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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언 플린 | 푸른숲 | 2013년 7월 4일 한줄평 총점 9.2 (7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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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영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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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 작품 할리우드 영화화!

전 세계 2백만 명을 열광시킨 길리언 플린의 두 번째 소설 출간!




아무것도 아니니 해치우자, 아무것도 아니니 해치우자……!

살이 베일 듯한 1월의 눈 덮인 새벽, 캔자스의 한적한 농장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희생자는 30대 젊은 엄마와 두 딸. 세 사람은 무자비하게 난자당한 피투성이 시신으로 발견되고, 유일한 생존자인 일곱 살 리비는 오빠 벤을 살인범으로 지목한다.

25년 후, 후원금이 끊겨 생계가 막막해진 리비에게 아마추어 탐정들의 모임인 ‘킬 클럽’이 한 가지 제안을 해온다. 그때 ‘그 사건’의 증거들을 제공하면 돈을 주겠다는 것. 솔깃해진 리비는 자신의 인생이 뒤바뀐 그날을 떠올리기 시작하는데…….



[Dark Places]의 화자 리비 데이는 외로움을 자청한다. 그녀는 스스로를 고립시킨다. 리비는 어렸을 적 가족이 살해당하면서 자신의 앞으로 마련된 신탁자금으로 살아가지만 이에 대해 별로 고마워하지 않는다. 그녀는 거짓말쟁이에 조종자이며, 병적도벽자이다. 리비는 “내 안에는 저열함이 하나의 장기처럼 실제로 존재해”라고 경고한다. “내 영혼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송곳니가 잔뜩 그려진 낙서일 거야.” 사람들이 자신과 친구가 되려 할 때 카밀은 지나치게 고마워하는 반면 리비는 그들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싶다는 충동을 가장 먼저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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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길리언 플린 (Gillian Flynn)
지독한 중독성, 멈출 수 없는 속도감으로 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사로잡은 천재 작가. ‘예리하고 강렬한 진짜 스토리텔러(스티븐 킹)’, ‘피가 난무하지 않는 서스펜스를 쓸 수 있는 작가(월스트리스 저널)’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길리언 플린. 2012년 6월 출간한 《나를 찾아줘Gone Girl》가 출간 9개월 만에 2백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작품이 영화화되면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타임〉이 발간하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10년 동안 평론가로 활동하다가 작가로 변신했다. 2006년 데뷔작 《그 여자의... 지독한 중독성, 멈출 수 없는 속도감으로 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사로잡은 천재 작가. ‘예리하고 강렬한 진짜 스토리텔러(스티븐 킹)’, ‘피가 난무하지 않는 서스펜스를 쓸 수 있는 작가(월스트리스 저널)’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길리언 플린. 2012년 6월 출간한 《나를 찾아줘Gone Girl》가 출간 9개월 만에 2백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작품이 영화화되면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타임〉이 발간하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10년 동안 평론가로 활동하다가 작가로 변신했다. 2006년 데뷔작 《그 여자의 살인법》이 CWA 스틸 대거상과 뉴 블러드 대거상을 동시 수상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9년 출간한 《다크 플레이스Dark Places》에 이어 《나를 찾아줘》가 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스 소설 1위를 차지했다.《나를 찾아줘》는 결혼기념일 아침에 갑자기 사라진 아내와 그녀의 살인범으로 지목된 남편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가장 어두운 모습을 탁월하게 묘사한 심리 스릴러다. ‘사랑하는 사람의 진짜 모습을 맞닥뜨렸을 때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이 작품은, 출간 직후부터 미국 아마존을 뜨겁게 달구며 지금까지 9천 개가 넘는 서평이 올라왔다. 최근 리즈 위더스푼과 데이비드 핀처의 영화화 계획, 2013 에드거 상 후보 선정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의 이목을 더욱 주목시키고 있다.

출판사 리뷰

전 작품 할리우드 영화화!
전 세계 2백만 명을 열광시킨 길리언 플린의 두 번째 소설 출간!


아무것도 아니니 해치우자, 아무것도 아니니 해치우자……!
살이 베일 듯한 1월의 눈 덮인 새벽, 캔자스의 한적한 농장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희생자는 30대 젊은 엄마와 두 딸. 세 사람은 무자비하게 난자당한 피투성이 시신으로 발견되고, 유일한 생존자인 일곱 살 리비는 오빠 벤을 살인범으로 지목한다.
25년 후, 후원금이 끊겨 생계가 막막해진 리비에게 아마추어 탐정들의 모임인 ‘킬 클럽’이 한 가지 제안을 해온다. 그때 ‘그 사건’의 증거들을 제공하면 돈을 주겠다는 것. 솔깃해진 리비는 자신의 인생이 뒤바뀐 그날을 떠올리기 시작하는데…….

[Dark Places]의 화자 리비 데이는 외로움을 자청한다. 그녀는 스스로를 고립시킨다. 리비는 어렸을 적 가족이 살해당하면서 자신의 앞으로 마련된 신탁자금으로 살아가지만 이에 대해 별로 고마워하지 않는다. 그녀는 거짓말쟁이에 조종자이며, 병적도벽자이다. 리비는 “내 안에는 저열함이 하나의 장기처럼 실제로 존재해”라고 경고한다. “내 영혼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송곳니가 잔뜩 그려진 낙서일 거야.” 사람들이 자신과 친구가 되려 할 때 카밀은 지나치게 고마워하는 반면 리비는 그들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싶다는 충동을 가장 먼저 느낀다.

이 책에 쏟아진 전 세계 언론의 찬사

여주인공 리비를 사랑할 수도 있고, 증오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잊을 순 없다! _뉴욕타임스
탁월한 서술 기법과 무시무시한 분위기가 아주 돋보인다! _가디언

트루먼 카포티만큼 충격적이고 《인 콜드 블러드》만큼 흥미진진하다! _라이브러리 저널

신랄하고 자기비하적인 여주인공을 사랑하게 만드는 작가의 재능이 놀랍다! _뉴욕 매거진

문장마다 넘치는 악의적 메시지가 캔자스의 혹독한 겨울을 녹여버린다! _커커스 리뷰

여주인공의 깊은 늪 같은 마음을 건너가는 재미가 탁월하다! _시카고 타임아웃

과감한 반전이 가득한, 관능적인 오싹함이 느껴진다! _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글, 능수능란하게 이어지는 사건이 심장을 흔든다! _클리블랜드 플레인 딜러

플린의 성공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작품! _시카고 선 타임스

종이책 회원 리뷰 (67건)

길리언 플린 [다크 플레이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크***스 | 2021.01.26

아니, 내가 본 건 정말 본 거야. 늘 버릇처럼 읊조리는 주문이었다. 비록 거짓말이었지만. 사실 나는 본 게 없었다. 이제 속이 좀 시원한가들? 그래, 엄밀히 말하자면, 나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듣기만 했을 뿐. 옷장에 숨어 있었기 때문에 들을 수만 있었다. 내가 쓸모없는 겁쟁이 꼬마였기 때문에 우리 가족이 죽은 것이다. p.77



24년 전, 리비의 엄마 패티, 두 언니 미셸과 데비가 추운 겨울 새벽에 집 안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 당시 일곱 살로 형제들 중 가장 어렸던 리비는 엄마 곁에서 자다가 바깥에서 들리는 무시무시한 소리에 놀라 창문 밖으로 달아나 숨은 덕분에 살아남았다. 유일한 생존자이자 거의 목격자로 대접받던 리비는 경찰과 여러 사람들의 추궁으로 인해 첫째인 벤 오빠를 범인으로 지목했고, 나중엔 그게 진짜라고 믿기 시작했다. 리비의 증언으로 열다섯 살이었던 벤은 감옥에 수감되어 아직까지 세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24년이 지난 현재, 리비는 매일매일 돈에 허덕이며 살고 있다. 한때 가족 중 유일한 생존자 소녀로 알려져 사람들에게 기부금을 받기도 하고 책을 출판한 덕분에 수중에 돈이 있을 때도 있었으나 그녀는 일을 하지 않으며 누군가의 후원에만 기대 산 덕분에 이제는 먹고 죽으려고 해도 돈이 없었다.
그런 리비에게 "킬 클럽"의 멤버라는 라일이 편지를 보내온다. 살인자들과 살인 사건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모인 그 클럽에 와주면 500달러를 줄 것이고, 가족들이 남긴 유품이나 물건을 판매할 수도 있다고 했다. 한 푼이라도 궁했던 리비는 라일이 말한 킬 클럽 모임에 참석한 이후 24년 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너무 어려서 사리분별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일곱 살 리비가 서른한 살이 되어 비로소 가족에게 일어난 끔찍한 사건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 그녀가 벤 오빠를 감옥에 들어가도록 한 거짓 증언에 대한 회한 때문은 전혀 아니었다. 오로지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 것이었다.
가족들에게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그녀는 어려서부터 제대로 자랄 수가 없었다. 엄마 패티의 언니인 다이앤 이모가 정성으로 보살폈는데도 불구하고 리비는 이모에게 상처를 줬고, 덕분에 알지도 못하는 친척 집이나 누군가에게 맡겨져 안정적이지 못한 10대를 보냈다. 리비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없었다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의 행동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었다. 이모에게 엄청난 상처를 주고 누군가에게 후원금을 받을 생각에 서른이 넘도록 일도 하지 않고 지내던 모습들로 인해 리비가 가엽게 여겨지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하다고 느껴졌다. 과거 벤에 대한 증언부터 현재엔 오직 돈 때문에 움직이던 모습을 보며 리비가 사건의 중심으로 이끄는 주인공임에도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었다.



"난 네가 거짓 증언한 걸 용서했어. 어려서 많이 혼란스러웠을 테니까. 그건 탓하지 않을 수 있어. 하지만 제기랄, 리비, 지금은 어때? 넌 서른 살이 넘었어. 그런데 아직도 피를 나눈 오빠가 그런 짓을 할 수 있다고 믿는 거야?" p.446~447



킬 클럽 멤버들을 대신해 라일은 리비와 먼저 만나 모임에 데리고 오지만, 멤버들은 벤이 살인범이 아니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었다. 오히려 리비를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우자 그녀는 유가족이라는 이점을 이용해 살인사건에 다가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24년 만에 처음으로 감옥에 수감된 벤 오빠를 찾아가기도 했다.
리비 때문에 감옥에 가게 된 벤은 살아남은 유일한 핏줄인 막냇동생을 오랫동안 그리워했는지 자신을 만나러 와준 리비에게 다정했다. 그러면서 리비의 거짓말은 괜찮다고 너그럽게 이해해 줬지만 리비는 속으로 딴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서로에 대해 완전히 다른 생각을 가진 벤과 리비를 보며 마음이 어느 쪽으로 기울게 됐는지는 뻔했다.

소설은 현재 시점에서 사건을 다시 파헤치는 리비와 사건 전날부터 당일까지 벤과 엄마 패티의 시점을 오갔다.
패티는 남편 러너와 이혼 후에 양육비는 물론 받지 못하고 때때로 들른 그에게 돈을 뜯기기도 했다. 부모님이 남겨주신 농장은 빚만 자꾸 쌓여갔고, 그녀는 네 아이들까지 책임져야만 했다. 아직 서른 초반의 그녀에겐 힘겨운 삶이었지만 그래도 패티는 아이들을 굶기지는 않으려고 애를 썼다.
사 남매 중 첫째 벤은 자신이 처한 환경이 힘겨웠다. 가난해서 아이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학교에선 잡일을 하며 돈을 벌었고 집에서는 엄마나 여동생들에게 시달렸다. 유일하게 리비와만 사이가 좋았다. 여자친구인지 섹스 파트너인지 모를 디온드라는 벤을 좋아하는 것 같긴 했지만 돈이 많아서 그런지 가난한 그를 은연중에 얕잡아보고 있었다. 거기다 벤은 한창 사춘기쯤이었으니 감정적으로 격해져 있었다.



"그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만 해도 누구도 그런 풍파가 닥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테지. 바로 '그날', 뭔가가 틀어진 게야." p.70



현재의 리비가 과거 사건과 관련이 있었을 아빠 러너, 벤에게 성추행범이라고 누명을 씌운 크리시, 악마숭배자 트레이, 디온드라까지 만나게 되면서 과거의 진실도 밝혀졌다. 패티, 미셸, 데비의 살인사건의 진실에는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이유가 있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분노를 일으키는 원흉도 있었다. 등장했을 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던 캐릭터는 역시나 그 모든 일의 발단이 되었고 현재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그랬기에 벤이 불쌍하면서도 이해가 되지 않기도 했다. 그리고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누군가의 상황이 너무나 가여웠다. 그렇게 해서라도 잘 살기를 바랐던 마음이었는데 완전히 다른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 안타까웠다.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벤과 리비는 이제 모든 것을 바로잡고 안도할만한 결말을 맞이했다. 그래서 참 다행이었다.

길리언 플린의 소설을 세 번째로 읽은 건데, 처음으로 만난 <나를 찾아줘>가 워낙 좋았던 탓인지 다른 책들은 그에 비해 조금 아쉬운 감이 있는 듯하다. 최근엔 각본이나 각색 작업을 주로 하는지 신간이 안 나오는데 재미있는 책을 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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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다크 플레이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k*****u | 2020.12.03

무자비하게 난자당한 피투성이 시신으로 발견되고, 유일한 생존자인 일곱 살 리비는 오빠 벤을 살인범으로 지목한다.
25년 후, 후원금이 끊겨 생계가 막막해진 리비에게 아마추어 탐정들의 모임인 ‘킬 클럽’이 한 가지 제안을 해온다. 그때 ‘그 사건’의 증거들을 제공하면 돈을 주겠다는 것. 솔깃해진 리비는 자신의 인생이 뒤바뀐 그날을 떠올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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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다크 플레이스 / 길리언 플린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삐* | 2020.08.11

'나를 찾아줘'로 알게 된 길리언 플린의 소설, '다크 플레이스'.


사실 이 소설은 예스24에서 몇 번 본 적 있지만 나를 찾아줘를 읽기전까지는 관심이 딱히 가지 않아서 읽어볼생각이 들지 않았었다.

그런데 '나를 찾아줘'를 읽고 너무 좋았기때문에 작가의 또 다른 소설도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선택한 소설이 바로 '다크 플레이스'.


아직 조금밖에 읽지 않았지만 소설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문체가 마음에든다. 사실 미리보기로 봤을 때 첫 장부터 내 마음에 쏙 드는 문장들이었다.


결말이 아쉽다는 평이 있지만 아직 결말을 모르니... 다 읽고 나서 리뷰는 수정하는걸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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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다크플레이스 재미있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w*****8 | 2023.07.24

그는 또 전화 통화중이었습니다.

그녀는 문 너머로 만화에서나 봄직한 웅얼거리는 목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벤이 물건들을 집에 들여온 후, 데이네 집에는 "빌어먹을 전화선"이라는 말이 새로운 유행어로 떠올랐습니다.

그 전화선은 주방에서 조리대와 복도를 지나 벤의 방문 틈사이까지 이어져있었습니다.

최소 하루에 한번은 그 선에 걸려서 넘어지는 사람이 있었고, 그럴 때마다 잔소리를 해댔지만, 벤은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다크플레이스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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