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미안해요 >> 고마워요
아, 너무 힘들어 >> 아, 나는 성장하고 있구나
힘내 >> 힘들면 언제든지 말해
위와 같이 부정적인 말을 긍정적인 말로만 바꾸어도 생각과 행동이 달라진다고 수많은 책에서 말을 하고 있지만 어떻게 바꿔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는 책이다. 실전에 바로 응용해서 쓸 수 있고,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하던 부정적인 말들을 이 책을 통해서 긍정적인 말로 서서히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읽는 것에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글귀들을 보고, 사용함으로서 삶이 좀 더 행복해지기를 기대해본다.
자존감을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이란 책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사는 편이나 이 책은 바로 미리보기만 보고 바로 사게 되었다. 말을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라고 두리뭉실 설명문이 아닌 예시를 통해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바꿔서 얘기해야한다는 문장이 나와있다. 읽으면서 내내 아 이렇게 바꿔서 말하면 더 좋겠네하고 생각되었다. 한 번만 읽는 게 아니라 예시문이 입에 익을 때까지 여러 번 말하고 익히면 좀 더 편하게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하는 말과 생각으로 각자의 인생을 창조해나가고 있다.
말과 생각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영역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
좋은 책과 영상을 보지만, 실질적으로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들이 얼마나 부정적이었는지를 알고는 경악을 했다.
평소 부정적으로, 회의적으로 쓰던 말들, 말투를 모조리 바꿔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러다가 알게 된 책, '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 을 구입하게 되었다.
나 혼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밴드 모임을 통해서 함께 매일 1일에 해당되는 글을 읽고, 글로 써보고, 다짐하며 인증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 나오는 '펩 토크' 란 Pep 은 영어로 '생기, 활기' 라는 뜻이라고 한다.
Pep 의 반대말은 푸페토크 (일본식 단어) 로 저자는 정의하고 있다.
펩 토크는 '긍정적인 언어로, 상대방의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짧고 알기 쉽게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말' 이다.
푸페 토크는 반대로 '부정적인 언어로, 상대방을 긴장하게 만들면서 위협하는 말' 이다.
우리는 하루에서 셀프 토크를 '4만-7만' 번 하고 있다고 하니... 이걸 단순히 '토크' 말하는 것이 아닌 '마법의 주문'을 외우는 것과도 다를바 없는 것 같다.
어떤 마법의 주문을 통해,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고 있는가?
오늘도 펩 토크를 하기로 선택한다!
삶의 긍정적으로 변하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