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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네 말을 흘려듣지 못할까

사소한 말에도 전전긍긍하는 사람을 위한 신경 끄기의 기술

미키 이치타로 | 갤리온 | 2023년 5월 3일 한줄평 총점 9.8 (21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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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네 말을 흘려듣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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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13만 구독자의 심리 멘토,
웃기고 따뜻한 심리상담사 ‘웃따’가 선택한 책!

왜 나는 타인의 말이 자꾸 아플까?
사소한 말에 마음이 부서지는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전


누군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유독 아픈 날이 있다. 별다른 의미 없는 말이니 ‘신경 써봐야 나만 손해’라고 마음을 다독이지만, 자꾸 이런 생각이 든다. ‘설마, 나를 싫어했나? 지금까지 나를 우습게 봤던 거야?’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잠들 때까지 머릿속을 맴돈다. 자꾸 휘둘리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스스로가 나약하게 느껴지고 자책감까지 들게 마련이다. 이렇게 타인의 말이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20년 이상 상담심리를 연구하고 수많은 이들의 심리 문제를 해결해온 심리상담사 미키 이치타로는 제발 스스로를 탓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나약해서, 불필요한 생각이 많아서, 성격이 이상해서 괴로운 게 아니다. ‘말’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는 암묵적인 사회 분위기가 문제였다. 그는 ‘타인의 말을 경청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이제는 다른 사람의 말에 스위치를 끄는 연습부터 해야 한다고 말한다. 말을 걸러 듣는 기술을 익히면 오히려 타인과의 관계가 훨씬 개선된다는 것이다. 타인의 말 때문에 부정적인 에너지에 휩싸인 적이 있다면, 지금부터 이 책의 처방을 따라가볼 때다. 이론적 근거와 상담 경험이 풍부한 20년 경력 심리상담사의 조언을 통해, 타인의 말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 말에 면역력이 생기고 불필요한 말을 흘려들을 줄 알게 되면, 결국 인간관계도 훨씬 좋아진다. 또한 ‘타인의 말’이 아닌 ‘나의 언어’로 삶을 유연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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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자꾸 남의 말에 휘둘리며 상처받고 있나요?

오늘도 타인의 말 때문에 상처받은 당신에게
타인의 말에 상처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말하고 듣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거짓말
자가 진단 테스트: 나는 타인의 말에 얼마나 휘둘리고 있을까?

2장) 왜 그들은 타인에게 상처를 줄까요?

혼자 있는 공간에서 자꾸 난폭해지는 사람의 심리
불안정한 인간이라 불안정한 말을 내뱉는다
‘결핍’ 때문에 누구나 못된 말을 할 수 있다
상대를 깎아내려서 자신을 높이는 사람들의 심리
‘어린 왕자’를 가스라이팅하는 ‘여우’ 같은 사람들

3장) 나는 왜 타인에게 상처받을까요?

왜 나는 그의 평가에 전전긍긍할까 - 애착 불안
왜 이유 없이 긴장되고, 불안하고, 괴로울까 - 트라우마
‘나만의 언어’가 없을 때 벌어지는 일들
‘남의 말’이 아니라 ‘나의 말’이 중요하다

4장) 무례한 말은 걸러 들어야 합니다

말을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는 진짜 이유
오늘부터 당장 상사의 말을 흘려듣자
우리에겐 타인의 말에 대한 면역력이 필요하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의 거리를 둔다

5장) 남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흘려듣기의 기술

타인의 말을 검증해보기
타인이 규정한 ‘가짜 나’에게서 벗어나기
‘의식의 블루투스’ 끊기
지나친 공감 능력 버리기
그럴듯해 보이는 말일수록 한 번 더 의심하기
주어가 이인칭·삼인칭인 표현 경계하기
부정적 감정 몰아내기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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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미키 이치타로 (みき いちたろう)
“타인의 무례한 말에는 스위치를 꺼두세요.” 20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일본의 심리상담사.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해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하다가, 상담심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응용사회심리학 연구소에 자리를 잡았다. 이후 오사카 심리교육센터를 거쳐, 트라우마·애착 장애·멘탈 케어 등을 전문으로 하는 심리연구소 ‘브리프테라피 카운슬링센터(BCC)’를 설립했다. 그는 스스로도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겪어왔다. 청소년 시기에는 원인 불명의 말더듬 증상을 보였으나 심리상담을 통해 5년 만에 치료했고,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얻은 트라우마, 대인 공포증 등도... “타인의 무례한 말에는 스위치를 꺼두세요.”
20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일본의 심리상담사.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해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하다가, 상담심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응용사회심리학 연구소에 자리를 잡았다. 이후 오사카 심리교육센터를 거쳐, 트라우마·애착 장애·멘탈 케어 등을 전문으로 하는 심리연구소 ‘브리프테라피 카운슬링센터(BCC)’를 설립했다. 그는 스스로도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겪어왔다. 청소년 시기에는 원인 불명의 말더듬 증상을 보였으나 심리상담을 통해 5년 만에 치료했고,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얻은 트라우마, 대인 공포증 등도 극복해냈다. 현재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오랜 시간 연구해온 탄탄한 이론을 토대로, 내담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책 『나는 왜 네 말을 흘려듣지 못할까』는 타인의 말에 쉽게 상처받지만 미처 심리상담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썼다.

출판사 리뷰

“오늘, 그 말에 또 밤잠을 설쳤습니다”
말 한마디에 전전긍긍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 레슨


늦은 밤, 타인의 말에 잠 못 이룬 적이 있는가? 칭찬에 지나치게 들뜬 적은? 때로는 칭찬도 독이다. 그만큼 말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증거니까. 이런 일이 반복되면 자존감이 무너지고, 인간관계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한다. 위의 글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당신에게, 이 책 『나는 왜 네 말을 흘려듣지 못할까』를 제안한다. 20년 경력의 심리상담가 미키 이치타로가 쓴 이 책은, 타인의 말 때문에 쉽게 상처받지만 차마 상담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끙끙 앓는 이들을 위한 심리처방전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타인의 말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짚고, 상처를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심리를 파헤친다. 그런 뒤, 말에 대한 ‘면역력’을 기를 수 있는 구체적이고 매우 실용적인 해결책까지 제시한다.

“타인의 말을 경청해야 좋은 사람이라고?”
말에 대한 환상을 제거하고 ‘말 면역’을 기르자


왜 우리는 타인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휘청거릴까? 책의 첫 장에서 저자는 ‘말에 대한 지나친 환상’이 문제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말에 늘 진심이 담겨 있고, 그렇기 때문에 늘 경청해야 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사실 사람은 작은 일에도 쉽게 흔들리고, 때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이들의 말이 전부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렇듯 저자는 ‘말은 중요하다’는 견고한 전제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자신의 결핍 때문에 타인에게 못된 말을 하는 사람의 심리를 구체적으로 파헤치고, ‘에너지 도둑’에게 휘둘리기 쉬운 유형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불안하거나 결핍이 있는 사람은 타인에게 상처 주는 말을 내뱉기 쉽다.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이나 트라우마, 애착 불안 같은 심리 문제를 앓고 있는 사람일수록 그러한 말들에 더욱 상처받는다. 이렇듯 상처를 아무렇지 않게 주는 사람과 상처를 과도하게 받는 사람의 심리를 알고 나면, 더는 말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지 않게 될 것이다. ‘말 면역’을 기르면 인생은 정말이지 놀랍도록 편안해진다.

“이제, 그런 말은 걸러 들을게요!”
선 넘는 말에 대처하는 신경 끄기의 기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주 간단하고 쉬운 논리를 통해 우리를 설득하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해결책을 알려준다는 점이다. 어려운 용어로 가득한 심리학의 세계에 발을 깊숙이 들이지 않아도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지막 장에서 소개하는 ‘의식의 블루투스 끊기’ 기법을 살펴보자. 이는 스스로를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고 타인을 향한 전파를 끊는 상상을 하는, 일종의 명상법이다. 간단해 보이지만 익숙해지면 이내 마음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뿐 아니라 타인의 말을 노트에 적고 바라보기, ‘너는’, ‘당신은’ 등으로 시작하는 이인칭의 표현은 일단 경계하기 등 언제든지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신경 끄기의 기술’이 가득하다.

나를 향해 쏟아지는 평가와 무례한 말들을 흘려버리기란 쉽지 않다. 앞으로도 나를 불편하게 하는 말들은 불시에 다가올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단단하다면 이런 말들은 툭툭 털어버리면 그만이다. 그러나 유독 마음이 힘들어 사람들의 말이 비수처럼 꽂힐 때, 그들의 생각에 치어 내 마음이 잘 보이지 않을 때면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책이 이끄는 대로 지금의 내 상태를 점검한 뒤에 간단한 맞춤 해결책을 적용한다면, 어느새 내면이 단단해진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23건)

흘려듣기 심리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p*****1 | 2023.09.01
다들 한 번 쯤은 타인의 말로 부터 상처를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왜 그자리에서 아무말도 못했는지 억울해 하며 이불킥을 했을지도...

무례한 말과 태도로 상처가 남지 않고,나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0년 이상 일본의 심리상담사로 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저자는 타인의 말에 상처받지만 전전긍긍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타인의 말에 상처를 잘 입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을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고,성실하고 착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

'사람은 공적 영역이 흔들리면 불안정해지기 쉽다'
라는 말처럼 불완전한 사람이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들을 필요가 없다.

"사람은 아주 작은 일에 흔들린다.
우리는 '간신히 '멀쩡하다.
그런 사람들의 말을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을까?"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무수한 말들을 걸러 듣는 기술을 익힐 때이다.
칭찬이든 비난이든 일희일비 말고, 타인의 말이 아닌 '나의 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의사나 심리상담사들은 말을 극도로 섬세하게 다루는 직업이다.
그들은 말 자체에 집착 하지 않고 맥락을 잘 살펴야 한다.
우리도 타인과의 대화에서 '흘려듣기'함으로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자

공적영역 즉,일에 문제가 생기거나 영양,수면 부족으로 상대방의 날카로운 말, '존중'이 빠져있는 말들은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걸러 듣는게 중요하다.

타인의 말을 검증해보고,
타인이 규정한 '가짜 나'에서 벗어나고,
타인의 마음,기분,생각을 다 알려 하지 말며,
지나친 공감 능력 버린 뒤
그럴듯해 보이는 말일수록 한 번 더 의심하고,
주어가 이인칭,삼인칭인 표현은 경계하자

이렇게 '흘려듣기의 기술'은 부정적 감정을 몰아냄으로써 '마음 면역력'을 키워주고 마음의 평온함을 되찾아 줄 것이다.

이 책은 관계에서 위축되고,불안할 때마다 그 불안은 어디에서 왔는지 알아채고,내 탓이 아니다고 위로해주며 타아의 말을 걸러 들음으로써 그들에게 휘둘리지 않을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


#독서기록#책리뷰#나는왜레말을흘려듣지못할까#미키이치타로#갤리온#흘려듣기심리학#멘탈관리#신경끄기기술#흘려듣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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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리뷰] 나는 왜 네 말을 흘려듣지 못할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노**산 | 2023.06.22

 

살면서 주변에서 생긴것과 다르게 친절하고 사려깊다는 평을 들었다.

외모는 차갑게 생겼는데 그 반대라고..

난 이게 장점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어느때는 내 자신을 너무 힘들게 옭아매기도 했었다.

 

 

불완전한 사람이 내뱉는 말을 일일이 다 신경쓰며 흘려듣지 못한 나....

내가 느끼기에도 여태 참 피곤하게 살았던것같다.

 

 

제목을 보고 이건 꼭 읽어야겠다고 느꼈던 책

'나는 왜 네 말을 흘려듣지 못할까'

나처럼 평소에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남의 기분을 잘 살피는 사람들한테 강추하고 싶다.

 


 

 

진단 테스트하는게 있는데 오마이갓

거의 다 해당하는거보고 뜨악했다

역시나 난.....

난 엄청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는 스타일

 

 

 

타인의 말에 휘둘리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을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실하고 착한 사람일수록 남의 말에 쉽게 흔들리죠. 

 

 

 

책 속의 문구문구가 너무 공감되고 위로가 되기도 했다.

맞아맞아를 몇번을 외쳤는지 모른다.

 

나는 누군가가 나한테 상담을 요청하면

정말 너무 깊이 공감하다가 감기까지 걸렸다.

친한 친구가 고민을 털어놨는데 너무 몰입한나머지 몸에 반응이 왔다.

지금은 어느정도 거리를 두며 내 멘탈을 지키려고 한다.

 

 

이책이 좋은점이 어떻게 흘려들을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팁을 준다는 점이다.

이인칭, 삼인칭의 말들은 애초에 걸러 듣기!

 

 

나는 남탓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내 자신을 돌아보는 스타일이라서 너무 자책했던 경향이 있다.  말에 대한 면역력을 단단하게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선넘는 말은 어느정도 흘려들을수 있으면서 내 자신을 지킬수 있을것같은 희망을 준 책이다.

의미가 없는 말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것 아니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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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는 왜 네 말을 흘려듣지 못할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h***2 | 2023.06.08

[나는 왜 네 말을 흘려듣지 못할까]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담고 있던 나의 속마음을 들킨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나는 이 책의 제목과 같이 사람들의 말들을 쉽게 흘려보내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이 책의 첫 책장을 넘기면서 나에게 꼭 도움이 되는 말들이 있기를 바랐다.

그리고 마지막 책장을 넘긴 지금, 그 기대는 헛되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는 독자가 새로운 방식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으로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고 흘려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 중 나에게 가장 신선한 충격을 준 조언은 바로 "공감을 조심해라"였다.

그동안 나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공감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했었다.

허나 독자는 자신의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의 공감은 오히려 독이 된다고 말한다.

이 부분을 읽으며 그동안 내가 내 기준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이 아닌,

맹목적인 공감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처럼 이 책에는 타인의 말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들이 담겨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말은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말에 상처받지 않는, 나의 멘탈을 방어할 수 있는 방패가 필요하다.

아직 자신만의 방패가 없는 분들은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방패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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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63건)

구매 나는 왜 네 말을 흘려듣지 못할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 | 2023.11.29

심리에 관한 책은 언제나 흥미로워서 눈에 띄이면 보게 되는데 이 책도 그런것 중 하나가 되었네요. 무엇보다도 상처받지 않고 마음의 평화를 준다는 듯한 문구를 보고 좀 더 궁금해진 것도 있었습니다.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맹이 부실한 책들이 많아서 별 기대없이 봤는데 그래서 그런가 생각보다 책 내용은 괜찮다고 여겨졌습니다. 사실 제목같은 사람이라서 좀 더 유익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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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2* | 2023.11.29

갤리온 출판사에서 미키 이치타로 저의 <나는 왜 네 말을 흘려듣지 못할까> 작품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 책을 모두 읽고 작성한 리뷰이므로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리뷰를 읽기 전 해당부분을 반드시 참고해주세요. 다른 사람은 별 뜻 없이 한 말이 가슴에박혀 마음고생한 경험은 누구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타인의 특정 말에 대한 면역력이 부족한지 그 이유와 어떻게 걸러들을 필요성을 역설합니다. 또한 어떻게 효과적으로 걸러 들을 수 있는지 기술을 알려주는게 유익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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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떡볶이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리***스 | 2023.11.29

갤리온출판사에서 출간한 미키 이치타로 작가님의 '나는 왜 네 말을 흘려듣지 못할까' 단권을 구매하여 읽고 쓰는 리뷰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문의 '에너지 도둑'이라고 표현된 사람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 쉽게 읽혔습니다. 남에게 쓴소리를 하며 자신이 뭐라도 되는 양 착각하는데 사람들은 다 알죠 그 사람의 결핍을. 하지만 무서운 것은 그런 사람들은 자가검열을 안하기 때문에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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