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이번 설 연휴 동안 여유롭게 몇몇 예제들에 대해서 실습해보면서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고 서평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로 구성된 파트 1과 인공지능에 대한 실습으로 구성된 파트 2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설명과 함께, 블록 기반의 그래픽 환경으로 아이들에게 프로그래밍에 대한 사고를 길러줄 수 있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를 잘 활용하여 설명과 이해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잘 짜여있습니다.
그리고, 설명을 읽고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시를 차근차근 읽어보고 따라 해봄으로써 충분히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바를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실습 항목들에 있어서는 문서 작업을 많이 하고 있는 실무에서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는 예시를 사용하고 있어서 매우 괜찮게 다가옵니다.
고로,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너무나도 높은 난이도로 거리감을 두고 망설이고 있으신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실무에 있어서도 간단한 AI를 도입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다양한 종목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이 대결을 벌이는 예능프로그램 < AI vs 인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AI가 얼마나 발전해왔는지 크게 체감할 수 있었다.
생활과 산업 곳곳에 AI가 파고들었으며 앞으로 인간은 AI와 공존하며 협력하는 관계를 갖고 살아가게 될 것이다.
시대에 맞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 대학교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서 AI를 활용하는 교과목을 필수로 듣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에게도 AI 필수 교육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전공 혹은 직업 분야에 상관없이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AI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번 공부해보는 게 어떨까?
깔끔한 디자인의 AI 교양 교육 필독서
무려 415 페이지이며 교과서, 대학전공책 느낌이 나서 대학강의 교재 느낌이 난다.
STEP 1. 인공지능의 이론과 지식 (15주), STEP 2. 인공지능 개발 실습 (15주) 로 구성되어 있다.
인공지능의 개요, 역사부터... 정말 기초부터 샅샅이 가르쳐 준다.
시각자료와 표 등등 많은 자료가 기재되어 있어 이해를 도와준다.
한 챕터가 끝나면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잘 습득했는지 평가해 볼 수 있는 [확인해보기]가 나온다.
직접 배운 걸 작성하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즐거운 프로그래밍 실습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어떻게 다운받는지부터 세세히 알려준다.
블록을 살펴보고 여러가지 예제와 풍부한 연습문제로 실력을 기를 수 있다.
[코딩으로 체험하기] 중고등학생 때 정보 시간에 많이 사용했던 추억의 프로그램 ‘스크래치’로 코딩을 열심히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 때, 최선을 다했지만 내가 상상했던 완성작을 만드는 데에는 실패했던, 그런 경험이 있었다...
직접 코딩을 해보며 앞서 배워본 지식과 연계해서 생각해 볼 시간을 가져 본다.
[시뮬레이션] 페이지를 통해 사이트에 접속하여 직접 프로그램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렵고 복잡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점점 흥미가 생기게 된다.
[AI TOPIC] AI에 관한 재미있고 다양한 이슈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공부하다가 자꾸자꾸 이 페이지를 먼저 찾아보게 된달까...
앞으로 꾸준히 이 책으로 코딩 연습을 자꾸자꾸 해보려고 한다.
코딩 실력이 늘면서 창의적 사고력 신장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매일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여 AI에 대해 배워보자.
이 책과 함께라면 왕초보들도 쉽게 인공지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