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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회사를 때려치울 순 없잖아

오늘도 고달픈 직장인 공감 에세이

오수정 | 미래북(MiraeBook) | 2022년 10월 14일 리뷰 총점 10.0 (1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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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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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회사를 때려치울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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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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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오수정
『연애보다, 여행』 『그렇다고 회사를 때려치울 순 없잖아』를 쓴, 여행자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회사원 중에서 가장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 저 혼자 8년간 세계를 떠돌며 엄마는 안중에도 없었다. 제 밥벌이를 시작하고서야 엄마의 굵어진 손마디가 눈에 들어와, 이번엔 함께 가자는 제안을 했다. 변덕이 죽 끓듯 하는 딸이 마음을 바꿀까 봐 그날 당장 티켓을 사라는 엄마의 추진력에 놀랐고, 같이 여행하며 보이는 엄마의 또 다른 면에 감탄했다. 여행을 좋아하고 엄마를 사랑하지만, 지금은 여행도 못 가고 엄마와도 따로 산다. 가끔은 한 발 떨어져 바라봐야, 좋아했다는 사실을 안다. 나와 같... 『연애보다, 여행』 『그렇다고 회사를 때려치울 순 없잖아』를 쓴, 여행자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회사원 중에서 가장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 저 혼자 8년간 세계를 떠돌며 엄마는 안중에도 없었다. 제 밥벌이를 시작하고서야 엄마의 굵어진 손마디가 눈에 들어와, 이번엔 함께 가자는 제안을 했다. 변덕이 죽 끓듯 하는 딸이 마음을 바꿀까 봐 그날 당장 티켓을 사라는 엄마의 추진력에 놀랐고, 같이 여행하며 보이는 엄마의 또 다른 면에 감탄했다. 여행을 좋아하고 엄마를 사랑하지만, 지금은 여행도 못 가고 엄마와도 따로 산다. 가끔은 한 발 떨어져 바라봐야, 좋아했다는 사실을 안다. 나와 같은 많은 불효자식이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마음의 짐을 손톱만큼이라도 떨쳐내길 바란다.

여행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제너럴리스트. 스페셜리스트가 못 되어 고민하는 청춘에게 그래도 절대로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뒤늦게 깨달은 것은,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는 사실. 인생은 사진이 아닌 비디오라고 믿고 있으며, 그 믿음을 바탕으로 『연애보다, 여행』, 『그렇다고 회사를 때려치울 순 없잖아』, 『엄마와 함께 춤을』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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