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 출신의 소설가. 대표작 《완벽한 결혼》을 포함한 다수의 소설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대학 졸업 후 소셜 미디어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다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설 집필과 투고를 시작했고 마침내 2020년 《완벽한 결혼》을 출간하는 데 성공했다.
출간 직후 자신의 마케팅 경력을 살려 직접 소설의 내용을 실감 나게 소개한 틱톡 영상들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탔다. 그 덕분에 “데뷔작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짜릿한 자극을 선사하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라는 독자들의 호평이 연이어졌고, 단숨에 ‘반전의 여왕’이라는 타이틀까지 ...
미국 위스콘신 출신의 소설가. 대표작 《완벽한 결혼》을 포함한 다수의 소설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대학 졸업 후 소셜 미디어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다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설 집필과 투고를 시작했고 마침내 2020년 《완벽한 결혼》을 출간하는 데 성공했다.
출간 직후 자신의 마케팅 경력을 살려 직접 소설의 내용을 실감 나게 소개한 틱톡 영상들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탔다. 그 덕분에 “데뷔작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짜릿한 자극을 선사하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라는 독자들의 호평이 연이어졌고, 단숨에 ‘반전의 여왕’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이후 판매량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해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까지 수백만 부 이상 판매되고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 영화 및 TV 시리즈로도 제작이 논의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완벽한 결혼》의 후속작인 《완벽한 이혼 The Perfect Divorce》을 비롯해 《당신은 여기 오지 말았어야 했다 You Shouldn’ Have Come Here》 《그 시체는 집에 있다 Home is Where the Bodies Are》 등이 있다. 현재 위스콘신에서 남편 드루, 그리고 고집 센 잉글리시 불도그 윈스턴, 필리스와 함께 살고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대형 교육기업에서 영어교재 개발, 편집 및 영어교육 연구직으로 근무한 뒤에 출판번역에 뛰어들어 소설, 인문, 자기계발, 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했다. 현재는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와 함께 영미서 검토와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내가 빠진 로맨스》 《핵가족》 《몸으로 읽는 세계사》 《메이킹 라이트 워크》 《우리가 끝이야》 등을 비롯해 3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동국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대형 교육기업에서 영어교재 개발, 편집 및 영어교육 연구직으로 근무한 뒤에 출판번역에 뛰어들어 소설, 인문, 자기계발, 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했다. 현재는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와 함께 영미서 검토와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내가 빠진 로맨스》 《핵가족》 《몸으로 읽는 세계사》 《메이킹 라이트 워크》 《우리가 끝이야》 등을 비롯해 3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