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페리스 저/최원형,윤동준 공역
셀레스트 헤들리 저
할 엘로드 저/김현수 역 저
데이브 아스프리 저 저
송혜영(욜로리아) 저
이 리뷰는 제이슨 펑 저/제효영 역의 비만코드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라고 하면 칼로리를 줄인다는 개념에서 접근하는데 비만코드는 우리의 인슐린 체계를 통해 체중조절을 하는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제가 알고있던 다이어트의 개념을 다시 정립할 수 있었고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요즘 늘어나는 당뇨에 관한 대비로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도서] 비만코드 제이슨 펑 저 제효영 역 작가님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리뷰에는 개인의 감상과 의도치 않은 스포가 있을 수 있고 다소긴 줄거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바로 다이어트의 새로운 방법 혁명이라고 생각해요 한번도 인슐린 조절로 체중이 결정된다고 생각은 안해봤는데 읽다보니까 당연히 인슐린이 조절하는데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당뇨도 예방하고 살도 안찌고 건강식 위주의 식습관이 최고 인거 같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무조건 초절식을 하고 무조건 많이 움직여라, 무슨 운동을 해라 이런 방법론은 아닙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인슐린에 의한 비만에 대한 책입니다. 사실 내용이 비만에 대한 배경설명이나 사회현상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경향이 있어서 시간 없으신 분들은 파트6부터 보셔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앞부분이 지루하시거나 '그래서 결론이 뭔데!!!'라고 생각하시며 읽으실수도 있지만 원리를 자세히 설명해주기 때문에 후에는 큰 도움이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단탄지에 대해서 알기 쉽게 알려 주는 책입니다.
제2형 당뇨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 기존의 식습관이 잘못된 것을 알아서 공부를 위해 읽어 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먹는 양보다도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간헐적 단식을 적극 권유합니다.
다만 기존에 과학적 사실과는 다르게 서술된 부분이 있어서 다른 책도 참고 하면서 공부를 좀 더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뒤에 간헐적 단식에 유용한 식단표가 나와 있는데 아무래도 저자가 외국인이다 보니 한국인의 식습관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제까지 읽어본 다이어트 책(특히 키토제닉 관련) 중에 가장 명쾌하고 가려웠던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그 어떤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던 살과의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만 같이 생각이 드네요 ㅎㅎ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었던 상식의 잘못된 점을 집어주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의 일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게 아니라 기본 원리를 깨닫게 하고 내 몸에 맞는 처방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알고 있었던 지식들까지고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뒷받침해주며 때로는 놓치고 있었던 부분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지금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