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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만난 전쟁사

승자와 패자의 운명을 가른 역사의 한 장면

이현우 | 어바웃어북 | 2018년 8월 16일 리뷰 총점 9.6 (2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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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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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현우
사학도 출신 기자가 경제신문사에서 도대체 무엇을 취재하고 어떤 기사를 쓸 수 있을까? 저자 이현우는 스스로를 역사전문기자라 소개한다. 그가 취재하는 금융과 산업과 경제에 걸친 모든 이슈들은 결국 역사에서 시작해 역사로 귀결된다. 이를테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어떻게 확대될지, 중동사태가 유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대북문제 변화가 국내 투자에 어떤 방향을 제시할지 모두 과거의 역사적 사례들을 통해 유추해 볼 수밖에 없다. 새로운 사건이 닥칠 때마다 역사는 미래 시나리오를 그려보는 훌륭한 가이드라인이 되곤 한다. 저자가 수년 전부터 천착해온 분야는 전쟁사다. 고대에서 현대에 ... 사학도 출신 기자가 경제신문사에서 도대체 무엇을 취재하고 어떤 기사를 쓸 수 있을까? 저자 이현우는 스스로를 역사전문기자라 소개한다. 그가 취재하는 금융과 산업과 경제에 걸친 모든 이슈들은 결국 역사에서 시작해 역사로 귀결된다. 이를테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어떻게 확대될지, 중동사태가 유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대북문제 변화가 국내 투자에 어떤 방향을 제시할지 모두 과거의 역사적 사례들을 통해 유추해 볼 수밖에 없다. 새로운 사건이 닥칠 때마다 역사는 미래 시나리오를 그려보는 훌륭한 가이드라인이 되곤 한다.
저자가 수년 전부터 천착해온 분야는 전쟁사다.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사에서 셀 수 없이 벌어졌던 수많은 전쟁들의 속내를 밝히기 위해 저자가 찾은 곳은 뜻밖에도 미술관이다. 그는 사료만으로 부족했던 전쟁사의 뒷이야기들을 수많은 미술작품들을 통해 고증해냈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는 내내 데스크에 앉아 검색에만 의존하지 않았다. 현장을 누비고 취재하며 전문가들을 인터뷰했다. 휴가철에는 전 세계 미술관 탐방과 유적지 답사를 위해 비행기를 타야 했고, 주말에는 전국 동서남북을 돌았다. 통장 잔고와 여권 스탬프를 맞바꾼 박봉의 젊은 저널리스트는, 역사를 소환해 글을 쓰고 취재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견고히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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