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페리스 저/박선령,정지현 공역
개리 비숍 저/이지연 역
할 엘로드 저/김현수 역 저
로빈 샤르마 저/김미 역
김유진 저
사사키 후미오 저/정지영 역
삶을 마냥 흘려보내고 있는 무기력한 방관주의자를 위한 개입이 기술.
표지도 강렬하고, 문구도 강렬하다.
근데...결국 과거에 매이지 말고 지금 당장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만들어 나가라는 것.
무브무브~
잠재의식속의...
너무 어투가 강해서인지 좀 읽기 힘들었...내용이 맘에 안드는 건 아니었지만.
나 자신의 미래를 살기.
과거에 매달리지 않기.
당신의 정답은 당신이 갖고 있다.
언제다 그렇다.
괜찮은 척 하는 게 아니라 진짜 괜찮아지기
내가 더 나아지지 못하게 하는 것은 스스로가 하는 '자기 방해'이다.
습관처럼 사는 것. 제대로 보지 않고 살던 대로 사는 것이 문제다.
- 루틴이 있으면 삶이 많이 편해지는게 맞지만. 루틴에 매몰되면 그리고 그 루틴이 좀 그러면...그냥 생각 안하고 되는대로 살기 위한 루틴이면 안될듯.
누구도 원망하지 말고 그냥 지금 이 순간의 내 선택에 집중하기.
순간순간이 모여 삶이다.
늘 현재를 살고 있는 것.
변화의 동력, 해결책은 자기자신이다.
지금을 결정한 것은 과거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당신이 선택하고 고수한 진실들이다.
나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데, 과연 나는 어떤가?
내가 나의 기본값이라고 생각하는 건 뭐지?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들 수 있는 건 자기자신 뿐이다.
어떤 삶을 살지 선택하는 것도 자기자신이다.
남들 얘기하지 말고 본인 삶을 책임지고 변화시켜라.
내가 내린 결론이 나를 묶어놓는다?
그냥 인생자체를 목격자가 되어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내가 어떤 한계를 지었는지 보일 것이다.
- 일단 나는 건강해지자. 운동. 먹는거. 자는거. 할 수 있는 거. 그래야 하고 싶은 것도 하지.
내가 필요한 모든 것. 나를 괴롭히는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 진정한 받아들임은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다.
미래를 지침으로 살자.
나중에 가치있고 만족스러운 것 말고 지금 당신에게 힘을 북돋워주는 것으로 인생 채우기.
자기 자신을 의심하지 않기.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뭐든 하라.
미래를 바꾸기 위해. 내 삶의 주인이 되어 하루하루 가능하고 필요한 일을 하고 진짜 내가 되자.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고.
잊을때마다 생각하자.
전에 읽은 [시작의 기술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의 다음으로 나왔다고 해서 바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이전책은 사소한 일에서 원동력을 얻으면서 나 자신에게 '시작'이란걸 알려준 책이지만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나 자신에게 내가 질문을 하게 되는 책이다
"하겠다고 말한 일을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을 때조차 해보는 것"
책을 읽다보면 나오는 글귀이다.
내가 과연 하겠다고 말했던 일이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을 때 했을까? 란 질문을 해봤다. 그 질문에 대해 생각을 하며 공부, 운동등을 정말 하기 싫을때 나는 어떻게 했었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위같은 생각을 하면서 계속 읽어나가자
'자기 수양이란 스스로 하겠다고 말한 말을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을 때조차 하는 것이다.'
라는 글귀를 보며 '나는 자기수양을 하지 않고 하기싫은 일을 피해가며 살아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다 읽지도 않았는데 자기반성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에 있는 내용중 하나인
'인생에 무슨 짓을 해왔는지 두 눈 뜨고 똑바로 봐야한다.'
를 생각하며 읽어보는걸 추천.
+배송문제였는지 책 모서리가 많이 찍혔지만 내용은 정말 좋았음
추천받아서 읽게 된 책.
남 탓하지 말라는 메시지는 좋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선택을 한 건 나이고 책임지는 것도 내가 맞는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책까지 사서 읽을 정도면 이 정도쯤은 다들 알고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이후에 과거는 과거고 미래는 미래라는 말도 좋긴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읽을수록 오히려 힘이 빠지게 되는 느낌이었다. 위로라기에도 애매하고 채찍질이라기에도 애매하다. 방법은 알았으나 의욕이 사라지는 느낌.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말이다. 읽어보고 괜찮으면 주변에 추천하고 싶었지만 묘하게 기운 빠지게 해서 추천하기가 애매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너무 힘들고 어디 비빌 곳도 없어서 매사 남탓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읽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매번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남탓을 하거나 내가 부족해서 그런것이라고 매번 좌절하고 과거를 후회를 하면서 앞으로 나갈 용기도 없어서 주저하고 있지만 이책에서는 과거을 잊고 앞으로의 자신을 구할 사람도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나의 미래를 위해서 노력을 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인생을 흘러가는대로 두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구하는것은 본인이기에 굳은 결심을 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명확이 분석으로 하고 앞으로 나갈 일을 열심히 계획을 세워나가는것이 우선시 되어야함을 깨닫게돠었습니다. 과거의실패에 두려워하지 말고 왜 실패를 했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분석해서나온 결과를 토대로 자신이 불안감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고 좋은 결과를 이룰수있는 방향으로 나갈 수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열심히 노력을 하면 언제가는 자신의 원하는 길로 나갈수 있음을 알게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내가지금의 나의 모습이 싫다고 해서 남들의 눈을 의식해서 바뀔려고 해도 그것은 겉모양일 뿐이고 속은 그대로이며 바뀌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함을 알게되었습니다.
평소에 관심있는 책이라서 기대를 하면서 읽었고 읽고 난뒤에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있어서 유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