명내공, 내말이 먹히기 시작하는 실전 설명의 기술 등 총4장 238쪽에 걸쳐 최소한의 설명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과 노하우들을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설명에 필요한 세가지 능력으로서 시간감각, 요약능력, 예시능력 등이 필요하다, 핵심을 3가지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라, 다른 사람의 설명에서 배울 점을 찾는다 등의 말씀에 공감대가 확 형성되기도 하였다.

일에서든 일상에서든 시작부터 상대를 끌어당기는 말하기법칙을 설명해주신 이책 <1분 설명력> ...

나는 한국경제신문 한경BP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사이토 다카시교수님의 팬분들은 물론이고 1분안에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15초에 모든 노하우를 담은 광고...
그 광고들을 통해 짧은 시간내에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설명할줄 아는 능력을 키우시라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지금도 생각나네...

"영상을 활용한 설명, 차트를 활용하여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설명, 대화만으로 하는 설명, 노래로 하는 설명 등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설명의 형태를 바꿔가며 구사하는 것도 설명에 능숙해지기위해 갈고닦아야하는 능력이다. (15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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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BP #출판기념회 #책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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