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를 보거나 티비예능프로에서 많이 등장하시는 무척 익숙한 얼굴의 이분.
박성준 건축가 겸 풍수전문가 겸 역술가이기도 하다.
이 세가지 타이틀이 서로 연관되어 운이 좋아지는 집을 말해주고 더 나아가 인생이 달라지는 인테리어로 삶을 더 윤택하게 살 수만 있다면 안따라 할 이유가 없다.
요즘 이사계획으로 온통 신경이 인테리어와 집리모델링으로 관심사가 쏠리다 보니 지금 나에게 딱 맞는 책이다.
집이라는 공간이 나의 삶에 있어서 가장 안락감과 편안함을 주는 공간이여야만 하기 때문에 더 신경이 쓰인다.
요즘 셀프인테리어로 꾸미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어서 많이 안 다고 생각 했는데 막상 나의 집을 인테리어 하려니 막막하다.
거의 2~3년 주기의 핸드폰을 바꾸는 것과 쇼핑을 하며
옷을 사고 밥을 먹는 것과는 경험의 양에서도 다르고
비용적인 면도 큰차이가 나는 신중해야 할 결정이다.
이 책에서는 업체 선정부터 곳곳의 공간을 이왕이면 풍수에 맞게 기운을 얻고 재물을 쌓아 갈 수 있는 방향을 알려준다.
하지말아야 하는 방향을 제시 해주며 아파트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도배.장판의 견적을 내고 마감재 선정까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28가지나 되는 공종을 담은 인테리어 바이블~~
이 내용은 정말 리모델링할때 꼭 체크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이다.
인테리어 업자만 믿고 있는 것보다는 이런 순서와 절차를 함께 알아야만 좋은 가격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풍수인테리어는 내부 공간의 형태를 디자인하고
그안에 생기를 불어 넣는 작업이다.
집안의 얼굴인 출입문 현관은 정리가 되어 있어야하고
밝아야한다.
정체된 기를 소리로 깨울 수 있게 현관문 안쪽에 풍경을 달아두자.
거울은 상반신 정도의 둥근 거울이 좋다.
현관에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방향에 왼쪽 작은거울을 두면 금전운이 올라가고 반대로 오른쪽은 출세운이 올라간다.
거실.침실.부엌.공부방 등에 좋은 기운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알짜배기 책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외로워지기도 한다.
공간도 마찬가지다.
공간과 사람 사이에는 기를 주고 받으므로 사는 환경이 달라지면 사는 사람의 마음이 달라지고 생활이 변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변화하고 노력해서 좋은 기를 받는 풍수 인테리어를 해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