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이자 2001년부터 이주노동자 인권운동가로 살고 있다. 현재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소장이며, 충남인권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일했다. 이주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운동에서 출발해 차별과 혐오에 대한 대응으로 더 넓혀 가고 있다. 2018년 이주노동자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은 〈이주하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사진전을 열었다.
목사이자 2001년부터 이주노동자 인권운동가로 살고 있다. 현재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소장이며, 충남인권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일했다. 이주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운동에서 출발해 차별과 혐오에 대한 대응으로 더 넓혀 가고 있다. 2018년 이주노동자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은 〈이주하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사진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