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소피 미디엄 저/박주은 역
김민철 저
유환기 저
찰스J.사이크스 성공의 문법/찰스J.사이크스 지음/문수경 옮김
신념과 용기를 일깨워 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나약하고 우유부단으로 인생의 패배자가 될 것인가?’라는 이 책을 소개하는 문구에서 쾅하고 머리를 부딪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는 과연 인생의 패배자인가 승리자인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진짜 어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알려주지 못했던 것들을 성인이 된 제가 이제야 읽는 것이 참 안타깝기는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고,,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는 말도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의 힘있고 강렬한 메시지가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주리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 책을 읽고 승리자가 되기 위해 성공의 문법을 배워보려합니다.
이 책은 인생이 즐거워지는 50가지 성공법칙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네요.
이 책을 읽는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의 내용을 알려주고 잔소리대신 책선물로 하려고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인물중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물리학자 호킹박사에대해 읽으면서 나같았으면 좌절하고 살아갈 의지가 없었을텐데..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하지만 호킹박사는 장애와 비극으로 점철된 자신의 삶에대해 별다른 것없이 가능한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내 건강이나 장애 때문에 어떤일을 못해도 신경 쓰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호킹박사의 삶을 보면서 평소 불평불만하는 나 자신의 뒤돌아보며 다시는 불평불만하지 않고 나의 평범한 삶에 감사하며 살기로 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삶을 되돌아보며 스티브 잡스가 주는 메시지를 회상해봅니다.
“우리의 시간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누군가의 삶ㅇ르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나치 포로 수용소에사 살아남은 빅터 프랭클은
삶이 묻는 질문에 대답할 때 말이나 명상이 아닌 행동으로 답해야 한다, 삶이 던지는 문제의 답을 찾고, 각 개인에게 끊임없이 주어지는 임무를 완수하면서, 책임을 다하는 것이 곧 인생이다.“ 라고 말한다.
이 문구를 읽고 나는 나의 인생에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 곰곰이 생각하며
메모하며 인생을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려고 버킷리스트를 다시금 수정하고 도전해본다.
책은 삶을 살아가는데 에너지원이 된다.
나의 경우는 그렇다. 살아가며 지치거나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방황하고 있을 때 언제나 책이 함께 하며 나의 인생의 문을 조금씩 열어주어 시원하게 걸어나가는 출구를 만들어준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또 힘찬 인생을 열어간다.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고 지나온 것들도 있고, 앞으로 겪어야 할 일들도 있을법한 내용이 많이 담겨있다.
50가지의 인생이 즐거워지는 성공법칙이 있는데, 특히 공감되는 부분이 친구나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 이다.
당신의 성공을 진실로 응원하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라는 제목의 내용인데, 독일어에서 빌려온 샤덴프로이데라는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들이 실망하고 고통을 겪을때 , 나는 즐거워한다는 뜻을 가진 단어라고 한다.
우리도 흔히 너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는 우스갯소리도 하지만 실로 사실인 경우가 많다는 생각도 든다.
겉으론 응원하지만 속으론 배아파하는 사람들 정말 많다고 느끼는게 현실이라서 그런가 보다.
나도 어릴땐 정말 남의 행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응원해주고 칭찬해주지 못했던거 같다 . 지금은 어짜피 내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이 잘되면 좋은거 아냐? 하고 응원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긴 한거 같은데 , 내 주변은 과연 그런가 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것 같다.
그래서 친구를 고를 땐 , 우리의 성공을 질투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는 진짜 친구가 아니라고 하는걸 명심하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나 또한 다른 사람에게 정말 진짜 친구가 되어주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문장이 아닌가 싶다.
성공의 기쁨은 실패의 슬픔 뒤에 온다라는 제목으로 20번째 법칙이 나온다.
일상을 지나다 보면 이상하리 만큼 좋은일이 있는 날이 있고, 정말 꼬일대로 꼬여서 힘든 날 들이 반복되는게 우리 일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난 늘 좋은일이 가득할때면 불안한 마음을 안고 사는거 같다.
얼마나 힘들려고 이렇게 좋을까? 하는 이상한 불안감이 있는데, 내 생각 때문인건지 항상 안좋은일은 폭풍처럼 겹쳐오는걸 계속 반복해서 겪고 있는듯 하다.
아마 나만 그런건 아닐것 같기도 하다.
누구나 걱정거리 하나쯤은 안고 살아가는듯 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말하길 어른은 경험을 통해 실패해도 세상이 끝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기에 아이들 보다 유리하다. 어른들은 실패만 계속되지 않는다는걸 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고한다.
나 또한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저자의 말이 백번이고 이해가 된다.
어떤 큰 일에 맞닥들였을때면, 항상 하늘이 무너지고 어떻게하나 그 걱정거리로 밤잠 못 이루던 날들이 많았는데, 오히려 이제는 어떻게든 해결되겠지 하는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많이 내려놓을 수 있는 지혜를 배우게 되어가고 있는 중 이라는 생각이 든다.
당신이 태어나기 전에는 부모님의 인생도 괜찮았다 . 라는 제목의 법칙이다.
배우 박중훈 어머니가 해줬다는 말이 생각 났다.
어린아이 너무 나무라지 마라 내가 걸어왔던 길이다.
노인 너무 무시하지 마라 내가 갈 길이다 . 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다.
분명 부모님도 내 나이쯤일때 정말 멋있게 살았을 텐데, 자식때문에 많은 걸 포기하고 아끼고, 저축하고, 일하면서 나를 키웠을 텐데 그에 반하면 나는 정말 부모한테 못난 자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다 . 엄마가 늘 나한테 하는 말이 내가 너만큼만 배웠어도 이렇게 안 살았을거다 하는 말을 할 때마다, 좀 더 친절하게 알려줄걸, 하면서 후회하는데 막상 엄마 , 아빠한테 낯간지러워 그 친절이 어렵다.
부모의 사랑은 절대적이고 조건없는 사랑이라지만, 절때 자식들은 부모한테 그 빚을 다 못 갚는다는 말이 있듯 , 속 안섞이고 말 잘 들어주는게 제일 큰 보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글은 문화충전200% 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성공을 바라는 많은 분들이 존재하나, 현실에선 어려운 점이 많고 치열한 경쟁, 또는 의지박약, 무리한 계획 등으로 인해 중도에 포기하며 모든 것을 안주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책에서는 그 원인이 무엇이며 어떤 형태로 인생설계 및 성공의 법칙 등을 배우며 활용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책에서는 실패와 부정적인 이미지를 어떤 형태로 활용해서 성공을 향해 나아갈 것인지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방안, 또는 자신에 대한 몰입과 관리의 법칙이 왜 절대적인 영역이며 중요한 잣대가 되는지, 이에 대해서도 점검해 보게 한다.
<찰스 J. 사이크스 성공의 문법> 어떤 이들은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 사람관계, 또 다른 이들은 일적인 부분이나 학문적인 영역에서의 관리법에 대해 판단해 볼 수 있다. 이는 개인마다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의 차이, 성공을 바라보는 기준이나 자신에 대한 일정한 객관화 및 점검의 자세를 통해 이룰 수도 있고 실패를 경험할 수도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마인드로 삶을 설계하며 실제 생각을 행동으로 이끌 것인지 그리고 꾸준한 노력을 병행하는 마인드, 내적인 영역에서의 핵심가치는 또 무엇인지 등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다.
항상 새로운 시작의 경우 다양한 갈등이나 잡음이 있기 마련이다. 개인적인 일이나 의미에서도 내적갈등이 있을 수 있고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영역의 경우 사람들의 조언과 다른 나의 생각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감정도 들 것이다. 하지만 이런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진단도 좋지만 때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신에 대해 냉정하게 돌아보며 할 수 있는 영역부터 고쳐나가는 자세, 어떤 형태로 성공을 바라보며 나름의 기준을 정할 것인지, 이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하는 자세가 우선일 것이다. <찰스 J. 사이크스 성공의 문법> 책에서도 이런 가치를 바탕으로 성장이나 성공을 이룬 사례 및 예시, 명언 등을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어떤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퇴색되는 경우도 있고 또 다른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하며 후회없는 결정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삶을 즐겁게 하는 비밀, 내가 바라는 행복한 인생이 무엇인지, 어떤 기준으로 바라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의 도전 및 관리, 또는 해보고 싶은 분야나 행위의 경우 어떤 배움과 경험적 내공을 통해 삶에 대한 주도적인 인식을 가져야 하는지, 책을 통해 이 점에 대해 확실히 배우며 판단해 보게 된다. 누구나 성공을 바라며 실패는 생각조차 하기 싫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며 제대로 된 방식과 관리론, 전략적 사고를 통해 우리는 성공과 행복에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더 나은 삶과 행복, 이어지는 성공적인 결과론이 무엇인지 읽고 배우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