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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1만 시간을 담은 [멘탈이 전부다] ‘처리형’의 첫 책!”
게임 한 판을 해도 규칙이 필요하다! 15만 명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투자의 정석 투자 마스터 ‘처리형’의 레버리지 백배 활용법 뚝뚝 떨어지는 화폐가치, 펑펑 치솟는 물가, 이 바닥의 ‘룰’을 아는 자만이 부를 쟁취한다! 돈은 시대별로 그 형태를 달리하며 꾸준히 발전해 왔다. 흔히 돈이라고 하면 10만 원이나 100만 원 같은 화폐 단위를 떠올리지만, 이런 생각은 ‘지구는 네모이고 그 끝엔 무한히 추락하는 폭포가 있을 것’이라 믿었던 옛 유럽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생각이다. 숫자로 표기되는 개념에만 사로잡혀 그 너머에 존재하는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소금이나 조개껍데기, 유리구슬 등 돈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들이 나타나고 또 사라졌지만, 그 긴 시간과 수많은 형태에도 돈이 가지는 가장 중요한 의미는 언제나 하나였다. ‘내가 원하는 것과 교환할 수 있는 능력’ 그렇다. 바로 ‘구매력’이다. 이 책은 돈의 가진 ‘구매력’이라는 본질을 꿰뚫어 보며, 어떻게 모으는가, 어떻게 불리는가, 어떻게 관리하는가, 어떻게 보관하는가 등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방법, 세부적인 규칙들을 다룬다. ‘처리형’은 이것을 ‘돈을 지배하는 5가지 규칙’으로 정의하고 다양한 그림과 지표, 예시를 들어가며 상세히 설명한다. 특히 복리의 마법이나 레버리지, 부채비율, 평단가 등 쉽게 접할 수는 있었으나 올바르게 활용하지 못했던 부분들 또한 이 책만이 가진 유익함이라 할 수 있다. 단기투자자, 장기투자자, 자본의 차이 등 사람마다 처한 환경과 상황이 모두 다르다. ‘처리형’은 개인의 여러 형편이나 수준을 고려한 ‘상황에 따른 대처법’을 제시하며,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개인에게 부여한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좋은 자산 찾기’부터, 비교적 까다로운 ‘매몰비용’과 ‘행동 편향의 오류’ 같은 심리적인 문제들도 함께 건드려 진정한 투자자의 마인드를 스스로 마음 깊이 새길 수 있게끔 돕는다.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 투자 중인 사람, 투자를 멈추려는 사람, 이 모두에게 ‘경제적 자유’를 부여하려는 ‘처리형’의 신념과 투지가 엿보인다. |
주식을 10년 넘게 해오면서 관리 없이 무식하게 레버리지를 이용했었던 경험에 비율 관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빚을 내서 투자해야 단기간안에 빠르게 벌 수 있다라는 의미가 아님을 느껴야하며, 못느낀다면, 느낄 수 있을 때까지 다독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읽는 동안 기술보다는 마인드 장착이 더 중요함을 느꼈고, 돈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다시 갖어야 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읽어보시지 않는 분들에게는 후회없는 독서의 시간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두번 읽은 이 시점에 리뷰를 올립니다.
제가 느끼는 핵심은 냉.치.삼과 같은 자산에 구매력을 보관해라! 인데
그에 따른 5가지 규칙이 자세히 설명을 해줍니다.
(추가적으로. 자본주의 원리와 그에 따른 치트키(증폭) 사용법을 알려줍니다. 근데 그건 위에거를 먼저 반드시 잘해놓은 상태에서 치트키를 사용해야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ㅎㅎ)
사실. 장기 투자가 좋고, 말은 쉬워 보이는데 저와 같은 개미들은 그걸 잘 못하죠.
그건 좋다는 건 알지만, 그냥 딱 글자그대로 아는데서만 머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마음에 와닿고, 완전한 인식의 전환이되고, 정확한 청사진이 보인다면
그땐 정말 '이건 진짜다' 이런 생각이 들겁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적어도 가난과는 점점 멀어지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서두에 쓴 것처럼 핵심은 역추세를 그리는 화폐가 아닌, 구매력을 보존하는 것인데
그것을 아주 잘 진행하기위해 이책을 다들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2번이 아닌 이 후에도 꾸준히 읽어, 5가지 규칙을 잘 새겨놓으려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