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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호메로스 저/김성진 편역 | 도서출판 린 | 2022년 10월 15일 리뷰 총점 10.0 (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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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 사회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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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호메로스의 무한한 상상력이 남긴 불멸의 고전 『일리아스』 미술전공자가 고른 풍부한 그림 자료 수록! 서양 문명의 정신이라 할 수 있는 ‘그리스 신화’도 『일리아스』 이후 체계화된 것이다. 이처럼 『일리아스』는 고대 그리스와 후대 서양의 문학예술과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작품이다. 고대 도시 트로이아를 두고 펼쳐지는 치열한 전쟁 속에 수많은 영웅과 신들의 활약상은 어느 고전에서 볼 수 없는 장엄한 감동을 선사한다. 수천 년 동안 지식인과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일리아스』는 세계 각 대학이 선정한 불멸의 고전이며, 우리 시대에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특히 이 책은 편역한 저자는 미술전공자이다. 미술전공자의 안목으로 책 속에 중세시대 풍부한 그림 작품들을 수록했다. 때론 소설을 읽는 것처럼, 때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최고의 책이다. 『일리아스』는 아킬레우스의 분노에 관한 이야기다. ‘분노를 노래하소서 시의 여신이여, 펠레우스의 아들 아킬레우스’가 이 서사시의 첫행이다. 위대한 전사의 용기이자 그의 영웅적 행동의 뿌리인 이 분노는 결국 영웅이 파멸하는 원인으로 밝혀진다. 이는 인간의 비극적인 상황이다.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인간은 자신의 실존적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사실 『일리아스』의 모든 영웅은 자신들의 상황과 전통이 요구하는 역할에 갇혀 있다. 그러나 아킬레우스의 비범한 행동으로 『일리아스』는 정점에 달한다. 인간이 운명을 물리칠 수 있는 길이 있지 않을까? 그러므로 『일리아스』는 그리스 세계의 신화에서 나타나는 적나라한 인간 본성의 한계에 대항하는 영웅의 이야기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인간은 무엇이 가능한가? 인간이 희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는 자신의 신분이 정해진 대로 견디며 살 수 있는가? 이것은 2,500년 전 그리스인들에게 그랬듯 오늘날 우리 모두에 게도 중요한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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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호메로스 (Homeros, Homer)
호메로스는 누구였을까? 한 명의 위대한 시인? 혹은 둘, 셋, 여섯? 아니면 유구하게 축적된 구전 서사시 전통이 의인화된 것일까? 아주 오래전부터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는 텍스트로 존재했으나, 정작 시인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기에 온갖 추정만이 있을 뿐이다. 이 번역본에서는 기원전 8세기경 문자의 도움을 받아 전체를 계획하고 일관된 시학으로 ‘일리아스’를 집필한 단 한 명의 시인을 상정하고 있고, 그를 ‘호메로스’라고 부른다. 서양 문학의 원형으로 추앙받는 고대 그리스의 시인. 플라톤은 『공화국』에서 호메로스를 “최초의 스승” “그리스 문화의 지도자” “모든 그리스의... 호메로스는 누구였을까? 한 명의 위대한 시인? 혹은 둘, 셋, 여섯? 아니면 유구하게 축적된 구전 서사시 전통이 의인화된 것일까? 아주 오래전부터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는 텍스트로 존재했으나, 정작 시인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기에 온갖 추정만이 있을 뿐이다. 이 번역본에서는 기원전 8세기경 문자의 도움을 받아 전체를 계획하고 일관된 시학으로 ‘일리아스’를 집필한 단 한 명의 시인을 상정하고 있고, 그를 ‘호메로스’라고 부른다.

서양 문학의 원형으로 추앙받는 고대 그리스의 시인. 플라톤은 『공화국』에서 호메로스를 “최초의 스승” “그리스 문화의 지도자” “모든 그리스의 스승”이라고 묘사했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지은 호메로스는 오늘날 터키 서부 지역인 이오니아 지방의 음유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호메로스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소아시아의 이오니아 지방 출신으로 기원전 8세기 무렵 활동한 시인으로 추정할 뿐이다. 그가 실재한 인물인지, 서사시인 전체를 가리키는 총칭인지, 실재한 인물이라면 두 서사시는 동일한 작가의 작품인지 등 호메로스를 둘러싼 질문들은 아직 정확한 답을 찾지 못하고 끝없는 논쟁의 대상으로 남아 있다.

그가 지은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뛰어난 서사시로 불린다. 두 작품은 고대 그리스에서 표준 교과서로 사용되었으며,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호메로스야말로 시인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장 먼저, 가장 잘 안 시인”이라고 극찬했다. 호메로스의 작품들은 시대와 장소, 장르를 불문하고 끝없이 계승되고 재해석됨으로써 불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대 로마의 베르길리우스, 13세기의 단테, 17세기의 밀턴, 20세기의 제임스 조이스가 모두 호메로스의 작품에 큰 영향을 받았다. 또한 문학뿐 아니라 미술, 연극, 영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지금도 여전히 새롭게 재창조되면서 끊임없는 상상력과 창조성의 원천이 되고 있다.
편역 : 김성진
저자는 홍익대학교에 응용 미술을 전공했다. 이후 인문고전, 예술, 아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예술 및 인문고전 분야의 번역가이자 저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미술을 전공한 그는 한국 IR 협의회 「IR FOCUS」에서 서양 미술 산책 코너를 연재하고 있으며, <미술을 담은 미술관>, <배낭 속 예술 여행>등을 집필했다. 이런 전공을 살려 차별화된 안목으로 고른 풍부한 그림 자료를 담은 책 <데카메론>, <그리스 로마 신화>, <신곡>, <실낙원> 등을 편역해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처럼 40년 간 쌓아온 차별화된 안목과 풍부한 지식을... 저자는 홍익대학교에 응용 미술을 전공했다. 이후 인문고전, 예술, 아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예술 및 인문고전 분야의 번역가이자 저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미술을 전공한 그는 한국 IR 협의회 「IR FOCUS」에서 서양 미술 산책 코너를 연재하고 있으며, <미술을 담은 미술관>, <배낭 속 예술 여행>등을 집필했다. 이런 전공을 살려 차별화된 안목으로 고른 풍부한 그림 자료를 담은 책 <데카메론>, <그리스 로마 신화>, <신곡>, <실낙원> 등을 편역해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처럼 40년 간 쌓아온 차별화된 안목과 풍부한 지식을 인정받아 미술과 책을 다루는 유명 유튜브에 소개되고, TV 프로그램의 감수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금도 새로운 기획과 집필 작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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