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부터 지금까지 이주노동자, 이주민과 연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네팔 출신 이주 노동자들과 친구가 된 덕분에 인권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다. 이주민과 이주노동자의 삶을 곁에서 보고 듣고 함께 겪으며 마주한 일들을 기록한다. 낯설고 친절하지 않은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치는 이들의 모습에서 용기와 지혜를 얻고 있다. 이주민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서 오래 일했다. 제2의 전태일 평전이라 평가받은 『말해요, 찬드라』, 미등록 이주민의 역사를 기록한 르포소설 『로지나 노, 지나』, 청소년을 위한 이주민 인권 이야기 『이주노동자를 ...
1995년부터 지금까지 이주노동자, 이주민과 연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네팔 출신 이주 노동자들과 친구가 된 덕분에 인권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다. 이주민과 이주노동자의 삶을 곁에서 보고 듣고 함께 겪으며 마주한 일들을 기록한다. 낯설고 친절하지 않은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치는 이들의 모습에서 용기와 지혜를 얻고 있다. 이주민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서 오래 일했다. 제2의 전태일 평전이라 평가받은 『말해요, 찬드라』, 미등록 이주민의 역사를 기록한 르포소설 『로지나 노, 지나』, 청소년을 위한 이주민 인권 이야기 『이주노동자를 묻는 십대에게』 등을 썼다.
1989년 경남에서 태어났다. 그림은 그리는 사람과 보는 사람 모두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다. 주로 일러스트레이터 순심으로 활동하며 따뜻한 그림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한다. 순수한 마음으로 따뜻한 그림을 그린다.
피빈’ 기브카드 일러스트, 2017
‘맥스무비 매거진’ 42호 표지 일러스트, 2017
‘네이버 프로젝트 꽃 creator day’ 라이브 드로잉, 2017
‘CU delaffe’ 레몬 얼그레이 블렌딩 티 패키지 일러스트, 2020
‘동물을 사랑한 예술가’ 포스터북 일러스트, 2021
1989년 경남에서 태어났다. 그림은 그리는 사람과 보는 사람 모두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다. 주로 일러스트레이터 순심으로 활동하며 따뜻한 그림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한다. 순수한 마음으로 따뜻한 그림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