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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07

떨어지는 별들

고정욱 평역 | 애플북스 | 2022년 3월 18일 한줄평 총점 10.0 (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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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문학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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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07

책 소개

<b>꿈을 잃은 청소년의 가슴을 두드려라! <br></br>한 번뿐인 인생, 하나뿐인 영웅 서사<br></br>주석으로 쉽게 읽는 최초의 삼국지!<br></br>고정욱 작가의 친절한 주석과 고증을 통한 일러스트로 더 완벽해진 삼국지</b><br></br><br></br>그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작가 반열에 오른 고정욱 작가가 장장 5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전 10권)를 펴냈다. 두말할 나위 없이 『삼국지』는 중국 오천 년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일 뿐 아니라 손에 꼽는 고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조조의 위, 유비의 촉, 손권의 오가 대륙을 삼등분 해 서로 치열하게 싸우고 때로 손잡으며 천하를 도모하던 시절은 말 그대로 인생의 한 축도이자, 영웅들이 쏟아져 나와 대륙을 종횡무진 누비며 우리 가슴을 뛰게 만든 영웅 서사다. <br></br><br></br>『삼국지』의 원천은 정사인 진수의 『삼국지 三國志』다. 후한 말기부터 서진이 중국 대륙을 통일할 때까지 100여 년 동안의 격동기를 기술한 역사서다. 원래 진수의 『삼국지』는 내용이 간략하고 인용한 사료도 다양하지 않았다. 이 간략한 『삼국지』에 주석을 달고 내용을 풍부하게 설명한 사람이 송나라 역사가 배송지다. 그는 여러 사람의 글을 인용해 덧붙임으로써 원문보다 세 배가 넘는 주석을 달았는데, 여기에 상상력을 가미해 스토리를 꾸민 인물이 원말 명초의 소설가 나관중이다. 당시 작은 벼슬을 한 것으로 알려진 나관중은 『삼국지』를 바탕으로 뭇사람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기 시작했다. 탁월한 작가적 역량을 발휘해 그가 완성한 책이 『삼국지통속연의 三國志通俗演義』, 우리가 보통 『삼국지연의』라고 부르는 작품이다. 『삼국지연의』는 수준 높은 소설 작품으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독자의 찬탄을 받아 지금까지 장기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br></br><br></br>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상대의 마음을 읽고 사람을 대하는 법을 알고자 할 때 우리는 『삼국지』를 통해 배움을 얻었다. 고전 작품을 얘기할 때 이보다 더 다이내믹하고 감동적인 작품을 찾을 수 있을까. 고정욱 작가는 어린이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전 작품을 새롭게 엮고 싶은 열망을 품고 그들에게 맞는 보석이 무엇인가 찾아내느라 고심했다. 그리고 고전의 향기를 담으면서도 청소년의 가슴을 두드리는 웅혼의 기상을 담고자 한 결과물이 바로 고정욱표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다. <br></br><br></br><br></b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LhrTCLT-P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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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7권 - 떨어지는 별들 </br></br>1장 노장들의 대활약 </br>2장 의심 많은 조조 </br>3장 유비, 왕이 되다 </br>4장 관우의 죽음 </br>5장 조조의 죽음 </br>6장 위나라의 건국 </br>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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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평역 : 고정욱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한 전공을 살려 『양반전』, 『홍길동전』, 『사씨남정기』 등의 고전문학 작품을 현대화하기...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한 전공을 살려 『양반전』, 『홍길동전』, 『사씨남정기』 등의 고전문학 작품을 현대화하기도 해서 총 32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고정욱 삼국지』는 필생의 역작으로, 어린이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전 작품들을 새롭게 엮고 싶다는 수십 년의 열망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현재 활동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냈고 (약 330권),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약 450만 부), 가장 많은 강연을 다니고 (연 300회 이상)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이 많은 작가는 독자들의 메일에도 답장을 꼭 하는 거로 유명하다.

출판사 리뷰

<b>집필 계획 30년, 원고 정리 5년 </br>어린이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 필생의 역작!!</br></br>현대적인 문장으로 어린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삼국지</b></br>《삼국지》는 읽는 사람에 따라 역사서일 수도 있고 전략서일 수도 있으며, 처세술을 가르쳐 주는 자기계발서이기도 하다. 또한 인물에 대해 알려 주는 전기일 수도 있고 재미를 추구하는 문학 작품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작가 고정욱이 《삼국지》를 평역하며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치 기준이었다. 저자는 제도권 교육 안에서 꿈은 잃은 청소년들의 가슴을 두드리고 영웅들의 서사에 희열을 느끼며 한 번뿐인 인생을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내용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해석하여 어린이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었다</br></br><b>강연을 하듯이 작가 특유의 친절한 주석과 배경 지식을 소개한 최초의 삼국지</b></br> 젊은 독자들에게 한문을 가르칠 목적이 아니라면 지나치게 원전에 충실한 번역은 청소년 독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게다가 중국 고대사의 숱한 고사성어와 역사적 비유 등은 그 전말을 파악하지 않고는 책을 읽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석으로 쉽게 읽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는 방대한 곁가지 지식은 최소화하고 가독성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요소요소에 공을 들인 주석으로 저자가 마치 곁에서 강연하듯이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항들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또한 주석에 간략한 지도를 추가하여 지리적 배경 지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br></br><b>내용 이해를 위한 주요 등장인물 일러스트와 배경 컷 수록 </b></br>《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는 작품의 생동감을 해치지 않고 빠른 장면 전개와 박진감을 살리면서 수정을 거듭했다. 내용이 난삽한 부분은 단순화했고, 중간중간 삽입되는 장황한 군더더기 이야기들은 과감하게 생략하거나 필요한 경우 적절한 위치를 찾아서 재배치했다. 이는 독자들이 수많은 등장인물과 복잡한 내용의 삼국지를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삼국지 전반의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꼼꼼한 고증을 거쳐 작업한 주요 등장인물 27인의 일러스트와 주요 장면 컷을 담아 소설 속의 이미지를 독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br>

종이책 회원 리뷰 (6건)

고정욱 삼국지 7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H************t | 2022.03.06

떨어지는 별들

유비는 한중을 정복한다. 이후 황제에게 스스로를 천거하여 한중왕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서촉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또한 그와 함께 한 다섯 장수들을 '오호대장군(관우, 장비, 조자룡, 마초, 황충)'이란 이름으로 부르고 관직도 준다. 촉나라의 어벤저스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하지만 사람은 태어나면 언젠가는 죽게 된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탄생과 죽음의 과정을 피할 수 없다. 바로 유비의 의형제인 관우가 처음으로 유비의 곁을 떠난다. 관우는 명장이긴 하다. 그의 죽음으로 오나라의 여몽, 위나라의 조조까지 죽음의 행렬에 동참하게 된다. 관우가 직접적으로 그들의 죽음에 관여했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 소설 속에서는 죽은 후에도 관우는 이들에게 영향을 줄 정도로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던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하겠다.

이러한 모습은 소설 속 허구이지만 관우를 신격화하는 모습이 반영된 부분이다. 관우에 대한 후세의 신격화된 모습들은 이 책에서도 알 수 있지만, 실제로 관제묘, 관왕묘와 같은 이름으로 사당이 지진 걸 볼 수 있다. 《만화로 읽는 조선 왕실의 신화(우용곡, 한빛비즈, 2022)》에서도 조선시대의 신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조선시대에 중국사람이었던 '관우'를 신과 같은 수준으로 보고 사당과 신위를 두고 제례를 행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상식이 통하는 지시

조조가 죽고 장자인 조비가 위나라의 황제에 오른다. 조비는 기존 한나라의 황제를 폐위하고 황제가 된 것이다. 이를 듣고 촉의 제갈공명과 신하들도 유비를 황제로 옹립한다.

하지만 유비는 관우를 잃은 뒤 관우의 복수를 위해 오나라 공격을 준비한다. 황제가 된 후부터는 기존에 늘 문무백관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대하던 유비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된다. 초심을 잃은 것이다. 권력이나 재력은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 큰 능력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여하튼 유비는 관우의 원한을 갚겠다는 뜻으로 장비와 함께 출전을 결심한다. 허나 장비는 부하들의 배신으로 전쟁에 나가지 못하고 죽게 된다. 장비의 죽음은 무척이나 허무한 죽음이다. 출전 전에 현실에 맞지 않는 지시를 하게 되어 반발을 사게 된 것이다. 모든 일이 그렇듯 상식이 맞는 지시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장비처럼 허무한 생의 종료를 맞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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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삼국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n**t | 2022.03.04


삼국은 이합집산을 거듭한다

노장의 황충이 전장을 누빈다. 조조는 나이가 들수록 의심이 많아진다. 유비가 한중땅을 차지하며 한중왕이 된다. 조조에게는 중달 사마의가 나타난다. 조조는 동오와 손을 잡고 촉을 공격한다
관우는 나이가 드니 화가 많고 오만하고 자존심이 세고 판단력이 흐려진다. 관우에 맞서 방덕은 관을 끌고 나갔지만 관우에게 패하고 죽는다. 관우는 조인의 독화살을 맞았지만 화타의 치유를 받는다. 동오의 여몽은 형주를 장악하고 손권은 관우의 성을 점령한다. 관우는 위기에 빠졌으나 유봉과 맹달은 관우를 돕지 않는다 결국 관우는 오에서 참형을 당하고 적토마는 굶어죽는다
손권은 관우의 목을 조조에게 바치고 조조는 손권이 자기에게 누명을 씌우려는 것을 알고 관우 장례를 후하게 치뤄준다. 하지만 이후 조조는 풍이 와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고 만다. 조조의 아들 조비는 조조보다 더한 황제 욕심을 드러낸다. 황제 자리를 선양하라고 헌제를 압박한다. 헌제가 죽으면서 결국 한은 멸망한다
유비는 한이 망하자 스스로 황제에 오르고 관우의 원수를 갚겠다고 제갈공명의 반대를 무릎쓰고 동오를 공격하려고 한다. 장비는 상복을 입고 동오를 치겠다고 하다가 준비를 하지 않아 매질을 당한 부하들에게죽임을 당한다. 이제 관우의 아들인 관흥과 장비의 아들인 장평의 새 세대가 열하게 된다


관우와 장비가 죽는 장면은 다소 허망하다. 나이가 들어 인덕을 갖추지 못하고 타인의 충고를 제대로 듣지 않고 고집을 부리며 사람을 제대로 존중하지 못한 부덕의 소치라고나 할까.

P.S 유투브 흔한엄마에 고종욱 선생이 출연했다. 아이들 글쓰기나 책읽기, 삼국지에 관한 이야기까지 한 시간가량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고정욱삼국지 #청소년삼국지 #고정욱 #애플북스 #삼국지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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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7(떨어지는 별들) - 고정욱 평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h******a | 2022.03.02

고정욱 삼국지도 완결까지 4권이 남았습니다.

7권에서도 여전히 자신의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나서는 영웅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늙어버린 영웅들의 전쟁 무용담이 이어지고요.

늙었지만 기백과 용력이 여전한 황충장군의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옛말에 늙으면 아이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정말 맞는건지 제갈량의 호승심을 일으키는 언사에 죽을 결심을 하고 싸우는 모습이 어린아이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조는 조조대로 늙어서 의심이 더 많아져서, 전쟁에서 계속 잃는 패를 내보이고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고...

조조와의 전쟁으로 큰 대승을 이룬 유비는 한중땅을 얻어 한중왕으로 승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태평성대를 이루고 살면, 그 밑의 백성들이 편안할텐데 또다시 동오와의 전쟁으로 관우와 그의 아들인 관평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전쟁에서 크게 져서 동오에 형주를 빼앗기고야 맙니다. 

유비는 도원결의를 약속했던 관우의 죽음으로 인해 크게 절망하고, 식음을 전폐하는 사태까지 일어납니다. 

 

위왕인 조조는 풍이 오게되어 보이지 말아야 할 것이 보여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 되고, 조조의 장자인 조비가 위왕을 이어받아서 황제 야욕을 보입니다.

한나라를 멸하고 위나라로 다시 세울려는 마음을 먹은 조비와 그의 측근들이 한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헌제를 내쫓고 새로운 발령지로 향하는 헌제는 의문의 자객에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런 사정이 촉나라에도 소식이 전해지고, 한나라가 망했으니 이젠 충성을 맹세할 나라가 없는 유비는 황제로 승격합니다.

유비는 촉의 황제로 승격하고 첫번째 위업으로 관우의 복수를 하는 것이라고 동오와 전쟁을 일으킵니다. 

장비는 전쟁을 준비하는 와중에 그의 과격한 성정때문에 그가 관리하는 부하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를 죽인 범강과 장달은 장비의 목을 들고 오나라로 도망가버립니다.

관우의 아들인 관흥과 장비의 아들인 장평의 세대를 잇는 전쟁이 이어지는데...

 

이번 권도 너무 많은 인물이 등장해서 정독을 하게 하는 삼국지였습니다.

1권을 읽었을 때 네임맵을 적다가 그냥 포기했었는데, 삼국지는 정독만이 헛갈리지 않고 끝까지 읽는 비결인 듯 싶습니다.

 

전에 중국에는 관우를 모신 사당이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관우가 신격화된 이야기도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입니다.

그나 삼국지에 나온 영웅들이 젊을 때는 명망을 널리 알리더니, 늙어서는 망령된 행동들을 해서 죽음을 맞이하는게 너무 슬픈 일이었습니다.

8권에는 위나라와 오나라의 전쟁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고, 1세대 영웅들의 자식들의 패권다툼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들의 활약이 어떻게 이어질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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