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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30일 완성 글쓰기 습관 프로젝트

이동영 | 경향비피 | 2021년 12월 10일 한줄평 총점 0.0 (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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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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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30일 완성 글쓰기 습관 프로젝트

누구나 글쓰기 능력을 어느 정도는 타고난다. 자기를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와 행위는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글쓰기라는 ‘도구’가 익숙하지 않을 뿐 기본적인 창의성은 모두의 마음속에 있다. 저자는 가장 중요한 글쓰기 노하우로 ‘매일 쓰는 것’을 꼽는다. 글쓰는 습관을 들이면 자기도 모르게 “숨 쉬듯 밥 먹듯 글쓰기도 그렇게 쉽게 되는 순간이 온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시도하며 터득한 글쓰기 노하우를 30일 과정으로 정리했다. 글쓰기 준비 단계부터 글쓰기 실전에서 도움이 되는 기술 등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을 따라 해 보라. 매일 글쓰기를 실천한 1년 후에 과거의 글과 비교해 보면 달라진 자신의 글쓰기 실력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Day 1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네가 글 쓰는 이유는 뭐야?
질문으로 이야기 +1을 획득하였습니다

Day 2 글쓰기는 공부가 아니고 습관이야
작가들의 글 센스는 습관이 8할이다

Day 3 긴장과 이완을 활용해 봐
못 쓸 것 같지? 다 쓰게 돼!
릴랙스 발상법

Day 4 자유 주제로 20분 글쓰기

Day 5 글쓰기 전에 걸어 봐
작가들은 왜 걸을까?
걷다 보면 글이 시작돼

Day 6 자유 주제로 사진 찍고 단상 써 보기

Day 7 내가 아는 것으로 글쓰기
무엇으로 쓸까?
과거의 나야, 고마워!
재능보다 재료가 중요해

Day 8 글을 ‘힙’하게 쓰고 싶다면?
잘 쓴 글이란?
글쓰기란 생각을 보여 주는 거야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어

Day 9 이것만 하면 나도 명언 제조기
인생 is 뭔들, 사랑 is 뭔들

Day 10 1단계(발상)-자유롭게 쏟아 내 봐
글쓰기에 순서가 있다면?
일기는 일기장에, 에세이는?

Day 11 2단계(정리)-글답게 정리해 봐
정리하는 방법

Day 12 3단계(퇴고)-이제 독자를 의식해 봐
퇴고가 뭔 말?
퇴고 체크리스트 & 실전 꿀팁

Day 13 4단계(피드백)-다른 사람에게 글을 보여 줘 솔직한 피드백이 글발을 키워
전문가가 아닌 사람에게 보여 줘도 좋을까?

Day 14 ‘내가 듣고 싶은 말’ 주제로 20분 글쓰기

Day 15 글쓰기로 카타르시스를 느껴 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글쓰기, 좋은 감정 해소 도구

Day 16 ‘나를 살게 하는 것 or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 주제로 20분 글쓰기

Day 17 라디오, TV 방청 사연 응모하기
확률을 높이고 마음은 비워

Day 18 첫 문장은 어떻게 쓸까?
일단 써. 나중에 고칠 수 있으니까

Day 19 글 쓰다가 막힐 땐 어떻게 하냐고?
‘할말하않’ 말고 ‘할말쌓집’
글을 쓰다가 막히면?

Day 20 마지막 문장은 어떻게 쓸까?
끝맺음은 원래 어려운 거야

Day 21 제목은 어떻게 정할까?
제목은 속도보다 방향이야

Day 22 기획 콘텐츠를 발행해 볼까?
내가 가진 걸 보여 주는 것부터 시작해

Day 23 여행 주제로 20분 글쓰기

Day 24 글쓰기는 취미가 아니라 일상이야
숨 쉬듯 밥 먹듯 글쓰기를 해 봐
나는 어떻게 책을 냈나?

Day 25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추천 목록
글쓰기를 위한 대도서관

Day 26 좋은 문장을 필사해 봐
필사로 감각을 익힐 수 있어
좋은 책 고르는 법 = 나쁜 책 거르는 법
필사모임 방법

Day 27 바로 써먹는 글쓰기의 잔기술
#잔기술 1-연상 또 연상
#잔기술 2-일상에서 인생 생각
#잔기술 3-구구절절 설명 말고 보여 줘
#잔기술 4-어원과 유래 인용

Day 28 책, 어떻게 읽고 있니?
독서 입문자에게 권장하는 독서법
독서모임 예찬
그 밖의 독서법

Day 29 죽기 전에 책을 내고 싶다고?
글쓰기 강좌와 책 쓰기 강좌의 차이점
책을 출간하는 3가지 방법

Day 30 카카오 브런치 작가에 도전해 봐
브런치? 그거 먹는 거 아니냐고?
브런치 구독자 모으는 방법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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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동영
작가, 고양이(다행이) 집사, ‘퇴사학교’ 글쓰기 선생님이다.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2014년 「TEDx 전주」에서 ‘작가 감성’이란 주제로 생애 첫 강연을 했다. 이후 입사한 직장에서 대기업 및 정부산하기관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홍보업무를 담당하며 사내 강사로도 활동했다. 퇴사 후에 직무 경험과 특기를 살려 ‘이동영의 글쓰기 클래스’를 열었다. 강연 노하우가 쌓인 지금은 ‘퇴사학교’를 비롯하여 기업, 공공기관, 초·중·고·대학교 등에 출강하며 글쓰기 전문 강사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카톡 플러스친구 [이동영 작가] 블로그 [http://Lhh2025.blog.me] ... 작가, 고양이(다행이) 집사, ‘퇴사학교’ 글쓰기 선생님이다.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2014년 「TEDx 전주」에서 ‘작가 감성’이란 주제로 생애 첫 강연을 했다. 이후 입사한 직장에서 대기업 및 정부산하기관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홍보업무를 담당하며 사내 강사로도 활동했다. 퇴사 후에 직무 경험과 특기를 살려 ‘이동영의 글쓰기 클래스’를 열었다. 강연 노하우가 쌓인 지금은 ‘퇴사학교’를 비롯하여 기업, 공공기관, 초·중·고·대학교 등에 출강하며 글쓰기 전문 강사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카톡 플러스친구 [이동영 작가]
블로그 [http://Lhh2025.blog.me]
브런치 [https://brunch.co.kr/@dong02/]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dong02insta

출판사 리뷰

글감 찾기부터 책 쓰기까지 글쓰기 A-Z

이 책은 「퇴사학교」 전문강사인 저자가 2014년부터 다양한 글쓰기 강의 연단에서 했던 말과 온라인에 올린 글, 실제 강의안 자료와 수강생들과의 대화, 피드백, 질의응답을 토대로 글 잘 쓰는 방법을 정리한 것이다. 글감을 찾는 방법부터 제목을 정하는 법,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을 쓰는 방법, 문장이 막힐 때 풀어가는 방법 등 실제로 글을 쓰는 과정에서 부딪치게 되는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법들을 알려 준다. 또한 긴장과 이완을 활용하는 방법, 작가들의 습관 따라 하기,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추천 도서,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독서법, 책을 출간하는 방법도 담았다.

저자가 제안하는 글쓰기 TIP

- ‘매일 글쓰기’를 적용해 보세요.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No! 어제까지 하던 모든 걸 다 하고서 글을 잘 쓸 수는 없습니다.
- 20~30분 타이머를 활용해서 글쓰기에 몰입해 보세요. 습관처럼 1년 이상 해 보면 글쓰기 실력이 늘게 됩니다.
- 샤워실, 화장실, 미용실, 전철, 버스, 공원, 카페, 침실, 새벽 시간 등등 몸과 마음이 이완되는 상황이나 장소, 시간대를 찾아서 발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 내가 아는 것으로 쓰세요. 나의 고유한 경험은 나에겐 별것 아닐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나 노하우같이 유용한 정보가 되기도 한답니다.
- 잘 쓴 글에 대한 고상한 편견은 접어 버리세요. 내 생각과 정신을 전달하는 글쓰기는 등단 작가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말하고자 하는 본질에 적중하도록 하는 데 집중하세요.
- 말장난, 언어유희, 말꼬투리 잡기, 박명수 어록처럼 속담 비틀기, 라임 맞추기, 펀치 라인 만들기 등으로 명언을 꾸준히 습작해 보세요. 모두 글쓰기 발상 훈련에 좋은 습관입니다.
- ‘중학교 2학년 학생’을 염두에 두고 쓰면 좋습니다. 더 쉽게 쓰려면 글에서 드러나는 하나의 메시지가 ‘중학교 2학년 학생이 할머니께 설명했을 때 알아들을 정도’면 더 좋습니다.
- 첫 문장은 독자가 계속 읽고 싶게 쓰고, 작가가 계속 쓸 수밖에 없도록 써야 합니다. 끌리는 작가와 작품을 찾아 어떤 첫 문장으로 시작하는지 보면 좋습니다.

종이책 회원 리뷰 (2건)

포토리뷰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뽀*맘 | 2019.08.16





'퇴사학교'에서 글쓰기 선생님을 하고 있는 저자 이동영 씨의 꿈은 매일 글을 쓰는 것이랍니다. 

꿈처럼 매일 글을 썼고, 독자도 하나둘 늘었으며, 이름 뒤에 작가란 호칭이 붙기 시작했대요.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는 2014년에 작가 이름을 걸고 강연했던 TEDx와 사내 강연, 

자체 강의, 기업/기관/학교 등 출강 등 글쓰기 강의 연단에서 했던 말과 

온라인에 올린 글, 실제 강의안 자료와 수강생들과의 대화, 피드백, 질의응답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책을 본 독자들은 어느 정도 글쓰기를 하고 싶다는 분들일 겁니다. 

그렇다면, 글은 왜 쓰려고 하나요? 

그동안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생각이 들 뿐, 

분명히 자신의 마음속에 그에 대한 답이 있을 겁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리는 것은 수동적이고, 그에 반해 

'이 책을 읽고 나서, 혹은 읽는 동안 ~을 하고 싶다'라는 다짐을 하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말하세요. 

그럼 누구에게라도 조금씩 길이 열릴 겁니다.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이런 시작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글쓰기는 습관입니다. 

작가 중에 몰아서 쓰는 사람도 있고, 시간을 정해 쓰는 사람도 있지만, 

타고난 작가들도 대부분 매일 글쓰기를 실천한다고 하니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은 당연히 매일 글을 써야겠죠.


글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아는 것부터 써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글쓰기를 할 때 주제 선정을 해도 글이 막히는 이유는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 관해 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글쓰기는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그러니 아는 것,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정리를 해야 하죠. 

그걸 알려면 일단 써봐야 합니다. 써보면 알 수 있어요. 

쓰다가 막히면 주제에 맞는 자료를 조사하세요. 

아니면 경험을 글로 보여 줄 수 있을 만큼 쌓일 때까지 시간을 두세요.



우리가 보통 잘 쓴 글이라 말할 때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지만, 

책에 나온 것처럼 맞춤법, 띄어쓰기, 욕이 나와 있어도 저자가 꼽은 잘 쓴 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 글이 저자가 생각하기에 잘 쓴 글일까요? 

나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달해 낸다면 '잘 쓴 글'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독자에게 뭔가(감동, 재미, 정보 등)를 남겨 준다면 더욱 좋습니다. 

글쓰기는 자기표현의 도구입니다. 

내 생각을 보여주는 도구이며 나아가 나의 정신을 온전히 표현하는 도구입니다. 

이것이 독자에게 '전달'되면 '잘 쓴 글'입니다. 

글을 잘 쓴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좋은 글을 쓰려는 태도입니다. 

더 정확하게 잘 썼는데 좋기까지 한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두려워하지 말고 내 생각과 이야기를 글에 담아 드러내세요. 


저자가 생각하는 글쓰기의 순서는 쌓아서 자유롭게 쏟아내는 '발상' 단계 → 

글답게 추려 쓰는 '정리' 단계 → 독자를 의식하는 '퇴고' 단계 → 

보여 주고 살펴보는 '피드백' 단계로 나뉩니다. 

먼저 누구도 의식하지 말고 자유롭게 관찰하고, 상상하고, 끄적이며 쏟아내 보세요. 

그리고 책에 알려주는 정리 요령, 퇴고 체크리스트 & 실전 꿀팁, 피드백 받는 방법을 

참고해서 단계를 밟아봅니다.



글을 쓰다 보면 첫 문장과 끝 문장, 제목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그때의 팁과 글 쓰다가 막힐 때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 등을 참고합니다.


그리고 책, 영화, 전시 관람, 맛집 등의 후기로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해 봅니다. 

글이 좋으면 독자는 늘어날 테고, 글을 하나만 올리더라도 독자가 볼 만한 글을 

자연히 고민하게 되겠죠. 

독자 타깃을 고려한 글쓰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내가 할 말이 독자도 호응할 만한 글인지 퇴고 단계에서 살피게 되면 

방향성을 정립하게 됩니다. 

이렇게 정립되는 태도를 두고 저자는 '작가 감성'이라 부릅니다. 

이렇게 꾸준히 5년만 자기 글을 공유해서 콘텐츠를 쌓아두면 괜찮은 책을 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추천 목록, 필사 모임 방법, 바로 써먹는 글쓰기 잔기술, 

독서법, 독서모임, 책 출간하는 방법, 카카오 브런치 작가에 도전하는 방법 등이 실려 있습니다.



책 중간중간에 자유 주제로 20분 글쓰기, 자유 주제로 사진 찍고 단상 써 보기, 

내가 듣고 싶은 말 주제로 20분 글쓰기 등으로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주제와 원칙을 읽어보고 제목을 쓴 다음 빈 줄을 채우면 됩니다.





글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학교에서 쓰기 시작했지만, 그때는 강제였고, 

결혼하고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제 의지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은 지금, 처음에 쓴 글과 지금의 글은 많이 달라졌어요. 

그렇다고 지금 쓰는 글이 엄청 세련되진 않았지만요. 

오프라인에서 제 글을 누가 읽었다면 말하면 여전히 부끄럽습니다. 

블로그 글을 쓰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글도 접하게 되고, 

나도 잘 쓰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더라고요.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를 읽고 더 발전된 글쓰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책쓰기가 가장 쉬웠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 2019.07.18

하지만 책으로 출간되기 위해 출판사의 승인을 받기는 너무 어렵다는 말을 듣는다.

 

나도 20년 이상을 투고하였으나 지금까지 무려 3만 번 넘도록 거절을 받아왔다.

 

설령 책을 내었을지라도 한 권도 팔리지 않는다면 작가라는 명칭은 허울뿐일 수 있다.

 

개인 소장이나 지인들에게 주는 선물용으로 밖에 가치가 되지 않을 뿐이다.

 

도서 제목을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보다 '내 책 판매하는 방법'이라고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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