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네이버에서 영화 블로그 ‘레드써니의 Project-R’을 시작해 끈질기게 버티고 있으며 지금은 다른 플랫폼도 기웃거리는 무비 콘텐츠 크리에이터. 자신의 리뷰를 보고 “잘 쓰시네요”라는 칭찬보다 “ㅋㅋㅋ”나 “웃겨요”라는 댓글 받는 걸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는 영화 수다꾼이기도 하다. 세상에 모든 영화를 사랑하려고 애쓰며 픽사 작품만 보면 손수건으로 세수를 한다. 인생 최초 해외여행이 칸국제영화제라서 어안이 벙벙했고 크리스토퍼 놀란, 마이클 베이, 톰 홀랜드 등 할리우드 스타를 만나 인터뷰를 했지만 정작 본인은 너무 떨려서 그때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2003년 네이버에서 영화 블로그 ‘레드써니의 Project-R’을 시작해 끈질기게 버티고 있으며 지금은 다른 플랫폼도 기웃거리는 무비 콘텐츠 크리에이터. 자신의 리뷰를 보고 “잘 쓰시네요”라는 칭찬보다 “ㅋㅋㅋ”나 “웃겨요”라는 댓글 받는 걸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는 영화 수다꾼이기도 하다. 세상에 모든 영화를 사랑하려고 애쓰며 픽사 작품만 보면 손수건으로 세수를 한다. 인생 최초 해외여행이 칸국제영화제라서 어안이 벙벙했고 크리스토퍼 놀란, 마이클 베이, 톰 홀랜드 등 할리우드 스타를 만나 인터뷰를 했지만 정작 본인은 너무 떨려서 그때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