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심리 저/박영란 역
라라 E. 필딩 저
보도 섀퍼 저/박성원 역
임철웅 저
충페이충 저/이신혜 역
세라 나이트 저/이수경 역
*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아마존 1위, 25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97,000건의 압도적 리뷰* 인터뷰 영상 평균 1,000만 조회* 영문판 『Can’t Hurt Me』국내 출간 요청 쇄도!전미 500만 독자를 전율케 한 ‘레전드 멘탈’데이비드 고긴스의 첫 책, 드디어 한국 상륙!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 육군 레인저 스쿨, 공군 전술 항공 통제반 훈련을 모두 완수한 세계 최강의 전사. 200km가 넘는 울트라 마라톤, 철인 3종 경기 등 극한의 레이스에 70회 이상 출전한 남자. 17시간 동안 턱걸이 4,030회를 달성하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철인 중의 철인, 데이비드 고긴스. 그가 인생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강의 멘탈법을 쏟아부은 첫 책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Can’t Hurt Me)』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이 책의 영문판은 독립 출판으로 시작해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아마존 1위를 달성했고, 정식 버전으로 출간된 뒤 25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자체 번역해 읽는 독자가 늘어갔고 그가 출연한 인터뷰 영상이 지속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2023년 6월, 드디어 5년 만에 정식으로 한국의 독자들을 만나게 됐다.어린 시절부터 끔찍한 인종차별과 학대, 가난과 장애에 시달렸던 저자는 136kg의 몸으로 무력하게 바퀴벌레 잡는 일을 하던 루저의 삶에서 벗어나 극한의 훈련을 통해 온몸이 부서지고 터지며 깨달은 인생의 법칙들을 생생히 전한다. 인간은 죽을 만큼 최선을 다한 순간에도 60%의 잠재력을 더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절절히 보여주는 이 책은 그동안 목표를 너무 쉽게 포기하고 지금의 삶을 정당화해온 이들을 깨우는 가장 강력한 각성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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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10일
누군가의 삶이 이 책의 주인공과 닮았다고 한다
매일 5시30분 기상, 늘 배우는 삶. 그래서 이 책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후배가 있는 그분이 부럽다. 그런데 고긴스의 삻은 너무 가혹하다.
힘듦은 이겨내야 한다고 하지만 힘든상황을 안만들면 되지 않을까? 어렸을때 고긴스의 환경이 달랐으면 어땠을까? 고긴스가 이렇게 본인 스스로를 가혹하게 담금질하게 된 계기는 그가 살아온 환경 때문이 아니었을까?
아니다. 고긴스는 사고방식이 다르다.
이 사람은 다른 환경에 태어나도 같았은거다. 이 사람은 본인은 다르다를 증명해 보고 싶었을거다. 독특한 사람이다.
왜 저렇게까지 자기학대 아니 자기혹사를 해야할까? 고긴스는 이 부분이 본인 삶의 일부라고 여기는것 같다. 그러나 본인은 만족스러울지 몰라도 그 주변사람을 또한 그럴까? 동경할까?
자기계발서는 모두 유사하다. 책임거울, 40%룰.
트레이너가 늘 말하는 하나 더 가 바로 이 40%인데..일반사람은 트레이너가 옆에서 하나더라고 해서 겨우 겨우 하는데 고긴스는 40%그 이상을 혼자서 한다. 독한 사람이다. 이 고긴스의 삶은 세대에 따라서 받아들이는게 다를것이다.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공감을 하지 못하고 의문만 가지는 이도 많을것이다.
동기부여를 이야기하고 있다. 틀린말은 아니다
그러나 고긴스의 경우, 동기부여가 각성으로 변하고 이 부분이 과열되어 몸이 인지못하고 망가진다. 신체학대다. 어느 수준까지는 필요하지만 그이상은 아니다. 과유불급 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이책에서는 미국 군인 문화가 보인다. 모병제와 영웅심리가 크게 작용하는 미군의 모습. 그들은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고 도달하고 싶어서 한다.
이 책이 자기계발서라고 하지만 아니다. 고긴스에게는 목적의식이 있었다. 전우자녀들을 위한 펀딩이 그것이다.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한것 뿐이다.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목적의식 여부는 중요하다. 개를 산책시킬려는 목적으로 오른산은 전혀 힘들지 않았으나, 혼자서 오른 산은 재미도 없고 지루하다.
고긴스의 터닝포인트는 남들이 당연히 원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한 그 순간이었다.
흥미로운 이이기, 동기부여 그러나 뭔가 기대보다 아쉬운 책. 첫 몰입감은 좋았으나 뒤로가며 조금씩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던 듯. 하지만 결과적으로 우리의 고긴스 덕분에 아침 일찍 머릿속으로 상상만 하던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은 내게 꽤 긍정적 영향을 준 책ㅎ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can't hurt me!!
맨 처음 교복을 입던 날처럼 어색한 기분과 들뜬 마음 어젯밤 갑작스런 네 고백에 나 사실 한 시간도 못 잤어 어제완 다른 사이 친구는 이제 그만 근데 말이야 부탁 있어 약속해줘 Kiss kiss kiss 단 하루도 빼먹지 말고 Love love love 잠들기 전 꼭 속삭여줘 네가 원한 만큼 내가 기다린 만큼 마음 다해 안아줘 아껴줘 그 동안 넌 너무 티가 났지만 그게 날 더욱 설레게 했어 처음 잡는 너의 손 촉촉한 떨림 속 나도 몰래 두근거려 더워져요 Kiss kiss kiss 단 하루도 빼먹지 말고 Love love love 잠들기 전 꼭 속삭여줘 네가 원한 만큼 내가 기다린 만큼 마음 다해 안아줘 Oh yeah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마음이 더욱 커져갔음 해 Yeah 혼자 외롭지 않게 둘이 슬프지 않게 네 옆에 붙어있을게 Step by step 둘이서 걷는 길이 좋아 딴딴딴 둘만 아는 노래도 좋아 혹시 오랜 시간 지나도 습관 말고 진심으로 온 맘 다해 아껴줘 시간이 너무 아까워 내일 또 만나고 싶어 네가 원한 만큼 내가 기다린 만큼 마음 다해 안아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