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빨강 머리 앤 - 허밍버드 클래식 04

루시 모드 몽고메리,김서령 | 허밍버드 | 2014년 12월 18일 한줄평 총점 10.0 (2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1건)
  •  eBook 리뷰 (3건)
  •  한줄평 (6건)
분야
소설 > 영미소설
파일정보
EPUB(DRM) 65.6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빨강 머리 앤 - 허밍버드 클래식 04

책 소개

빨강 머리의 앤을 누구보다 사랑해 온 소설가 김서령,
각별함과 애틋함 가득한 번역으로 소녀의 시간을 선사하다

“우리는 어느 시절 모두 앤이었다.
그러니 그 아이를 사랑할밖에. 앤의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날밖에.”


내가 어린 시절 가장 사랑했던 앤이다. 역자로 그 아이를 다시 만난 것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나의 열한 살 시절이 지금의 나에게 가만히 다가와 뺨을 부벼 주는 기분이다. 이 작업으로 인해 나는 충분히 위로받았다. 어느 시절 앤이었을 당신도 그랬으면 좋겠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Chapter 01. 레이첼 린드 부인, 깜짝 놀라다
Chapter 02. 매슈 커스버트, 깜짝 놀라다
Chapter 03. 마릴라 커스버트, 깜짝 놀라다
Chapter 04. 초록지붕집의 아침
Chapter 05. 앤의 옛날이야기
Chapter 06. 마릴라의 결심
Chapter 07. 앤의 기도
Chapter 08. 앤을 키우기 시작하다
Chapter 09. 레이첼 린드 부인, 엄청난 충격을 받다
Chapter 10. 앤의 사과
Chapter 11. 주일학교에 대한 앤의 느낌
Chapter 12. 경건한 맹세와 약속
Chapter 13. 행복한 기대
Chapter 14. 앤의 고백
Chapter 15. 야단법석 학교 생활
Chapter 16. 다이애나를 초대한 티 파티는 비극으로 끝나고
Chapter 17.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
Chapter 18. 생명을 구한 앤
Chapter 19. 발표회, 재앙, 그리고 고백
Chapter 20. 멋진 상상은 어긋나고
Chapter 21. 새로운 맛의 탄생
Chapter 22. 앤, 티 파티에 초대를 받다
Chapter 23. 앤, 자존심을 지키려다 곤경에 빠지다
Chapter 24. 스테이시 선생님과 학생들, 발표회를 열다
Chapter 25. 매슈, 퍼프소매를 고집하다
Chapter 26. 이야기 클럽을 만들다
Chapter 27. 마음속 허영과 고뇌
Chapter 28. 불운한 백합 아가씨
Chapter 29. 앤 인생의 획기적인 사건
Chapter 30. 퀸스 입시반이 만들어지다
Chapter 31. 시냇물과 강물이 만나는 곳
Chapter 32.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다
Chapter 33. 호텔 발표회
Chapter 34. 퀸스의 여학생
Chapter 35. 퀸스에서의 겨울
Chapter 36. 영광과 꿈
Chapter 37. 죽음의 신
Chapter 38. 길모퉁이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루시 모드 몽고메리 (Lucy Maud Montgomery)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유명한 『빨간 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그녀가 남긴 일기, 원고 등이 있는데, 그녀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캐번디시에서 우체국을 경영하는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유명한 『빨간 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그녀가 남긴 일기, 원고 등이 있는데, 그녀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캐번디시에서 우체국을 경영하는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키웠다. 아버지는 재혼하여 서부로 떠났다.‘앤’ 이야기 속 이 시골 마을에서 몽고메리는 앤과 같은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키워갔다. 서정적인 묘사와 표현들은 이때의 경험에 기반한 것이다. 10세부터 창작을 시작하였으며, 15세 되던 해에는 샐럿타운 신문인 [패트리어트]에 시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가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간 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

열한 살에 우연히 이웃 독신 남매의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짧은 글을 썼던 것이 훗날 『빨강 머리 앤』의 모티브가 되었다. 재혼한 아버지와 잠시 함께 살았지만, 계모와의 불화와 향수병으로 캐번디시로 돌아왔다. 1908년에 출간된 『빨강머리 앤』의 희망적이고 명랑한 고아 여자아이의 성장 이야기는 캐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듬해인 1908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서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의 속편을 발표했다.

1911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약혼자였던 이완 맥도널드 목사와 결혼한 뒤, 작가로 활동하며 1935년에는 대영제국 훈장을 받기도 했다. 1941년 몽고메리는 약물에 의존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었고, 1942년 토론토의 저택에서 68세로 세상으로 떠났다.작품은 향토를 무대로 하여 순진한 소녀가 인생 행로를 걸어가며 꺾이지 않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청춘 소설인 동시에 가정 소설을 많이 썼다. 1942년 68세에 세상을 떠난 그녀는 생전에 20여 권의 소설과 2권의 시집을 남겼으며, 2009년에는 그녀의 아들이 단편과 시를 묶어 『블라이스가의 단편들』을 출간했다.
저 : 김서령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현대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소설집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어디로 갈까요』 『연애의 결말』과 장편소설 『티타티타』, 산문집 『우리에겐 일요일이 필요해』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 인문실용서 『우아한 맞춤법』을 출간했으며 다수의 단편집에 참여했다.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어서 『빨강 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 두 번째 이야기』 『밤의 속삭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현대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소설집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어디로 갈까요』 『연애의 결말』과 장편소설 『티타티타』, 산문집 『우리에겐 일요일이 필요해』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 인문실용서 『우아한 맞춤법』을 출간했으며 다수의 단편집에 참여했다.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어서 『빨강 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 두 번째 이야기』 『밤의 속삭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출판사 리뷰

동시대를 호흡하는 문인들의 번역과
빈티지 감성 북 디자인의 이중주,

『허밍버드 클래식』으로 만나는 고전 읽기의 즐거움

어린 시절 다락방에 엎드려 읽던 이른바 명작 동화는 주인공의 이름 정도만 기억날 뿐 줄거리는 어렴풋하고 감흥 또한 가물가물하다. 그러나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백 년 이상의 세월 동안 전 세계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사랑받아 온 작품에는 분명 그만 한 이유가 있다. 어른의 눈으로 다시 읽었을 때 발견하는 수많은 비유와 상징은 현실 세계와 놀랍도록 닮은 ‘리얼 스토리’로 다가오기도 한다.

『허밍버드 클래식』 시리즈는 그러한 감동을 어린아이는 물론 특히 성인 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전하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무엇보다 소설가, 시인 등 동시대를 호흡하는 문인(文人)들이 우리말로 번역 하여 여느 고전 시리즈와 다른 읽는 맛과 여운을 선사한다.

더불어 『허밍버드 클래식』만의 감성적 디자인을 결합하는 데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오늘날 수많은 고전 동화책들이 밋밋한 편집 디자인에 원작 삽화만 수록해 새로움을 주지 못하거나, 반대로 원문과 전혀 무관한 삽화를 남용함으로써 오리지널의 작품성을 해치고 있다. 『허밍버드 클래식』은 고전 동화책 시장 의 그러한 아쉬움들을 모두 극복했다. 레트로 풍의 판타지 동화 일러스트로 많은 팬을 거느린 문구류 디자인 1위 업체 ‘7321DESIGN’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손때 묻은 듯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북 디자인을 구현해 냈다.

이렇듯 텍스트와 디자인 두 가지 면에서 모두 기존 도서들과는 확연히 다른 존재감을 확보한 본 시리즈는, 이 시대에 고전 동화가 자리하면서 그 생명력을 발휘하는 한 가지 방식을 제시하는 동시에 독자들에게는 반드시 소장하고 싶은 책으로 다가갈 것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 스》, 《오즈의 마법사》, 《어린 왕자》를 잇는 네 번째 책으로 《빨강 머리 앤》을 선보이는 『허밍버드 클래식』은 어른을 위한 감성 회복 프로젝트이자, 어린아이는 물론 세계관을 확립해 가는 청소년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도서로 꾸준히 출간될 예정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1건)

구매 포토리뷰 앤을 만나러 가는 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s********9 | 2021.08.30
"행동이 아름다워야 진짜 아름다운 사람인 거야"(134p)
철자 끝에 e를 쓰는 '앤 셜리'가 바로 그런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루시M.몽고메리의 1908년 출간된 작품이다. 작가가 태어나고 묻힌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의 프린스에드워드 섬이 소설 속 배경이기도 하다. 오리나무와 푸크시아 꽃들이 즐비한 길을 시작으로 갖가지 아름다운 꽃과 나무와 숲을 만나는 행복을 앤의 시선으로 따라가게 한다.

마릴라와 매슈 커스버트 남매가 사는 초록지붕집으로 앤이 입양되는 과정에서 실수로 남자 아이가 아닌 여자 아이가 보내지게 되면서 앤의 간절한 기도도 시작된다. 잘해도 칭찬을 아끼고, 어른과 아이의 관계가 어떠해야함을 마릴라와 매슈의 지혜에서 배울 이야기가 가득하다. 특히 레이첼 린드 부인과의 갈등을 풀어가는 장면에서 사과를 이끌어 내는 매슈가 참 멋졌다. 어디하나 부족함 없는 '빨강머리 앤'을 만나는 내내 감동의 물결이 가득한 장면이 이어진다.

열두 살이 넘는 여학생들을 스테이시 선생님은 시냇가로 데려가 말씀하신다. 그 나이대엔 어떤 습관을 가질지, 또 어떤 이상을 품을지 아주 신중하게 고민해야 하며, 스무살엔 인성이 형성되고 그건 앞으로의 삶에 기초가 된다는 교훈이다. 기초가 흔들리면 그 위에 정말 가치 있는 것을 세울 수가 없다고 가르친다. 진정으로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스테이시 선생님을 아이들도, 부모도, 독자들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상상의 천재인 앤 셜리는 참으로 사랑스럽다. 발목을 심하게 다치기도 하고, 생명이 위험한 순간도 있지만 돕는 손길로 어려운 상황들을 잘 넘겨간다. 다이애나와 길버트와의 관계를 통해 작가는 앤을 더욱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사랑을 받을 줄 알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안다. 용서도 마찬가지다. 사랑과 용서가 우리 삶에 있다면 세상은 여전히 아름다울 것이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포토리뷰 빨간 머리 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크*벨 | 2021.02.28

어른이 되어도 손에서 놓고 싶지 않은 캐릭터가 있다면 <빨간머리 앤>입니다. 친구 두 명은 앤을 너무 사랑해 그림도, 책도, 굿즈도 많이 좋아해요. 아마 우리의 어린 시절 꿈과 희망을 전해줬던 앤이기에 쉽게 잊혀지지 않는거겠죠.

 

여러 출판사에서 <빨간머리 앤>을 선보이는데 오늘 읽은 책은 허밍버드 클래식 시리즈에요. 은은한 꽃무늬 편지지 같은 페이지에 소녀감성 물씬 느껴지는 삽화들이 쏙 들어 있어요.

 

우리 모두 한때 앤이었고, 앤이 되고 싶기도 했고, 앤의 친구였기에, 그리고 앤이 Ann이 아닌 Anne인 그 차이를 잘 알기에 오늘도 읽었던 책을 또 펼치는지도 모르겠어요.

 

마지막 페이지 마지막 문단은 마음 속에 박제하고 싶을 만큼 제게 다가옵니다.

 

'앤은 자기 앞에 놓인 길이 좁다 해도 그 길을 따라 잔잔한 행복의 꽃들이 피어날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진심 어린 일과 값진 열망과 기분 좋은 친구가 있다는 기쁨은 온전히 앤의 것이었고, 타고난 상상력과 꿈으로 가득한 앤의 세계를 앗아갈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어느 길에나 모퉁이가 있었다. 앤은 나직하게 속삭였다. "하느님은 하늘에 계시고, 세상은 평안하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Anne of green gables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q*********1 | 2017.03.30
먼저 원서로 읽었습니다.
원서로 읽었을때 단어에서 많이 막혔어요.
앤의 상상력이 발휘되는 순간에는 더 어려워지더라구요.
그래서 번역본으로 또 읽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찾아보니 번역서가 여러권 있는데.
매끄럽고 자연스럽고 원작에 충실하게 번역되어있는 책을 계속 찾았습니다
아직 제대로 읽기전인데.
언뜻보니 100%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다른 번역본보다 제일 나은거 같아요.
책 자체도 하드커버로 이쁘고 마음에 들어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eBook 회원 리뷰 (3건)

구매 빨강머리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네****타 | 2022.02.08
캐나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지은 소설로 1908년 출판되었다. 소설의 배경은 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주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섬이다.

"빨강머리 앤"이라는 명칭은 일본에서 이 소설의 번안 제목이며 아래 항목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특히 유명해졌다. 번안 제목으로 쓰였을 만큼 빨간 머리가 인상적이며 깡마르고 주근깨 투성이인 소녀 앤 셜리는 예쁘지는 않지만 생기 넘치고 상상력이 풍부해 생동감이 가득하다. 작가 몽고메리는 이 캐릭터 하나로 평생 소설을 썼으며, 국내엔 그다지 소개되지 않았지만 앤의 유년기, 중년기, 노년기를 다룬 시리즈가 계속 이어졌다. 전세계적으로 50개국 이상에 번역되어 1억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빨강 머리 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q******1 | 2021.08.31

빨강 머리 앤 초판이 나온지 몇백년이 넘었는데도 여러 분야에서 사랑받는 고전이죠. 초등학생 때 처음 봤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시리즈별로 다 봤던 기억이 납니다. 앤은 그 나이 대의 소녀들이 보일 모습을 사랑스럽게 보여주는데요. 그러면서도 공상에 빠져살면서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여전히 재미있네요. 다시 봐도 재미있다는게 고전의 힘 같습니다.ㅎㅎ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빨강 머리 앤-허밍버드 클래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v******k | 2020.10.05

가장 좋아하는 책의 주인공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망설임없이 앤이라고 대답할만큼 빨강머리 앤을 좋아한다. 북클럽 이용했을 때 읽고 번역이 마음에 들어서 종이책으로도 소장할지 말지 고민하다 팬시느낌나는 디자인은 영 취향이 아니라 책장에 꽂아두긴 싫어서.. 이북으로 소장했다. 디자인만 제외하면 가장 좋아하는 앤의 이야기고 번역도 마음에 든다. 앤은 사랑스럽고 앤을 받아들이고 사랑으로 키운 매슈와 마릴라도 좋고, 앤에게 사과했으나 매몰차게 거절당한 길버트.. 그런 후에도 앤에게 사탕을 건내고 사과를책상에 올려놓고, 앤이 떨어트린 꽃을 주머니에 꽂는 길버트가 너무 귀엽달까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eBook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6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