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한 저
박여진 글,백홍기 사진
이재익, 김훈종 저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우리는 이책을 읽었을때부터 뇌가 열러있는것이다. 이책은 단순하다 어떻게 보면이책 제목처럼 내가 하는 일이 잘 풀려서 ‘해냈다!’라는 성취감을 느끼면, 그때 도파민이 분비되며 우리는 행복에 젖는다. 참고로 도파민은 목표나 계획을 세울 때부터 분비된다. 목표를 세울 때 마음이 들뜨고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의욕이 나지 않아 힘든 사람은 이제부터 소개할 도파민을 분비시키는 방법을 꼭 실천해보자 모든것이 행복, 불행, 교육 ,웃음 등 무엇인가 행동과 전달이 되면 이러한 물질이 전달이 된다. 그러니 우리는 행복과 기쁨 성취감이 있어야뇌가 개어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다.
이 책을 읽고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지뇌지기 백전불태'. 나의 뇌를 알면 이기는 싸움이 되겠다고.
나의 뇌를 최적화하면 일상을 살아가면서 의도적으로라도 나의 뇌를 컨트롤하여 행복해지게 만들고, 동기부여를 하여 강하게 실행 가능하게 하고, 집중을 하게 만들고, 업무 효율을 최적화하며, 짜증과 스트레스를 컨트롤하고, 치유하여 편안하게 만들고, 반짝이는 영감으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며 결국엔 목표에 성취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인간의 뇌에는 수백억 개의 신경세포가 존재하고, 그것들은 서로 복잡한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이 뇌의 신경계는 전기배선처럼 전부 이어져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신경세포와 신경세포의 접합 부분에는 '시냅스'라고 불리는 아주 짧은 틈이 있다. 시냅스 전막에서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시냅스 후막에는 그 신경전달물질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다. 즉 신경전달물질이 수용체와 결합함으로써 자극이 전달된다.
이제까지 밝혀진 신경전달물질은 50여 가지에 달한다. 그중에 7가지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은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멜라토닌
아세틸콜린
엔도르핀
이러하다. 이 7가지 물질들은 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사람의 의욕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며, 나아가 인생까지 바꿔줄 기적의 물질이다.
도파민 (의욕과 열정의 행복물질)
인간의 뇌에는 '도파민'이라는 행복을 만드는 물질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분비될 때 우리는 행복을 느낀다. 도파민은 목표나 계획을 세울 때부터 목표를 달성할 때 분비된다. 도파민 분비는 정보처리능력, 주의 집중력, 계획성 등에도 영향을 끼친다.
인류가 끊임없이 더 높은 이상을 추구하는 이유는 도파민의 '강화 학습'과 연관이 있다. 이는 작은 목표를 성취하고 더 큰 쾌감을 얻고 싶어 계속해서 그다음 더 큰 목표를 성취해 나아가는 선순환 구조의 사이클이다.
도파민이 팡팡 나오는 목표 달성 7단계
1단계 :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너무 거창한 목표는 도파민 분비가 되지 않는다. 즉,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실현 가능한 단기 목표를 세워 달성하는 과정을 여러 번 되풀이하며 마침내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2단계 : 목표를 이룬 자신을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목표를 상상하면 그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은 과학적인 사실이었다. 구체적인 상상은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동기부여를 해서 성공 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의식적으로, 그리고 가능한 한 명확하게 상상하는 것이 핵심이다.
3단계 : 목표를 자주 확인한다
목표는 언제든 볼 수 있는 상태로 준비해야 한다. 보기 쉬운 형태로 틈날 때마다 목표를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구체적으로 상상해야 도파민이라는 의욕이 보급된다.
4단계 : 즐겁게 실행한다
즐기며 실행할 때 도파민이 팍팍 나온다. 그래야 그 자극을 통해 동기부여가 되고 자극을 또 원하게 된다. 도파민이 나오면 빨리 이해하고, 빨리 습득하며, 기억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즉, 학습효과가 향상된다.
5단계 :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에게 상을 준다
뇌에 상을 충분하게 주지 못하면 뇌는 '또 상을 받고 싶다'라는 의욕을 잃는다. 따라서 결과를 냈을 때 그에 걸맞은 상을 줘야 한다. 이것이 다음 목표를 이루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
6단계 : 즉시 '더 높은 목표'를 새롭게 세운다
항상 '더 힘든 목표'를 지속적으로 세워는 것. 이것이 도파민 강화 학습 사이클을 작동시키는 비결이자 인생의 성공 법칙이다. 이번 목표를 이루었다면 즉시 다음 목표를 세워야 한다. 현재에 만족하는 순간 인간은 더 이상 발전하지 않는다. 뇌는 욕심쟁이다. 도파민은 항상 '더 많이'를 추구한다.
7단계 : 1~6단계를 반복한다.
노르아드레날린 (집중력과 기억력을 끌어올려야 할 때)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각성도와 집중력이 올라간다. 노르아드레날린은 공포 즉,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된다. 그 결과 멍하니 있던 뇌가 정신을 바짝 차리면서 싸울지 도망 칠지 순간적으로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뇌의 능력도 크게 올라가는 것이다. 마감을 설정하기, 배수의 진 일 처리와 같은 이런 방법은 단기적으로 아주 중요한 일이나 순간에 한정 지어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계속하면 피로가 누적되어 오히려 효율이 점점 낮아질 수 있다.
아드레날린 (신체능력과 몰입 에너지가 필요할 때)
아드레날린은 공포나 불안을 느낄 때 교감신경의 지령을 받아 부신수질에서 분비되는 '투쟁'과 '도피'를 돕는 호르몬인다. 아드레날린이 혈액을 타고 방출되면 심박수와 혈압이 올라가면서 근육에 혈액이 퍼진다. 또 혈당을 높이고 동공이 확장되며 뇌의 각성도와 주의 집중력을 높여 신체와 뇌를 '전투 상태'로 만든다.
아드레날린은 집중력과 판단력도 높인다. 이를 활성화하려면 소리를 크게 지르는 방법이 있다. 흔히 우리가 '파이팅!' 외치는 개념이다. 이 '샤우팅 효과'는 실험에서도 밝혀졌다. 중요한 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려면 꽤 크게 외쳐야 한다. '포효'를 해야 분비된다.
세로토닌 (스트레스 줄이는 치유물질)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오늘 하루도 잘해보자!'라는 의욕적인 마음이 든다. 몸에 활력이 솟고 기분이 쾌활해진다. 머리가 맑아져서 곧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기상 후 2~3시간을 '뇌의 골든타임'이라고 부르는데 뇌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그 시간대에 무엇을 하느냐로 하루 동안 할 수 있는 업무의 양과 질이 결정된다. 반대로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에 걸린다.
세로토닌의 분비는 논렘수면 상태에는 나오지 않는다. 즉, 자고 있을 때는 분비되지 않다가 빛 자극에 의해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활성화되기 시작한다. 해가 떠서 태양빛의 자극이 망막에서 봉선핵으로 전달되면 세로토닌이 합성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세로토닌을 활성화 방법은 햇볕 쬐기, 리듬운동, 꼭꼭 씹어 먹기가 있다. 세로토닌이 활동을 개시하면 '시원한 각성 상태'를 유지한다. 세로토닌이 저녁으로 갈수록 점점 줄어드는데 낮 시간에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다.
외출하여 점심 먹기, 산책, 심호흡, 낭독, 목 돌리기 등과 같은 방법으로 세로토닌을 충전 시킬 수 있다. 또한 습관처럼 매일 기분전환법을 자주 하면 할수록 그 효과가 커진다. 세로토닌 신경이 강화되고, 세로토닌이 더 잘 분비되는 상태가 된다.
멜라토닌 (완벽하게 재충전 시켜주는 수면물질)
멜라토닌은 1958년 발견되었다. 뇌신경뿐 아니라 맥박, 체온, 혈압을 떨어뜨림으로써 수면과 각성 리듬을 잘 조정하여 자연스럽게 잠을 유도한다. 온몸의 장기를 휴식모드로 전환하는 것이다. 멜라토닌은 숙면, 피로회복에 필수적인 뇌 내 물질이다.
많은 사람들이 수면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 수면은 인간활동의 기본이다.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망가진다. 그렇게 되면 일은 당연히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아세틸콜린 (영감과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아세틸콜린은 일을 할 때 인지 기능과 영감, 작업 효율, 창조력, 발상력 등과 관련된 뇌 내 물질이다. 아세틸콜린을 조절할 수 있으면 일의 효율을 높이고 영감을 얻기 쉽다.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하기 귀찮을 때에는 의욕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는 건 잘못된 것이다. 의욕이 나지 않으니 일단 시작해야 하는 것이 뇌과학적으로는 올바른 동기부여 방법이다. 그 이유는 억지로라도 일을 시작하면 그것이 측좌핵을 자극한다. 측좌핵이 흥분하며 아세틸콜린이 분비되면서 점점 기분이 고양된다. 그러므로 의욕이 나지 않으면 일단 시작하는 것이 정답이다.
역사상 유명한 발견 중 몇 가지는 자는 동안 꿈에서 힌트를 얻거나 잠에서 깬 그 순간에 나왔다. 수면은 얕은 렘수면과 깊은 논렘수면으로 나뉘는데 우리는 렘수면일 때 꿈을 꾼다. 이 렘수면일 때의 뇌파는 시터파가 주체다. 즉 아세틸콜린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상태이다. '시냅스가 연결되었을 때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온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시터파가 나오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온다.'로 바꿀 수 있다.
시터파는 새로운 것을 접하거나 낯선 장소에 갔을 때, 흥미를 가졌던 것을 탐색할 때, 새로운 자극이 많은 환경에서 생활할 때 활발하게 나온다. 또한 낮잠, 호기심 자극하기, 외출하기, 앉은 채로 손발 움직이기 등이 있다.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데 도저히 생각이 안 떠오른다면 책상에서 나와 '창조성의 4B' 장소에 가는 것도 방법이다. (바, 욕실이나 화장실, 버스, 침대) 오히려 이완된 순간이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있는 멍한 순간에 떠오른다. 그렇게 심리적으로 이완시켜주는 곳이 '창조성의 4B'이다.
오후가 되어 뇌가 지치면 논리적인 작업에 관한 효율이 확 떨어진다. 사실 오후부터 밤까지는 아세틸콜린이 원활하게 분비된다. 오후에 약간 졸린 것은 아세틸콜린이 활성화되어 시터파가 나오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오후에 뇌가 피로해지는 것은, 뒤집어 생각하면 기회이기도 하다. 논리적 사고력이 느슨해지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전에는 논리적인 작업이 적합하고, 오후나 밤에는 창조적인 작업이 적합하다.
엔도르핀 (효율을 2배 높이는 뇌 내 마약)
엔도르핀은 극한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는 고통이나 괴로움과 같은 것들을 행복으로 전환하여 스트레스로부터 몸과 마음을 지켜주는 물질이다. 엔도르핀은 최상의 스트레스 해소물질이다. 예를 들면 마라톤의 '러너스 하이'와 같은 극한상황 속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고통이 줄어들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다.
반대로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엔도르핀은 분비된다. '치유되었다.', '긴장이 풀렸다.'라고 느끼는 순간이다. 몸과 마음이 편안하면 뇌에서 알파파가 원활하게 나온다. 알파파가 나오면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엔도르핀은 행복감을 안겨준다. 뇌를 쉬게 해 주의 집중력, 기억력, 창조성 등 다양한 뇌 기능을 향상시킨다. 알파파는 이럴 때 나온다. 애완동물과의 접촉, 명상, 클래식 음악, 좋아하는 음악, 흐르는 냇물 소리, 자연 풍경 볼 때, 한 가지 일에 집중할 때(몰입). 요컨대 편안한 시간을 보내면 알파파가 원활하게 나오며 그에 따라 엔도르핀도 활발하게 분비된다.
부자들은 감사하는 법을 잘 안다.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즐겁게 해야 한다. 그 이유는 감사는 엔도르핀을 분비 시키며 기꺼이 즐겁게 하는 것은 도파민을 분비 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일의 효율이 2~3배 이상 올라간다. 그러니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실패에도 감사할 정도로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나는 평소 뇌의 컨디션에 따라 퍼포먼스 차이가 컸다. 그래서 (책 내용에 비해) 좀 가벼워보이는 제목이지만 덕분에 내가 주목할 수 있었다. 처음에 가볍게 볼 요량으로 전자책(밀리의 서재)으로 보다가 이건 하드카피로 소유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도서를 구매하여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제목과 달리(?) 뇌신경의사가 들려주는 뇌의 주요 신경전달물질 7가지의 이야기이다. 각 신경전달물질은 어떤 성격을 띄고, 어떻게 우리 뇌와 신체에 영향을 주고, 따라서 어떻게 실천하고 관리하면 뇌가 최적화(?)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뇌를 이해하고 각종 신경전달물질에 대해 이해하고 다소 응용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그 신경전달물질을 어떤 식으로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지 방법들도 제시해주고 있다.
물론 이 방법들을 잘 이해하고 활용법을 익히는 것도 좋지만 결국 실천은 또 다른 문제라서 내가 어떻게 실천하는지는 역시나 나에게 도전과제가 되었다.
처음엔 나도 이 책을 통해 내 뇌를 최적화해서 퍼포먼스를 어떻게 이끌어낼지에 관심이 갔으나 오히려 책을 다 읽을 즈음에는 이 책을 통해서 신체에 나쁘지 않게 (병에 걸리지 않도록) 어떻게 올바르게 생활해야하는지, 좋은 컨디션을 위해 신체와 신경전달물질에 맞게 지내야하는지 하는 식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을 배우며 읽게 되었다.
그래서 도움이 좀 되었는가 묻는다면, 이해가 는 만큼 조금이라도 상쾌하고 가벼운 컨디션으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물론 완벽한 실천은 또 다른 이야기지만 이 책이 좋은 이니셔티브를 제공해주었다고 말하고 싶다.
안녕하세요 2023년도 25번째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리뷰입니다.
뇌내 존재하는 여러 호르몬과 물질들이 우리의 몸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또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내용이 많아 정상적인 삶에 대해 생각하신다면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 남겨두었습니다.
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뇌는 여러가지 뇌 내 물질에 의해
머리도 쓰고 몸도 쓰게 이루어져 있다.
뇌내물질의 역할을 파악하고 어떻게
활성화 시킬지 알고 있다면 업무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이 책.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어떤 물질을
인위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것은
사실상 어렵고 불가능한 일이며,
이 모든 뇌내 물질은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넘쳐서도 부족해서도 안된다.
다만, 어떤 활동을 어떤 시간대에 하는게
가장 효과적인지, 그를 위해 어떤 생활 방식을
가지는게 좋은지 정도는 제언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면서
뇌와 몸을 모두 깨우기 위해서는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 시켜야 하는데
세로토닌은 빛의 강도에 따라 분비가
촉진되므로 햇빛을 직접적으로 쬐고
바라보는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가볍게 걷는 등의 리듬운동을
추가하면 오전 업무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는
아세틸콜린이 작용하는데 짧은 낮잠을
자면서 이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은
뇌내물질의 작용에 맞춰서 조금씩 조절은
가능하겠지만, 나에게 큰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해서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 시키고
깊은 수면이 필요하다고 해서
멜라토닌을 주입하는 등의 일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 작가의 의견.
또한 하나를 작용 시키면 다른 하나가
무너지기때문에 위험하기도 하다고 한다.
어렵네 뇌 ㅋㅋ 그렇지만 한 번 정도는
읽어보고 알아두면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드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