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다른 이의 글을 다듬고, 종종 내 글을 쓴다. 아주 드물게 그림을 그리는데, 장래희망이 그림책 할머니라서다. 주어진 마감에 괴로워하다가 입금에 감사하면서 대체로 가난하고 가끔 풍족하게 지내고 있다. 현재 가장 가까운 목표는 그림책 완성과 개 입양이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프리랜서가 됐고 출판사 말랑북스를 운영한다. 『바다로 가자』, 『Bones and flesh』, 『파는 손글씨』, 『한동리 봄여름』, 『우정보다는 가까운』을 쓰거나 엮었으며 『엄마가 알려준다』, 『밥상 위의 숟가락』을 발행했다.
주로 다른 이의 글을 다듬고, 종종 내 글을 쓴다. 아주 드물게 그림을 그리는데, 장래희망이 그림책 할머니라서다. 주어진 마감에 괴로워하다가 입금에 감사하면서 대체로 가난하고 가끔 풍족하게 지내고 있다. 현재 가장 가까운 목표는 그림책 완성과 개 입양이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프리랜서가 됐고 출판사 말랑북스를 운영한다. 『바다로 가자』, 『Bones and flesh』, 『파는 손글씨』, 『한동리 봄여름』, 『우정보다는 가까운』을 쓰거나 엮었으며 『엄마가 알려준다』, 『밥상 위의 숟가락』을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