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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아졌어

평범한 직장인에서 산 덕후가 된 등산 러버의 산행 에세이

산뉘하이Kit 저/이지희 | 인디고(글담) | 2021년 3월 2일 리뷰 총점 9.2 (2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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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110.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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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산뉘하이Kit
타이베이 사람, 낮은 산 중독자. 필명 산뉘하이는 ‘산의 아이’라는 뜻이다. 유독 사찰이 많은 지역에서 자랐다. 수영장이 아니면 도서관에 빠져 있을 때가 많아서 늘 둘 중 한 곳에서 사랑하는 엄마에게 발견되곤 했다. 직장인이 되면서부터는 걷기를 즐기게 되었고, 하루키를 쫓아 하와이까지 가서 인생 첫 마라톤을 완주했다. 산에 오르면서부터는 산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매일 아침 7시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잊지 않기 위해 꾸준히 걷고 쓰는 삶을 살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과 사랑에 빠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나누고 있다. 『WILDER등산용품도감』에 글을 썼고, ‘하이... 타이베이 사람, 낮은 산 중독자. 필명 산뉘하이는 ‘산의 아이’라는 뜻이다. 유독 사찰이 많은 지역에서 자랐다. 수영장이 아니면 도서관에 빠져 있을 때가 많아서 늘 둘 중 한 곳에서 사랑하는 엄마에게 발견되곤 했다. 직장인이 되면서부터는 걷기를 즐기게 되었고, 하루키를 쫓아 하와이까지 가서 인생 첫 마라톤을 완주했다. 산에 오르면서부터는 산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매일 아침 7시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잊지 않기 위해 꾸준히 걷고 쓰는 삶을 살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과 사랑에 빠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나누고 있다. 『WILDER등산용품도감』에 글을 썼고, ‘하이킹 노트’ 웹 사이트, ‘GQ’ 온라인 잡지에도 칼럼을 쓰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Mammut, Helinox, Merrell, Outdoor Research, Patagonia, Keen 등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역 : 이지희
건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교육대학원에서 중국어교육을 전공했다. 베이징, 상하이, 다롄 등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번역집단 실크로드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30전에 나를 바꾸고 30부터 세상을 바꿔라』, 『아이야, 천천히 오렴』, 『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 『부모학교』, 『쉿! 비밀이야』 등이 있다. 건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교육대학원에서 중국어교육을 전공했다. 베이징, 상하이, 다롄 등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번역집단 실크로드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30전에 나를 바꾸고 30부터 세상을 바꿔라』, 『아이야, 천천히 오렴』, 『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 『부모학교』, 『쉿! 비밀이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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