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에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훌륭한 인품으로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일한 모습으로 인류 사회의 발전에 영향을 미친 다양한 금언을 담은 달력 만들기와 공익을 위한 여러가지 계획들 그리고 발명가로서 정치가로서 활동하면서 또 공익에도 관심이 많아 도서관 소방서등을 세우는 일과 종교로 부터 인간관계에 이르기 까지 공정한 태도로 일관 하면서 인간의 삶을 계획된 생활로 체질화 하면서 본이 된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어려움과 공경에 빠져 있을 때 꼭 한번 읽고 힘을 얻을 수 있는 밴저민 프랭크린의 생생한 조언들이 담겨 있는 좋은 책이였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출생부터 죽음까지 그 삶이 진솔하게 정직하게 기록되어 있는 자서전으로
어린 시절 제대로 정규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질 때까지 여러
외국어와 문학, 신학, 경제학, 자연과학을 독학으로 마쳐 출판업자, 저술가, 신문 발행인, 철학가, 외교관, 그리고 발명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명성을 떨쳤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엄격한 규율을 통해 극복하고 스스로 터득한 지혜와 성실한 삶의 태도를 미국에 널리 전파한 선구자였으며 이 때문에 2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가 남긴 자서전은 전 세계 여러 나라의 필독서로 꼽힐 만큼 가치가 있는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남들에게 성실함을 인정받기 위해 살면서 매일 그는 하루 24시간을 한 시간 단위로 쪼개서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단 한순간도 헛되이 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으며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기꺼이 포기했고, 미국인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지만 절대로 잘난 척하지 않았다.
또한 자신을 시기하고 곤경에 빠트린 자들을 용서하고 타인의 실수를 타산지석으로 삼았다.
매일 저녁 본인이 저질렀던 실수를 반성하는 시간을 갖고 다시는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며 종교부터 인간 관계에 이르기까지 편협함을 버리고 공정한 태도를 고수했다. 어려움이 닥치면 나 스스로에게서 원인을 찾기보다는 주위를 탓하고, 내게 주어진 환경을 원망하며 “나는 왜 이런 집에서 태어났을까?” “나는 왜 이렇게 머리가 나쁠까?” “내가 조금 더 능력이 있었더라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니 포기할 수밖에 없어.” 온갖 변명거리를 갖다 붙이면서 나의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하기에 급급한 적이 많았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내가 얼마나 인생을 허비했고 충분히 성실하지 못했으며 모든 문제를 남들 탓으로 돌리면서 비겁하게 살아왔는지 뼈저리게 깨닫을 수 있었다.
앞으로는 현재의 삶을 항상 감사하며 현재 봉착한 어려움의 원인을 외부가 아닌 나 자신으로부터 찾고 하루의 한 시간도 낭비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꾸준하게 개선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고 싶다.
1. 보스턴에서의 유년기
2. 인쇄공 일을 배우다
3. 필라델피아에 도착하다
4. 첫 번째 보스턴 방문
5. 필라델피아에서 사귄 친구들
6. 영국으로의 첫 번째 항해
7. 필라델피아에서 사업을 시작하다
8. 인쇄업의 성공과 도서관 설립
9. 인격체가 되기 위한 계획을 세우다
10.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을 만들다
……
17. 방위군을 직접 이끌다
18. 자연과학 분야에서 명성을 얻다
19. 의회 대표로 런던에 입성하다
내게는 거창하고 위대한 계획이 있다
- 전쟁과 혁명 같은 거사는 당파에 영향을 받고 수행된다
- 이러한 당파들의 목표는 현재 당면한 일반적 이익이나 그들이 옳다고
여기는 것들이다
- 당파마다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면서 모든 혼란이 야기된다
- 하나의 당파가 특정한 계획을 수행하는 동안에도 당원들은 제각기 자
신의 개인적 이익을 추구한다
- …… 하나님을 기쁘게 만들며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177쪽 인격체가 되기
위한 계획을 세우다 중에서
뜬 금없이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만들며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지금 정치에 임하고 있는 한국 정치인들에게 전달
하고 싶습니다. 그럴 정도의 능력을 키우면 달성할 수 있는 일이겠지
요. 허황되어 보이지만 달성하면 엄청난 혜택을 후손들에게 줄 일이지
싶습니다.
핵심 주제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이다. 인쇄공부터 시작해 정치가로 가는 생애를 적었다.
그의 일생은 그저 썰푸는걸 듣는 느낌이지만 중반에 나오는 덕목을 지키면서 자신의 행동을 다잡는 생활 양식은 본받을만하다.
책을 읽은 이유
명언으로 유명한 벤자민 프랭클린의 삶이 궁금했다.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서 이렇게 죽어서까지 마음을 뒤흔드는 명언을 남기고 떠났을까?
책을 읽고 무슨 생각이 들었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결국 공통점이 있더라. 자기관리와 기록.
1700년대 사람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평가와 기록을 노트에 남겨서 자신의 하루을 매일밤 되돌아 보고 고쳐나갔다.
결국 내가 기록하는 나의 하루하루가 나에게 보답하는 날이 올거라는 확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