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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영가 - 사르비아총서 607

칼릴 지브란 저 / 유제하,윤삼하 공역 | 범우사 | 2013년 7월 31일 리뷰 총점 10.0 (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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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시/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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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영가 - 사르비아총서 607

책 소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생명이자 또한 현대인에게서 가장 찾기 힘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순수와 사랑이다. 칼릴 지브란은 이러한 '생명'을 이 책에서 되살려주고 있다. 그는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사랑하고 이해함으로서 그 속에서 인간의 가장 근원적이고 가장 일상적인 문제를 풀고자 했다. 기쁨과 슬픔, 법, 자각, 고통, 시간, 아름다움, 죽음 등등 인간에게 관계된 제문제에 대하여 날카롭게, 그러면서도 너무도 경이롭게 제시해준다. 함께 수록한 <영가>는 <예언자> 전에 아랍어로 쓰여진 시로, 슬픈 찬미가의 성격을 띄고 있다.

목차

예언자
배가 오다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어린이에 대하여
준다는 것에 대하여
먹는 것과 마시는 것에 대하여
(...)
영가(詠歌)
지브란의 <영가>에 대하여
꿈같은 세상
착한 마음과 계급에 대하여
삶과 슬픔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정의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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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예언자 영가- 사르비아총서607
평점10점 | h****5 | 2023-06-26 | 신고

칼릴지브란의 언어는 어느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심오함을 내포하고 있다. 그의 글은 한줄도 그냥 넘겨 읽는 산문이 아니라,  비유와 은유, 상징등 시적요소를 가미하면서도 글속에 내포하는 의미심장한 표현들과 결합하여 다시한번더 글을 읽게끔 하고있다. 평범한 단어와 문장속에서 울려펴지는 한편의 언어의 교향곡을 듣고있는 듯하다. 그리고, 그 글의 대부분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전반에 걸쳐서 경험하는 행위와 현상, 추상적 관념과 사물들에 관한 통찰적 견해를 싣고 있기 때문에 글을 읽어 가는 동안 삶을 음미하고, 반성하고, 새롭게 깨닫는 계기가 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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