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조예은 저
2022 에세이 키워드는 '너' 그리고 '당신'…제목 그 자체로의 격려
2022년 11월 16일
2022년 09월 02일
책 제목에 빈칸이 있어서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책인데
요새 자꾸 보여서 읽게 되었다.
일단 제목이 정말 좋은 것 같고 위로가 많이 되었다.
어려운 책이 아니어서 쉽게 바로 읽을 수 있었고 기분이 좋아진다!
동기부여에도 좋아서 주변 친구들이 책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 책을 추천해 준다.
시간이 지나서 책 내용이 좀 가물가물해지면 다시 또 읽고 싶은 책.
책을 별로 안 읽는 사람이었는데 이 책 읽고 책에 눈을 떠서 다른 책도 많이 읽게 됨. 특히
이 작가의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책도 같이 읽게 됐는데 아직까지도 인생 책임.
감성 강성하던 시 절었다 보니 아직도 이 책들을 읽었던 나의 모습이 떠오를 때가 있음ㅠ
자존감이 떨어지는 시기나 좀 힘들 때 뻔하지 않은 위로를 받기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함
직장에서 오늘 무언가 실수를 한 날, 정말 위안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내가 자책을 하게 되었을 때 이 책의 한 구절을 읽으면 위로는 받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저는 친구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고 다닙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말 어려운 순간도 많이 만나게 되는 거 같은데 이 책을 통해 한수(?) 배워가는 거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글로 태도를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