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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가바사와 시온 저/오시연 | 쌤앤파커스 | 2022년 6월 9일 한줄평 총점 9.2 (8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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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창조적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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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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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금 당신의 뇌는 최상의 컨디션인가?

도파민, 세로토닌, 멜라토닌 등 7가지 뇌 속 호르몬 ‘최적화’시키는 구체적인 실천법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우리는 대부분 ‘뇌’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뇌를 너무 몰라서, 너무 아무렇지 않게 혹사시키고 있는 것 아닐까? 이 책은 도파민,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등 우리 뇌 속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 7가지에 대해 그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고, 필요에 따라 스위치처럼 끄고 켜는 생활습관, 식습관, 업무방식을 자세히 설명한다.

의욕과 열정, 행복감을 되찾고 싶다면 도파민 / 집중력?기억력?정확성이 필요할 때는 노르아드레날린 / 몰입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아드레날린 / 스트레스가 머리끝까지 쌓였다면 세로토닌 / 만성피로로 몸도 마음도 젖은 솜 같다면 멜라토닌 /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는 아세틸콜린 /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싶을 때는 엔도르핀,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물질은 무엇인가? 이 책은 독자의 상황에 맞게 7가지 뇌 속 호르몬들을 ‘최적화’시키는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안한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시작하며 _ 지금 당신의 뇌는 최상의 컨디션인가?
몸 때문이 아니라 뇌 때문이다
인생을 바꿔줄 7가지 기적의 물질

1. 의욕과 열정의 행복물질 - 도파민
보상을 받으면 뇌도 춤춘다
행복물질이 팡팡 나오는 목표달성 7단계
의욕ㆍ열정ㆍ동기가 솟아오르는 메커니즘
일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꿔도 더 많은 행복물질이?
퇴근 후 ‘일상의 행복감’을 극대화시키는 도파민 생활습관

2. 집중력과 기억력을 끌어올려야 할 때 - 노르아드레날린
적당한 긴장이 꼭 필요한 이유
집중력 최고! ‘한 방에 역전’도 가능하다
노르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을 나눠쓴다면?
기억력이 떨어진 건 혹시 우울증 때문?
잘 쉬는 방법을 궁리해서 노르아드레날린을 조절한다

3. 신체능력과 몰입 에너지가 필요할 때 - 아드레날린
분노, 너무나 익숙한 마음상태
아드레날린으로 신체능력을 끌어올린다
켜는 법, 끄는 법을 알아두자
긴장과 불안은 통제할 수 있다

4. 스트레스 줄이는 치유물질 - 세로토닌
일찍 일어나는 자가 더 많은 세로토닌을
업무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세로토닌 기분전환법
세로토닌 강화로 공감력을 키우는 법
일상생활 속에서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법
세로토닌 부족 때문에 생기는 무서운 증상들

5. 완벽하게 재충전시켜주는 수면물질 - 멜라토닌
‘금방 잠드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쾌적한 수면을 선사하는 7가지 습관
‘늙지 않는 몸’을 만드는 멜라토닌

6. 영감과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 아세틸콜린
‘일단 해보자’는 마음이 ‘의욕’을 낳는다
시간대에 따라 적합한 업무가 다르다
자면서 영감을 얻은 사람들의 특별한 생활습관
영감이 솟아나는 아세틸콜린 생활습관

7. 효율을 2배 높이는 뇌 내 마약 - 엔도르핀
극한상황에서 초인적인 힘을 나오는 이유
조용한 치유물질 엔도르핀 덕분이다
‘쾌감자극’으로 도파민과 엔도르핀을 동시에
엔도르핀이 선사하는 ‘최상의 집중력’
고마워하는 마음이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끈다
마치며 뇌를 최적화하면 찾아오는 놀라운 변화

참고문헌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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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가바사와 시온 (樺澤 紫苑)
정신과 의사이자 저자. 1965년 일본 삿포로에서 태어나 1991년 삿포로 의과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2004년부터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3년간 공부한 후 일본으로 돌아와 심리학 연구소를 세웠다. ‘정신 질환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을 일생의 사명으로 삼고 유튜브 채널 ‘가바사와 시온의 가바 채널’과 뉴스레터를 활용해 50만 명 이상에게 정신 의학, 심리학, 뇌 과학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일본에서 대중적인 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정신과 의사로 유명하다. 시리즈로 내놓아 일본에서 7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아웃풋 트레이닝》, 《하루 5분... 정신과 의사이자 저자. 1965년 일본 삿포로에서 태어나 1991년 삿포로 의과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2004년부터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3년간 공부한 후 일본으로 돌아와 심리학 연구소를 세웠다. ‘정신 질환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을 일생의 사명으로 삼고 유튜브 채널 ‘가바사와 시온의 가바 채널’과 뉴스레터를 활용해 50만 명 이상에게 정신 의학, 심리학, 뇌 과학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일본에서 대중적인 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정신과 의사로 유명하다. 시리즈로 내놓아 일본에서 7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아웃풋 트레이닝》, 《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과 각각 16만 부, 1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외우지 않는 기억술》, 《신의 시간술》을 포함해 30권 이상의 저서를 출간했다.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는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 세계를 휩쓴 후 저자가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와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써 내려간 종합 처방전 같은 책이다. 일본에서는 ‘코로나 시대 필독서’로 불리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18만 부 판매를 돌파했다.(2021년 1월 기준) 혼자서 힘겨운 일상을 버티고 있을 때, 인간관계가 어려워서 포기하고만 싶을 때, 이런저런 사정으로 생의 끈을 놓고 싶다는 충동이 들 때, 이 책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즉각 효과를 볼 수 있는 훌륭한 행동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역 : 오시연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인체 구조 교과서』, 『한 번 보고 바로 써먹는 마케팅용어 480』, 『한 번 보고 바로 써먹는 경제용어 460』, 『케톤 혁명』, 『무엇을 아끼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말하는 법만 바꿔도 영업의 고수가 된다』, 『아프다면 만성염증 때문입니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그래도 사랑해_사랑스럽지만 전쟁 같은 남매 육아 그림일기』, 『입시는 엄마가 90%』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나는...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인체 구조 교과서』, 『한 번 보고 바로 써먹는 마케팅용어 480』, 『한 번 보고 바로 써먹는 경제용어 460』, 『케톤 혁명』, 『무엇을 아끼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말하는 법만 바꿔도 영업의 고수가 된다』, 『아프다면 만성염증 때문입니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그래도 사랑해_사랑스럽지만 전쟁 같은 남매 육아 그림일기』, 『입시는 엄마가 90%』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나는 너를 용서할 수 있을까』, 『가족 치료로 암을 없앤다』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오늘도 이토록 혹사당한 뇌, 멀쩡한 게 신기하다?

아이디어회의에 기획안 작성, 경쟁 PT 등으로 매일 뇌즙을 쥐어짜내는 직장인 A씨. 1주일에 3일은 음주 혹은 야근, 퇴근길은 늘 기분도 컨디션도 엉망이다. 일단 집에 오면 뭘 좀 먹고 뜨거운 물로 샤워한 후에 곧장 잠자리에 누워보지만, 정신은 말똥말똥. 습관적으로 SNS를 뒤적거리다 TV를 켜놓은 채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소파에서 스스르 잠이 드는데….
알람소리가 울려도 일어나지지 않는 아침, 자도 잔 것 같지가 않은 멍한 정신으로 출근하자마자 샷추가 3개 한 아메리카노를 들이붓지만, 그래도 정신이 돌아오지 않는다. 낮엔 니코틴과 카페인 파워로, 밤엔 알코올 파워로 살아가는 요즘, A씨는 부쩍 신경질이 자주 나고 무기력하며 집중력도 떨어졌다. 뭘 자꾸 깜빡깜빡 잊고 어이없는 실수도 연발하는 탓에 작은 일도 두렵고 떨린다. ‘바짝 졸아든’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뭔가 크게 잘못된 것 아닐까?


몸도, 마음도, 기분도, 컨디션도 다 뇌 때문이다!
무기력하고, 산만하고, 멍해진 내 머릿속, 조각모음하듯 ‘최적화’할 수는 없을까?


이처럼 몸도 마음도 고단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신과 전문의 가바사와 시온은 이렇게 경고한다. “그렇게 뇌를 괴롭히는 생활습관?업무방식은, 자동차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운 채 엑셀 페달을 꽉 밟는 것과 같습니다.”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우리는 대부분 ‘뇌’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뇌를 너무 몰라서, 너무 아무렇지 않게 혹사시키고 있는 것 아닐까? 이 책은 도파민,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등 우리 뇌 속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 7가지에 대해 그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고, 필요에 따라 스위치처럼 끄고 켜는 생활습관, 식습관, 업무방식을 자세히 설명한다.
의욕과 열정, 행복감을 되찾고 싶다면 도파민 / 집중력?기억력?정확성이 필요할 때는 노르아드레날린 / 몰입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아드레날린 / 스트레스가 머리끝까지 쌓였다면 세로토닌 / 만성피로로 몸도 마음도 젖은 솜 같다면 멜라토닌 /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는 아세틸콜린 /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싶을 때는 엔도르핀,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물질은 무엇인가? 이 책은 독자의 상황에 맞게 7가지 뇌 속 호르몬들을 ‘최적화’시키는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안한다.


지금 당신의 뇌는 최상의 컨디션인가?
7가지 기적의 물질로 기분, 컨디션, 능력을 최대로 높이는 법


o 세로토닌 - 걷거나 계단 오를 때 ‘하나, 둘, 하나, 둘’ 마음속으로 구령 붙이기, 점심은 10분 이상 걸어가서 먹기, 낭독하기, 심호흡, 목 돌리기 운동, 아침 샤워로 체온 높이기.
o 멜라토닌 - 침실을 완전히 깜깜하게, 잠자기 전에 형광등 불빛?스마트폰?컴퓨터 멀리하기. 아침에 햇볕 쬐기.
o 엔도르핀 - 반려동물과의 접촉, 매운 음식?기름진 음식?초콜릿 먹기, 40도 이상 뜨거운 물로 목욕하기, 침 치료.
o 아드레날린 스위치 끄기 - 40도 이하의 물로 샤워, 늦게까지 야근하지 말기, 일과 관련 없는 사람들 만나기, 저녁에 격렬한 운동하지 말기.

일도 중요하지만, 몸과 마음의 건강이 먼저다. 뇌의 특성을 알면, 이제까지 뇌를 혹사시켜온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업무방식을 돌아볼 수 있다. 업무의 순서를 살짝 바꾸거나 아주 간단한 생활습관만 추가해도, 우리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더 즐겁게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지금 당신의 뇌는 최상의 컨디션인가? 이 책은 항상 더 멋지고 훌륭한 생각을 짜내느라 매일매일 고생하는 당신의 뇌에게 한 첩의 보약이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26건)

구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g | 2023.05.18

뇌 내 물질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멜라토닌, 아세틸콜린, 엔도르핀의 역할을 알면,

나의 감정과 의욕을 의도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각각의 물질에 관한 설명과 이를 활용하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아~! 그래서 그랬구나!', '오! 이렇게 하면 되는 구나!'

하며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나를 조절하는 일은 내 삶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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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 고마워하는 마음이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끈다. - 엔도르핀 분비

  • 과도한 흥분이나 긴장은 심호흡을 하면 진정된다. - 아드레날린 끄는 법

  • 적극적으로 쉰다. - 아드레날린 끄는 법

  • 햇볕 쬐기, 리듬운동(아침걷기), 꼭꼭 씹어 먹기 - 세로토닌 활성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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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줄이고 좋은 음식을 먹고 잘 자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J**e | 2023.05.01

이 책은 신경 전달 물질 7개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일본 의사가 쓴 책이다. 과학적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자기계발서에 가까운 책이다. 각 신경 전달 물질의 효용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그것에 대한 식사와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어쩌면 음식물에 대한 홍보이며, 수면에 대한 홍보이다. 잘 읽어서 사용하면 건강 식품으로 활용하여 팔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기본적으로 습관을 바꿔 좀더 이로운 사회생활(직장생활)에 기여하고자 함을 알 수 있다.  

 

처음에 나오는 것이 도파민인데, 행복 전달 물질이다. 나는 도박을 왜 못 끊는가 하면서 도파민이 나와서 그 쾌감을 못 끊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틀렸다. 생각과 달리 순동이 물질이다. 계획을 세우면서 미래를 즐거워하고, 계획이 실현되면서 기쁨을 나누는 물질이다. (그럼 도박은?) 긍정적인 것을 선순환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것이다. 

 

아드레랄린(에피네프린)은 긴장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가 위기를 느낄 때 발생하는 것이다. 가장 극적인 예로 앞에 맹수인 호랑이를 만날 때이다. 이때 한편으로는 합리적인 이성을 깨우는 요소가 존재하고 한편으로는 각각의 근육에 에너지를 극도로 분배하는 역할을 한다. 죽거나 도망치거나이다. 우리가 중요한 PT들 하거나 상사의 꾸지럼을 만날 때 발생하는 물질이다.  짧게 버티면서 지나가야 한다. 마린의 스팀 팩 같은 것이다.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빨리 빠져나오기 혹은 처리하기이다. 두 번 사용하기는 힘들다.  

 

다음은 세로토닌이다.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이것도 오전 시간 3시간 정도 잘 활용해야 한다. 생성은 태양광이 중요하므로 아침 일찍 해 뜨면 바로 해님을 영접해야 한다. 그리고 생성했다가 오전 9시에서 12시 잘 활용하도록 하자. 오전에 집중 시간이 필요한 이유이다. 

연결해서 멜라토닌이 있다. 짧게 이야기하면 잘 자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자는 것이 굉장하게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안다. 자는 것이 재활이고 준비이다. 잘 준비해야 내일이 있는 것이다. 일단 잘 자고, 아침에 잘 준비해서 시작해야 한다.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다. 

 

약간은 맥락이 다른 아세틸콜린이다. 시타파를 발생시키고 영감을 고조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오전 시간에는 집중적인 일을 하고 오후 시간에는 창조적인 일을 하는 게 좋다는 게 작가의 의견이다.  긍정적인 것으로 일단 일을 시작하면 좋아진다. 속담 시작이 반이다. 의지를 가지고 시작하면 생긴다. 한번 해 보라고 장려하고 싶다. 

 

또 하나의 신경물질 엔돌핀은 긍정적인 신경물질이다. 이 책의 제목이다. 2배의 효율을 높이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쾌감과 집중력을 높인다.  차이가 일을 부탁받으면 마지못해 하면 긴장감이 있는 노르아드레달린이 나오고 기꺼이 하면 엔돌핀과 도파민이 나온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꺼이가 키워드인가 보다.  

 

화학식을 이용하면서 단백질 신경전달물질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잘 사는 테크닉을 이야기하고 있다. 긴장을 최소화하고(아드레날린은 적당하게) 생활은 긴장되지 않고 여유롭게(특히 잠자기 전에는 아늑하게) 하여 효율적인 활동을 도움을 주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공감이 갔던 부분은 출퇴근의 어려움과 비효율을 이야기하는 부분이었다. 아! 지하철로 출근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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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당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릴*릴 | 2023.04.01

본 리뷰는 쌤앤파커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가바사와 시온 작가님의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도서 리뷰입니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집중력이 흐려지고 멍청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최근 뇌과학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추천을 받던중 쉽게 읽히는 책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그 길로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표지부터 맘에 드네요. 오랜만에 잘 읽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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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건)

구매 나의 뇌 사용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B*****g | 2023.04.05

안녕하세요 2023년도 25번째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리뷰입니다.

 

뇌내 존재하는 여러 호르몬과 물질들이 우리의 몸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또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내용이 많아 정상적인 삶에 대해 생각하신다면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 남겨두었습니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클릭) 

 

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s*******e | 2022.11.18

인간의 뇌는 여러가지 뇌 내 물질에 의해

머리도 쓰고 몸도 쓰게 이루어져 있다.

뇌내물질의 역할을 파악하고 어떻게

활성화 시킬지 알고 있다면 업무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이 책.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어떤 물질을

인위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것은

사실상 어렵고 불가능한 일이며,

이 모든 뇌내 물질은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넘쳐서도 부족해서도 안된다.

다만, 어떤 활동을 어떤 시간대에 하는게

가장 효과적인지, 그를 위해 어떤 생활 방식을

가지는게 좋은지 정도는 제언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면서

뇌와 몸을 모두 깨우기 위해서는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 시켜야 하는데

세로토닌은 빛의 강도에 따라 분비가

촉진되므로 햇빛을 직접적으로 쬐고

바라보는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가볍게 걷는 등의 리듬운동을

추가하면 오전 업무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는

아세틸콜린이 작용하는데 짧은 낮잠을

자면서 이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은

뇌내물질의 작용에 맞춰서 조금씩 조절은

가능하겠지만, 나에게 큰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해서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 시키고

깊은 수면이 필요하다고 해서

멜라토닌을 주입하는 등의 일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 작가의 의견.

또한 하나를 작용 시키면 다른 하나가

무너지기때문에 위험하기도 하다고 한다.

어렵네 뇌 ㅋㅋ 그렇지만 한 번 정도는

읽어보고 알아두면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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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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