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고양이쌤 책방’이라는 작은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점에서 독서지도사로서 14년째 독서 모임을 운영하며 매달 100명 남짓의 어린이, 청소년, 성인과 읽고 대화하고 글을 쓰고 있다. 청소년 시절에는 장래 희망란에 차마 작가라고 쓰지 못하고 서점 주인이라고 썼는데, 지금은 서점 주인도 되었고 작가도 되었다. 이제 남은 꿈은 국내 최장수 고양이의 ‘집사’가 되는 것, 누군가의 읽고 쓰는 삶을 응원하는 할머니가 되는 것이다. 지은 책으로 『나는 고양이쌤입니다』 『냥글냥글 책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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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고양이쌤 책방’이라는 작은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점에서 독서지도사로서 14년째 독서 모임을 운영하며 매달 100명 남짓의 어린이, 청소년, 성인과 읽고 대화하고 글을 쓰고 있다. 청소년 시절에는 장래 희망란에 차마 작가라고 쓰지 못하고 서점 주인이라고 썼는데, 지금은 서점 주인도 되었고 작가도 되었다. 이제 남은 꿈은 국내 최장수 고양이의 ‘집사’가 되는 것, 누군가의 읽고 쓰는 삶을 응원하는 할머니가 되는 것이다. 지은 책으로 『나는 고양이쌤입니다』 『냥글냥글 책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