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차란,줄리아 양 저/고영훈 역/박남규 감수
닛케이 BP 종합연구소에서 작성 하였으며 시장은 일본 중심으로 작성되어
있다. 100가지의 내용을 담고 있어 깊이는 없고 흝어 볼 정도만의 책이니
참고 하길 바란다
- 대부분의 블루오션이 레드오션의 연장으로 기존 산업을 확장하면서 나온다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상품 : 건강, 음식, 삶의 질>
- 미병대책 : 원격 진료..아마존, 텔레닥, HIMS
- 수면관리 : 모니터링앱..애플워치
- 웨어러블 디바이스 : 혈액, 소변 등 비침습성 검사방법
- 완전식품
- CBD 활용 껌, 초콜릿 : 긴장 완화, 숙면
- 장비의 늪 : 가성비 보다는 가치관 중심으로 남들과 다른 캠핑, 낚시장비
<AI가 진행하는 세상 : 개인 정보가 자산>
- 뇌 피트니스 : 게임, 명상 관련 기기
- 햅틱스(Haptics) 시장 : 원격 수술, 로봇 원격조종
- 어이스트 슈트 : 아웃도어, 장애, 노인, 작업효율성 증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기술 : 무형자산에 투자>
- 프래랜서 서포트 : 매칭, 경리, 복리후생 관리
- 에듀테크
<공유 서비스 : 오픈 시대>
- 구독
- Maas 서비스 : 플랫폼기업, 자율주행 보험
- 의사결정 지원서비스
- 스킬 숍 (Skill shop) : O.I의 진화
<지속 가능한 사회 서비스 : 사회문제, SDGs, ESG>
- 폐업 도우미 : 세무, 부동산 등 전문지식 필수
- 친환경 목조 건축물
- 가구 가전 관리 : IC 태그를 사용하여 Data 수집, 주기적인 서비스
- 종이 사용 증가
- CO2 재활용 : 수소공급체계 구축 필요
- 식품폐기 삭감 : 수요예측, 유통기한 연장
- 에너지 거래 시장 : 블록체인 사용
- 직류 테크놀로지 : 데이터센터, 스마트 시티 사용
- VPP (가상발전소) : 에너지 분산시대에서의 주요 기술
- 마이크로그리드 : 일정 범위에만 전력 공급 (아프리카)
- 저가, 고효율 태양광 패널
- 건물 일체형 태양광 패ㅓㄹ (BIPV)
<테크놀로지>
- 해저 (데이터센터), 우주이주 및 정착, 양자컴퓨터, 엣지컴퓨팅,
AI학습용 데이터 정리 (기계 학습을 위한 데이터 정리)
다양한 신사업 아이템 100개.. 오픈된 마음으로 언제 기회가 찾아올지
모르니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코로나19로 앞으로의 미래가 많이 바뀐다고한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도 어떤 사업이 지고 뜰지 파악을하고 그것에 맞게 준비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면 아이들이나 학생들도 나중에 진로를 선택을 할 때, 이런 부분을 고려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업이 유망직종인지 알아야하고, 뜨는 직종에 종사를 해야지, 지는 직종에 종사를 한다면 실직도 맞고, 나중에는 골치아픈 상황을 분명히 겪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닛케이 BP종합연구소는 일본의 대표적인 경제신문사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만든 닛케이BP사인데 리서치 및 컨설팅 그룹이다. 그들이 가지고있는 지식, 정보, 네트워크를 기업, 단체에 경제 및 경영활동, 비즈니스,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책은 닛케이BP종합연구소 소속 직원 80여명이 앞으로 10년 뒤에 유망 직종과 100대 시장을 조사해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를 한 것이다. 성공을 하려면 미리 10년 후의 아이템이나 사업을 파악해야한다. 남들과 같이 흐름을 타면, 너무 늦다. 그러면 또 경쟁이 될 수가 있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노베이션을 만들어내는 5가지 구조 변화 /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상품 / AI가 지배하는 세상 /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기술 / 공유서비스 /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서비스 / 과학의 발전이 가져다줄 상품 / 블루오션을 발견하는 방법 이렇게 8가지의 대주제로 구성이 된다. 내용만 보아도 앞으로 변화되는 것이 상당하다는 걸 알 수가 있다.
이 부분이 나에게는 눈에 띄어서 대표적으로 사진을 꼽아보았다. LGBT라는 단어를 나는 처음 들어본다. 마치 LG의 인적성 시험이름같은 생각이 들었다. LGBT란 동생애자인 레즈비언과 게이를 가르킨다. 그런데 사회적 통념상 이들의 차별이 심한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앞으로는 인력이 많이 부족해진다고 한다. 그 부족한 인력을 매꾸려면 LGBT를 활용하는 시대가 대두된다는 것이다. 물론 일부 선진 기업에서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 모르는 것이 실정이다. LGBT가 회사에서 자리를 잡기까지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이 밖에 많은 정보들도 꼭 활용을 해야한다. 100가지 블루오션에 대해서 일일이 열거하는 것이 아닌, 시장과 사회의 변화를 꼭 집어내어서 요점만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해하기 어려운 정보를 기억하기 쉽게끔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료를 분석하였기에, 이 책을 보면 안목이 넓어지고 사고도 깊어질 수 밖에 없다. 이 책하나로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으로 색깔의 변화가 느껴졌으면 좋겠다. 시대의 흐름에 거슬러서는 아니된다. 물결을 타고 간다면, 더 빠른 가속도로 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다만 그 기회를 어떻게 잡고 활용하는지 모를 뿐이다. 사업가, 학생, 투자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여성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도 가지 호르몬의 양이 거의 4주를 주기로 바뀌기 때문에, 모두 안정된 시기는 4주 중 1주 뿐인 경우도 있다.이에 비해 남성은 성호르몬의 분비량이 거의 일정하다. (-51-)
간병로봇은 고령자를 지켜주거나 커뮤니케이션,이동,입욕과 배설 등을 지원하는 다기능형이 될 것이다. 간병 시설의 면적이나 편리성을 생각하면 단순한 기능의 로봇을 다량으로 도입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110-)
기업의 리더가 중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 필요한 정보를 즉각 전달해 줄 사람과 그 서비스를 가리킨다. 지금까지는 부하나 회사 밖의 전문가에게 의뢰했지만, 정보량이 방대해지면 자신이 일하는 산업 분야와 다른 산업 분야갸 서로 얽히게 된다. 그러면 컨시어지 역할을 지우너해줄 새로운 비즈니스, 컨시어지 기능 그 자체를 제공하는 새로운 사업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162-)
앞으로는 각국의 국내범과 국제법을 AI에게 학습시키고, 어떤 문제에 처했을 때 관련 법률을 찾아내는 서비스가 등장할 것이다.게다가 인간 법무 담당자의 판단도 AI 에 입력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의 일차 판단은 AI 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글로벌 법무가 필요한 기업은 일부의 대기업이다. (-226-)
우선, 기존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수요 증가에 맞춰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이다. 생분해성 플라스틱,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하고 그쪽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생분해성 플라스틱은 미생물과 산소를 통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것이고, 바이오 플라스틱은 석유가 아니라 사탕수수 등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한 것이다. (-261-)
그동안 우리 사회의 수많은 산업과 생활은 인력을 동원하여, 생산을 효율적으로 바꾸었으며, 점차 비효율을 효율로 전환시키는 방법론을 만들어 나갔다. 그 과정에서 인간의 한계는 현실적인 문제와 부딪치게 되었으며, 우리 사회의 복잡한 매듭을 풀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즉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아도,다른 쪽에서 문제가 터지는 악순환, 나쁜 상황이 반복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 스스로 체념상태에 놓여지게 된다.하지만 인공지능과 로봇은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기회와 위기르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불가피한 상황이 될 수 있다.혁신이란 하나의 큰 파괴이며, 그 과정에서 많은 희생이 뒤따를 수 있는 개연성은 충분히 존재하고 있었다.
정보 컨시어지가 등장하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노련한 경영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선택과 판단이 결코 기업의 리스크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로봇과 인공지능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된다. 즉 정보와 기록, 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영 삼식에 있어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나갈 수 있고,그 안에서 최적화된 경영 선택과 결단을 할 수 있다.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문제는 현실이다.그래서 복지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더 부각되고 있다.즉 국가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이 청년을 지나 중년이 되고,노년기에 접어들면서,스스로 복지정책과 관련한 IT기술과 사회적 제도,사회적 인프라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이 책에서 블루오션으로 뜨고 있는 분야가 복지와 관련한 간병,요양,노인 케어,바이오 산업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빅데이터는 하나의 블루오션이다. 그동안 사업을 할 때, 국내법 뿐만 아니라 국제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관련 전문가를 기업 안에 별도로 두는 경우가 대다수였다.이제 그런 일을 로봇과 IT 기술이 접목되어, 인공지능 스스로 학습을 통해 극복할 가능성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번역 또한 마찬가지이며, 빅데이터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는 불가피한 상황이다.즉 이 책엣거 블루오션이란 그동안 할 수 있었고,하지 못했던 문제해결들을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때,새로운 변화가 나타날 수 있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치를 생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