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 2018년 11월 시점의 자산은 약 230억 엔. 1979년 3월에 태어나, 대학교 4학년이었던 2000년 여름에 계좌를 개설하고 300만 엔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2001년에 호세이 대학교를 졸업한 뒤 친척이 운영하는 기업에 취직했다. 2002년에 데이 트레이딩을 시작해, 한때 자금이 104만 엔까지 줄어들기도 했지만 스타일을 바꾼 뒤로 승승장구했다. 자산 6000만 엔을 달성하자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 트레이더가 되었으며, 이후 자산을 2004년에 2억 엔, 2005년에 약 30억 엔으로 불리며 정상급 투자자의 대열에 합류했다. ‘개인의 힘으로 닛케이 평균을...
개인 투자자. 2018년 11월 시점의 자산은 약 230억 엔. 1979년 3월에 태어나, 대학교 4학년이었던 2000년 여름에 계좌를 개설하고 300만 엔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2001년에 호세이 대학교를 졸업한 뒤 친척이 운영하는 기업에 취직했다. 2002년에 데이 트레이딩을 시작해, 한때 자금이 104만 엔까지 줄어들기도 했지만 스타일을 바꾼 뒤로 승승장구했다. 자산 6000만 엔을 달성하자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 트레이더가 되었으며, 이후 자산을 2004년에 2억 엔, 2005년에 약 30억 엔으로 불리며 정상급 투자자의 대열에 합류했다. ‘개인의 힘으로 닛케이 평균을 움직이는 사내’라고 불리기도 할 만큼 주식시장에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여,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대 출신의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옮긴 책으로는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철학 교과서』, 『요즘 교양 필독서 87』, 『우리 뇌는 어떻게 창조하는가』, 『한 장으로 끝내는 비즈니스 모델 100』, 『모든 것에 양자가 있다』 등 다수가 있다.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여,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대 출신의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옮긴 책으로는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철학 교과서』, 『요즘 교양 필독서 87』, 『우리 뇌는 어떻게 창조하는가』, 『한 장으로 끝내는 비즈니스 모델 100』, 『모든 것에 양자가 있다』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