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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엑셀

기무라 사치코 저/사노 마리나 그림/신현호 역/아키나이 쓰네요시 기획 | 비전코리아 | 2020년 6월 24일 한줄평 총점 10.0 (1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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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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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엑셀이 두려운 자여, 만화로부터 시작하라!

『만화로 배우는 엑셀』은 엑셀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업무에 꼭 필요한 다섯 가지 엑셀 기본기를 만화로 한 번, 심도있는 설명으로 한 번 더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만들어졌다.

엑셀을 전혀 다룰 줄 모르는 엑셀 젬병 마이는 전국 영업점의 데이터를 취합하라는 상사 지시를 받고 일단 엑셀에 숫자를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했지만, 숫자는 감쪽같이 사라지고 이상한 영어 문구가 나타나고 만다.

허둥지둥 어쩔 줄 몰라 하는 마이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비서실 사원 교쿄, 엑셀 이야기만 하면 180도로 변신하는 엑셀의 신(神) 교쿄는 잘만 쓰면 무궁무진하게 활용이 가능한 ‘업무 소프트웨어의 신, 엑셀’의 기본기를 마이에게 하나하나 알려주기 시작한다. 마이는 과연 방대한 데이터를 쉽게 추출해서 목적에 맞춰 정렬하고, 함수를 이용하여 한 번에 계산하고, 지역이나 판매액에 따라 원하는 속성만 뽑아 표를 만들고, 다양한 차트로 시각화해 한눈에 비교 가능한 보고서를 만들 수 있을까?

숫자만 보면 머리부터 아프거나, 엑셀 용어와 함수가 복잡해서 하나도 모르겠다는 사람이라면 ‘데이터 추출, 정렬, 5대 함수, 피벗테이블, 차트화’의 다섯 가지 기본 개념을 만화로 차근차근 익혀보자. 본문 설명에서는 초보자가 헷갈리지 않도록 실행 과정을 엑셀 화면으로 차근차근 보여주기 때문에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엑셀 활용이 두렵지 않다.

이 책에 실린 다섯 가지 기본기만 익힌다면 업무 시간은 절반으로 줄고 능률은 두 배로 높아진다. 더 이상 두꺼운 엑셀 책은 필요 없다! 정말 실무에 필요한 것만 담았기 때문에 엑셀에 대한 부담 없이 개념을 제대로 알고 곧바로 활용할 수 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 주요 등장인물 / 만화 마이의 엑셀 이야기-서장

1 우선 기존 파일을 가지고 응용한다 만화 마이의 엑셀 이야기 ①

CHECK POINT
거래처나 상품명 등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하자
필터로 ‘지금 원하는 데이터’를 나타낸다 / 세상에 이런 방법이! 라이벌을 기죽이는 추출 테크닉
‘정렬 기능’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먼저 본다
매출액은 ‘오름차순’ 아니면 ‘내림차순’ / 복잡한 표를 정렬할 때는 ‘추가 규칙’ 설정
‘조건부 서식’으로 중요 데이터를 놓치지 않는다
조건을 만족시키는 셀에만 색을 채운다 / ‘상위 5위’나 ‘평균 이상’을 달성한 판매점도 일목요연하게

2 데이터의 정리정돈, 새로운 표 만들기 만화 마이의 엑셀 이야기 ②

CHECK POINT
‘추가 작업’을 염두에 두고 표를 만든다
‘추출이나 정렬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표’를 만들자 / 첫 행이 표의 시작 지점이다 / 화면이든 인쇄물이든 항목명은 늘 표시되게 한다
데이터 정리는 하루도 거르지 말자
사소한 표현의 차이에도 주의하자 / 표현을 통일하려면 바꾸기나 함수를 사용한다 / 표의 항목명은 가로 방향 혹은 세로 방향
셀의 내용은 숫자인가, 수식인가?
붙여넣기 했더니 알 수 없는 영문자가 표시되었다! / 계산 ‘결과’를 복사해보자

3 5대 함수만 마스터하면 두렵지 않다 만화 마이의 엑셀 이야기 ③

CHECK POINT
남에게 묻지 못한 수식 이야기
수식과 함수는 어떻게 다른가? / ‘매출목표 달성률’을 구하는 수식을 입력한다 / 매출 구성비는 ‘절대참조’로 구한다
함수는 다섯 가지만 알면 된다
업무가 빨라지는 함수 입력 방법을 익힌다 / 우선은 기본편, ‘SUM’ 함수로 합계를 자유자재로 / 중급편이 어려워? 조건에 맞는 데이터 합계는 ‘SUMIF’ 함수로 / 드디어 상급편! ‘VLOOKUP’ 함수로 자동참조 구조를 이해한다 / 검색 방법이 ‘0’ 이외인 경우는

4 피벗 테이블로 수식이나 함수를 쓰지 않고 간단 분석! 만화 마이의 엑셀 이야기 ④

CHECK POINT
데이터 집계의 끝판왕! 피벗 테이블
피벗 테이블은 수식이 필요 없는 보고서 작성 도구 / 우선 피벗 테이블을 만들어본다 / 제목은 드래그로 정렬이 가능 / 피벗 테이블에서 집계할 내용의 범위를 좁힌다 / 보고서 내용의 값 영역을 ‘합계’ 이외로 변경한다 / 피벗 테이블을 갱신한다

5 숫자는 반드시 ‘시각화’하자! 만화 마이의 엑셀 이야기 ⑤

CHECK POINT
필수 차트는 세 가지 최적의 종류를 선택한다
‘막대형’ ‘꺾은선형’ ‘원형’ 중에서 적절히 골라 사용 / 나란히 둘지, 위로 누적시킬지 결정 / 설문조사에 유용한 ‘가로 막대형 차트’
차트를 만들 때 알아야 할 포인트
셀의 ‘과부족’ 없는 선택이 차트 작성의 비결 / 차트의 종류는 언제든 변경할 수 있다 / 요소 추가는 ‘+’ 단추 클릭
셀 안에 직접 표시되도록 하는 ‘간편 차트’ 기능
‘데이터 막대’와 ‘색조’ 기능으로 숫자의 시각화

만화 마이의 엑셀 이야기-종장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4명)

저 : 기무라 사치코 (木村 幸子)
IT 기술 관련 분야의 전문 프리랜서. 전자제품 관련 대기업 소프트웨어 개발 부서에서 매뉴얼 집필 및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그 후 PC 강사와 편집 프로덕션에 근무한 후 독립하여 현재는 주로 MS오피스 관련 IT 서적을 집필하거나 강사로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효과만점! 도해 엑셀 2016 종합판』,『엑셀·파워포인트·워드의 비즈니스 활용 대원칙』 등이 있다. IT 기술 관련 분야의 전문 프리랜서. 전자제품 관련 대기업 소프트웨어 개발 부서에서 매뉴얼 집필 및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그 후 PC 강사와 편집 프로덕션에 근무한 후 독립하여 현재는 주로 MS오피스 관련 IT 서적을 집필하거나 강사로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효과만점! 도해 엑셀 2016 종합판』,『엑셀·파워포인트·워드의 비즈니스 활용 대원칙』 등이 있다.
그림 : 사노 마리나 (サノ マリナ)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만화로 배우는 엑셀 함수』, 『만화로 배우는 투자』, 『만화로 배우는 아들러 심리학』 등을 펴냈다.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만화로 배우는 엑셀 함수』, 『만화로 배우는 투자』, 『만화로 배우는 아들러 심리학』 등을 펴냈다.
역 : 신현호
단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상학석사 학위 취득. 주 일본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한일정보교류 지킴이 ‘나루지기’를 주재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가위바위보 무조건 이기는 법》, 《2시간 만에 이해하는 중국》, 《경제학자의 영광과 패배》, 《세계사를 지배한 경제학자 이야기》, 《꿈을 이루어주는 한 권의 수첩》, 《회계 무작정 따라하기》, 《블루오션 재팬리포트》, 《케인스 VS 슘페터》 등 다수가 있다. 단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상학석사 학위 취득. 주 일본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한일정보교류 지킴이 ‘나루지기’를 주재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가위바위보 무조건 이기는 법》, 《2시간 만에 이해하는 중국》, 《경제학자의 영광과 패배》, 《세계사를 지배한 경제학자 이야기》, 《꿈을 이루어주는 한 권의 수첩》, 《회계 무작정 따라하기》, 《블루오션 재팬리포트》, 《케인스 VS 슘페터》 등 다수가 있다.
기획 : 아키나이 쓰네요시 (秋? 常良)
야마나시현 출생. 게이오 대학 졸업 후 영상 제작을 시작했다. 기업 영상이나 TV 프로그램 등을 제작하던 중 소설에 응모하여 입상한 일을 계기로 소설이나 시나리오 등의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야마나시현 출생. 게이오 대학 졸업 후 영상 제작을 시작했다. 기업 영상이나 TV 프로그램 등을 제작하던 중 소설에 응모하여 입상한 일을 계기로 소설이나 시나리오 등의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시장조사, 고객 분석, 데이터 정리 등 매일의 업무에 꼭 필요한 엑셀! 엑셀을 열어볼 생각조차 못하는 생초보부터 남들이 만들어놓은 엑셀 표에 간신히 데이터를 추가하고 합계만 구했던 걸음마 수준 사용자, 컴퓨터는 잘하지만 실무 엑셀은 모르는 신입사원까지 이 책으로 기초부터 다잡아 활용해보자. 업무에 꼭 필요한 기능만 압축해 만화로 풀어내고 예제를 바탕으로 활용 과정을 그림으로 한 번 더 설명해주기에 이제 복잡한 데이터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ㆍ 개념과 핵심 기능을 만화로 쉽게 익힌다
ㆍ 활용에 중점을 두고 꼭 필요한 것만 배운다
ㆍ 데이터 입력부터 활용까지 한번에 정리한다
ㆍ 심도 있는 보충설명으로 이해의 폭을 넓힌다

다섯 가지 엑셀 필살기로 업무 시간은 반으로, 능률은 두 배로 올린다
엑셀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이 무엇인지 궁금한 적 있었는가? 바로 이 책에 실린 다섯 가지 필살기이다. 입력, 정렬, 5대 함수, 피벗테이블, 차트화만 알면 대부분의 업무를 척척 소화해낼 수 있다. 이 책의 다섯 가지 기본기만 익히면 당신도 직장에서 칭찬받는 유능한 사원이 되고 매일 야근 없이 칼퇴할 수 있다.

만화로 개념을 이해하고 엑셀 화면으로 보며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결과가 딱, 이해가 확!
이 책은 작지만 알차다. 만화로 개념을 이해하고 본문의 사례 설명을 읽으면서 함께 나오는 엑셀 화면들을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엑셀 기능이 몸에 익는다. 엑셀 과정을 일일이 캡처해 보여주기에 헷갈리는 곳도 쉽게 이해된다. 깔끔하게 나온 엑셀 결과를 보고 당신도 활짝 웃을 수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18건)

[서평] 만화로 배우는 엑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g*******2 | 2020.07.31

결혼 전 직장에 다닐 때는 '엑셀, 한글'을 사용하긴 했지만 대단한 기능을 사용하진 않고 기본적인 것만 사용했다.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살림만하다가 새로이 직장에 취업해서 일을 하는데 다른 것은 다루지 않아도 '엑셀'을 사용해서 업무를 처리해야 했다. 다행히도 엑셀의 고급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기본적인 것들만 사용해서 업무를 하는데 별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오랜만의 직장생활이라 긴장도 되고 맡겨진 업무를 깔끔하게 잘하고 싶어서 남편에게 요청해서 '엑셀동영상강의'를 보기도 하고 작은 소책자를 사서 보기도 했다. 지금은 컴퓨터로 하는 업무는 거의 없지만 계속 현 직장에만 있을 것은 아니기에, 있더라도 업무가 조정될 수도 있으므로 틈틈히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정도는 공부해 두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몇 주전 「만화로 배우는 엑셀」이라는 제목의 책이 눈에 띄었다. '와, 만화로 엑셀을 배운다고? 그럼 뭔가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설명되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남편에게도 "오빠, 이 책 엑셀 서툰 신입직원에게 보라고 추천해주면 좋을 것 같아."라고 어느 순간 추천을 하고 있었다. 그러고 얼마지나지 않아 인터넷을 하다가 그 책의 출판사 이벤트를 보게 되었고 책의 맛보기(연재글)를 볼 수 있었다. 역시 기대했던 것과 같이 중요한 핵심만 콕콕 찍어 만화를 곁들여 설명하고 있었다. 나의 내면에서는 '이 책 나에게도 도움이 되겠는데?'라는 생각과 '이벤트에 당첨되어 이 책이 올 경우 내가 과연 서평을 잘 쓸 수 있을까? 나중에 사서볼까? 지금 해야할 것도 많고, 읽고 써야할 책도 많은데......'라는 생각들이 뒤엉켰고 어느 순간 내 손이 기대감이 듬뿍 담긴 댓글을 쓰고 있고, 실제로도 책을 읽어볼 기대감이 충만해졌다.

몇 일 후, 당첨 확인 댓글을 보고 결국 '★★★ 업무에 꼭 필요한 엑셀지식 완전 만화화!'라는 글귀가 적혀진 책을 받아보게 되었다.

목차는 아래 사진과 같다.

1. 기존 파일을 가지고 응용하기

2. 데이터의 정리정돈, 새로운 표 만들기 는 비교적 쉬운 내용이고

3. 5대 함수만 마스터하면 두렵지 않다.

4. 피벗 테이블로 수식이나 함수를 쓰지 않고 간단 분석! 이 부분이 핵심, 쓸모있게 사용할 부분 인 듯하다.

 

 

 

 

 

 「만화로 배우는 엑셀」 P22

 

 

'만화'로 배우는 엑셀인 만큼 스토리가 있다. 주인공 에지리 마이(입사 2년차, 음료업체인 '주식회사 굿드링코'의 영업부 근무. 밝은 성격으로 노력파, 매출 등의 데이터를 다루는 것은 골칫거리)가 같은 부서 과장님의 엑셀로 데이터를 정리해야하는 업무지시를 받고 당황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엑셀로 데이터를 정리하는데 답답함을 느껴하는 후배가 안타까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모리시타 교코'는 입사 10년차로 비서실에 근무한다. 또한 엑셀 전문가이며 엑셀 때문에 곤란을 겪는 직원을 보면 그냥 내버려두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만화로 배우는 엑셀」 에는 아래와 같이 '체크포인트'로 핵심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처음부분은 정말 간단한 기본 정렬에 대한 내용이라 편하게 넘어가고 아래 사진과 같이 '조건부 서식'에 대한 부분을 실제로 연습해보았다.

 

 

 

 

 

 「만화로 배우는 엑셀」 P53-54 실제 연습

 

「만화로 배우는 엑셀」 P55 실제 연습

 

세부적인 조건은 '새 서식 규칙'에서 설정하면 되는데, '홈'탭→ '조건부 서식' → '새 규칙'을 선택하고 ① '다음을 포함하는 셀만 서식 지정'을 선택한다. 아래 항목에서 ② =,〉, 〈 등 다양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③ 기준이 되는 숫자를 입력하고 ④ '서식'을 클릭하면 서식 설정 화면이 따로 열리므로 '채우기'로 설정하고 싶은 색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나는 '노란색'을 택했다.

책의 내용대로 엑셀에서 적용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책의 주제별 후미 부분은 '복습하기'란이 있어 앞서 설명한 부분을 간략하게 요약 정리해줘서 보기에 좋았다.

 

 

셀의 내용은 숫자인가, 수식인가?

 

 

 

아래와 같이 계산 '결과'를 복사해보면,

'#REF!' 오류가 표시가 된다. 이유는 수식이 입력된 열을 복사하고 새로운 시트의 A열에 붙여넣기를 하면 계산의 바탕이 되는 새로운 시트의 해당 셀에 아무런 값이 입력되어 있지 않게 때문에 오류 메세지가 표시된다.

 

 

 

 「만화로 배우는 엑셀」 P97 실제 연습

 

 

① '금액' 열을 선택하고 ② '홈' 탭에서 '복사'를 클릭. 붙여넣기 할 열을 선택하여 ③ '붙여넣기'→ ④ '값'을 클릭하면 ⑤ 계산식이 값으로 대체되어 붙여넣기 할 수 있다.

「만화로 배우는 엑셀」 의 3장에서는 5대 함수만 마스터하면 두렵지 않다.라는 제목으로 몇 가지 함수가 소개되어 있다.

그 중 단연코 중요한 함수는 "VLOOUP"이다. 아래 두 가지 사진을 꼼꼼히 읽어보면 이해가 쉽다.

전에 동영상으로 숙지하고 정리해뒀는데 나중에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화로 배우는 엑셀」 P131

 

위에서 언급한 그 다섯가지 함수다.

마지막으로 책에 언급한 내용 중 소개하고 싶은 것은 '피벗테이블'이다.

피벗테이블은 수식이나 함수를 쓰지 않고 간단히 크로스집게(열과 행의 두 방향에 항목명이 있는 표)를 할 수 있는 무지 편리한 엑셀의 기능이다.

구체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 사진과 같다.

 

 

「만화로 배우는 엑셀」 P151

 

이해를 빠르게 하기 위해 직접 실행해보았다. 열레이블을 드래그와 끌어오기로 손쉽게 이동하는 것도 해봤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차트만들기'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어 실제로 업무보고서 작성시 용이할 것이다.

역시 엑셀은 실제로 많이 연습하고 실제로 활용하지 않으면 늘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어렵지 않은 책을 만나 다시 기억을 상기시키기도 하고 재밌게 새로이 배우기도 해서 참 유익했다. 사회초년생은 물론 엑셀로 간단한 문서작업에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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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만화로 배우는 엑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멜*디 | 2020.07.15

엑셀을 해도 해도 늘지 않아 고민인 나는 여러가지 엑셀 책을 찾아보는 것이 요즘 일과중 하나였다. '업무에 꼭 필요한 엑셀지식 완전 만화화!' 라는 책 소개를 읽었을 때 이 책이라면 그래도 어려운 엑셀을 조금이라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부터 만화를 좋아했고 어렸을 때 어려운 한문숙어도 만화책으로 재미있게 공부했었기에 지루하고 딱딱한 수험서 같은 엑셀 책이 아닌 만화를 읽으며 엑셀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커다란 장점으로 다가왔다.

'만화로 배우는 엑셀' 은 엑셀의 개념부터 활용까지 쉽게 배우는 엑셀 입문서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엑셀이 어려운 초심자들 누구나 부담없이 엑셀의 기초부터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재미있는 소설책이라면 모를까 공부를 하기 위해 읽어야 하는 책은 잘 읽히지 않는다. 읽다가 몰라서 멈추고 지루해서 쉬고 하는데 '만화로 배우는 엑셀' 은 무엇보다 잘 읽히는 책이었다.

엑셀에 서투른 직장인 마이가 사내의 숨은 엑셀 전문가인 교코에게 엑셀에 대해 배우게 되면서 엑셀 능력자로 거듭나는 만화를 재미있게 보면서 자연스럽게 엑셀 기능에 대해 알게 되고 이어진 check point 부분에서 만화로 읽은 엑셀의 기능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배우게 된다. 만화로 한 번, 체크포인트 설명으로 한 번 이렇게 두번씩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것이 되므로 저절로 복습을 하는 셈이라 배운 내용을 더 잘 기억하게 해주는 것 같다. 사실 무엇을 배우던지 배운 것을 필요할 때 바로 바로 쓸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엑셀을 공부하면서 내가 공부한 엑셀을 업무를 하면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면 학습의 양 못지 않게 질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만화로 배우는 엑셀' 은 이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책이었던 것같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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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시간은 반으로 줄이고, 능률은 두 배로 높인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열**장 | 2020.07.08

내가 대학교 4학년이었던 1995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즈95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오피스를 출시했고, 나는 친구와 함께 시연회에 참석해서 놀라운 세상을 보게 되었다. 그 시연회에서 나는 파워포인트의 기능에 감탄을 금치 못했지만, 최근에 와서는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활용기능, 수식과 피벗테이블 등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 기능 등 업무에 필요한 뛰어난 기능을 고루 갖춘 엑셀에 더 놀라고 있다.

 

 

회사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경영관리라서 그런지 엑셀을 다루지 못하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엑셀의 고급기능을 하나씩 배워가며 업무의 능률도 많이 향상이 된 것 같아서 내심 기쁘기 짝이 없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엑셀 교재는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기에 급급해서 실무 활용을 위한 기능면에는 다소 소홀한 부분이 없지 않고, 책의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초보자가 학습하기에 부적절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번에 읽게 된 <만화로 배우는 엑셀>은 만화와 함께 엑셀을 배운다는 컨셉이 참신할 뿐더러 멘토와 멘티의 입장에서 엑셀을 가르치고 배우는 개념의 책이어서 같이 읽어나가면서 엑셀을 배워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운 팁 한 가지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추가 작업'을 염두에 두고 표를 만든다.'는 것이다. 나는 과거에 엑셀로 표를 만들 때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당장 필요한 부분에 급급해서 표를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런데 이럴 경우에는 나중에 추가로 필요한 부분이 있어 수정을 하려고 하면 일이 매우 번거로워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저자가 제시하는 엑셀 팁은 누구나 염두에 두고 엑셀 작업을 해야할 것이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기능들은 정렬 기능, 필터 기능, 조건부 서식을 비롯하여 표만들기, 5대 함수(SUM, COUNT, SUMIF, COUNTIF, VLOOKUP), 피벗테이블, 차트만들기 등이다. 모두 실무에 반드시 필요한 기능들인데 엑셀에 서툰 직원들에게는 쉽지 않다고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사무실에 두고 후배직원 또는 엑셀에 서툰 선배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다른 엑셀 교재들처럼 다양한 기능에 초점을 두지 않고, 업무에 꼭 필요한 필수 기능을 중심으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일본의 책과 우리나라의 책은 편집방식이 서로 다른데 설명은 우리나라의 편집방식대로 좌에서 우로 읽어나갈 수 있게 했으면서 만화인 그림은 일본의 편집방식대로 우에서 좌로 읽어나갈 수 있게 함으로써 좌에서 우로 읽는 방식에 익숙한 내게는 책을 읽어나가는 데 다소 불편했다. 2판을 인쇄할 때는 이 점을 고려해서 편집방식을 변경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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