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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썸, 식물을 키우는 손

창가 제라늄 화분에서 마당의 살구나무까지 일상으로 정원을 들이는 법

주례민 글,사진 | 위고 | 2014년 12월 24일 한줄평 총점 8.0 (1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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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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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누구에게나 식물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정원일에서 스몰가드닝까지, 흙을 만지는 삶의 특별함
정원을 일상에 들이는 법에 대하여

영국에서 정원 디자인을 공부하고 돌아와 현재 ‘정원사의 작업실 오랑쥬리’의 대표인 저자는 이 책에서 가드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식물을 가꾸고 보살피는 일의 고됨과 기쁨, 위안 그리고 이로 인해 풍요롭게 변하는 일상.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반드시 정원이 있어야만 가능한 건 아니다. 저자는 누구나 손쉽게 빠질 수 있는 가드닝, 정원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가드닝, 식물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매력적으로 전해준다.
조경산업디자인공모전(2004),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실내정원공모전(2011) 등에서 수상한 저자는 독특한 정원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정원일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수상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는 때마다 피는 계절꽃들로 화단과 화분을 구성하면서 식물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선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책 속에 실린 아름다운 정원들과 독특한 감성이 느껴지는 초화류의 사진들은 마치 수차례의 플라워쇼에 참석하고 난 듯한 충족감을 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1 정원일, 초록물이 든 손가락
서튼플레이스의 3주 차 정원사
식물에게 친절한 손
발견하는 아름다운 여행
누군가의 정원의 오후
오렌지나무 온실
정원이 있는 삶
엄마의 정원
노동이 주는 우아한 기쁨
정원사의 작업실 1
식물을 위한 보금자리 만들기
꽃보다 잎사귀
동물적 감각의 움직임, 덩굴식물
어서 만나고 싶은 마음, 겨울을 이겨낸 봄꽃
꽃들의 런웨이, 여름꽃
코끝, 혀끝으로 전해지는 허브의 행복
텃밭 한 평, 건강한 샐러드 한 접시
2 정원, 가드닝 본능
봄을 알리는 숲의 요정들
흙, 꽃, 나무와 친해지는 기분
잡초의 전략, 정원사의 전략
수채화를 닮은 정원
카틀레야, 꽃 한 송이
장미와 시종
움직이는 정원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줄 건가요
정원사의 작업실 2
정원의 클라이맥스, 가을꽃
겨울 정원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공기 청소부, 실내 식물
전략적인 화장술이 돋보이는 난
화분에서 가꾸는 작은 정원
물에 담긴 연못, 수반
우리 집 정원, 내 손으로 만든다면
3 정원사, 일요일 아침꽃 한 다발
생활 속에서 누리는 일상의 정원
이곳의 산책자라면
자연스러운 옷차림, 영국식 정원
정원이 주는 선물
혼자보다 우리일 때, 도시 정원사
게릴라 가든 일지
정원에서 함께 늙어간다는 것

채널예스 기사 (1개)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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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그린썸, 초록물이 든 손가락
_가드닝의 즐거움에 빠지다

그린썸(Green Thumb)은 파랗게 풀물이 든 엄지손가락을 말한다. 계속되는 정원일로 풀물이 들고 또 들어 아예 초록색으로 변한 손가락. 동시에 가드닝에 재능이 있는 사람을 가리키기도 한다. 그린썸이라는 단어에는 정원일에 들인 시간이 켜켜이 녹아 있다. 저자는 영국 서튼플레이스 가든에서 정원사로 일할 당시 헤드 가드너의 초록 엄지를 보며 자신도 언젠가는 반드시 그린썸이 되겠노라 다짐했다고 한다. 이제 그녀는 초록물이 든 데다가 점점 마디가 굵어지는 자신의 손가락을 들여다보며 그린썸이란 식물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싶어 하는 마음 그 자체라고 믿는다.
화분에 물을 주는 일에서 화단의 잡초를 뽑는 일까지 식물을 가꾸고 보살피는 모든 일이 정원일이라고 믿는 저자는 정원이 없어도 얼마든지 정원의 즐거움에 빠질 수 있다고 말한다. 베란다 텃밭, 주말농장, 게릴라 가드닝부터 실내에서 화분과 수반, 테라리움 등을 가꾸는 스몰 가드닝까지 식물을 가까이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드닝의 즐거움에 빠지게 될 것이다.

* 내 안에 ‘가드닝 본능’이 있다
_식물과의 교감은 힘이 세다

부인의 잔소리를 피해 집 밖으로 나온 곳이 하필 정원이라 가드닝에 전념하게 되었다는 영국 남자들. 그들에게 정원과 가드닝은 도피처이자 안식처라고 한다. 일요일 아침이면 꽃시장에서 꽃을 사고 1년에도 수차례 열리는 플라워쇼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자신의 화단을 꾸밀 식물을 사는 사람들. 저자는 영국에서 살면서 정말 부러웠던 것은 그곳에만 있는 식물도, 멋진 정원 디자인도 아닌, 생활에 녹아든 특별하지만 일상적인 정원 문화라고 한다. 우리에게 꽃과 정원이 일상이기보단 소수에게 국한된 특별한 취미에 가깝다는 점을 떠올리면 더욱 그렇다고 말한다.
저자는 가드닝이란 작은 씨앗에서 생명을 탄생시키고, 적당한 흙의 온도를 감지하고, 눈에 보일 듯 말 듯한 잡초의 싹을 뽑는, 어떻게 보면 아주 평범하고 소박한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누구나 자신의 삶에 들인 식물로 자신만의 오롯한 일상을 가꾸고 그 속에서 마음을 보살필 수 있으며, 그 속에서 식물과 나누는 교감은 뜻밖의 큰 기쁨과 위로를 선사한다고 말한다.

* 흙, 꽃, 나무와 친해지는 기분은 무엇일까?
_정원사의 정원, 일상, 기쁨에 대하여

독일 정원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칼 푀르스터는 이렇게 말했다.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또 정원사가 될 것이다. 그다음 생에도 그럴 것이다. 한 번으로 족하기에 정원사란 직업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정원일은 그토록 끝이 없는 즐거움일까. 『그린썸, 식물을 키우는 손』 1, 2, 3부에서는 정원일에 눈을 뜨고 서서히 그 아름다움 속으로 빠져드는 젊은 정원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식물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넘어서 손으로 하는 노동 속에서 얻게 되는 삶의 기쁨과 위안, 그리고 여럿이 함께할 때 증폭되는 정원일의 즐거움이 전해진다. 식물을 알아가듯이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 그리고 마침내 어느 순간 자신을 들여다보게 되는 이야기, 영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국내에서 영국식 정원을 재현하겠다고 좌충우돌한 에피소드 등이 마당 한쪽에 선 감나무처럼 단단하고 소박하게 펼쳐진다.

* 식물을 키우고 느낄 때에도 감각이 필요하다
_가장 최신의 감각적인 가드닝 정보

가드닝에 대한 기본 정보는 관심이 있다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나만의 가드닝’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원사의 작업실 1, 2’에는 가장 최신의 감각적인 가드닝 정보가 빼곡하게 들어 있다. 계절을 느끼게 해주는 봄꽃, 여름꽃, 가을꽃을 정원과 화분에 응용하여 식재하는 방법, 화기에 함께 심기에 좋은 꽃과 풀의 구성, 독특한 색감과 텍스처를 갖고 있는 식물들에 대한 정보, 텃밭을 화단처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방법 등은 천편일률적인 화분과 식재 구성을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가드닝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우리가 미처 눈여겨보지 못했던 꽃과 나무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들에 관한 팁은 창가에 화분 하나를 두고 가꾸더라도 자신의 공간을 색다르게 채우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3건)

포토리뷰 식물을 키우는 손 [취미-그린썸, 식물을 키우는 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책****벤 | 2019.08.03

이제는 재미로 보고 읽는다. 식물을 키우는 이야기. Green Thumb이라는 말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얼마나 식물을 오래 만지면 손가락에 초록물이 들까. 이렇게까지 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내 손도 식물을 키워 내는 경지에 이르렀으면 좋겠다.

 

정원 디자인을 공부하려면 영국에 가야 하나 보다. 이 작가도 영국에서 배웠다고 한다. 영국의 정원을 실제로 구경해 본 적은 없지만 책으로는 더러 읽었다. 정원 자체에 대해 아예 모르고 있는 수준이라 우리와의 차이도 모르고 있지만 이런 책을 들여다보기 시작하자 실제의 정원을 구경해 보고 싶은 마음도 든다. 딱 기본적인 호기심만큼.

 

식물도 살아 있는 존재라 생명을 다루는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내 경우 이게 좀 지나쳐서 살리겠다는 마음보다 죽여서는 안 된다는 마음이 더 크다 보니 쉽게 다가서지 못했다. 지금도 이런 마음이 여전한데, 그래도 나서 보자는 용기를 내고 있는 중이다. 시든 식물을 뽑아서 버려야 한다는 것, 어쩌다가 시들어 버렸는지 모른다는 것은 내가 품고 답을 찾아야 할 숙제다.

 

책에는 정원을 가꾸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글과 예쁜 사진들로 가득차 있다. 꽃 앞에서, 나무 앞에서 어느 누가 고운 마음을 갖지 않을까? 자신의 정원을 이미 가진 사람이든 앞으로 가지고 싶은 사람이든 번거로운 마음을 달래고 싶을 때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안의 기운이란 솟구치게 해야 할 때도 있지만 잔잔하게 가라앉혀야 할 때도 있는 법이니까.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포토리뷰 그린썸, 식물을 키우는 손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리* | 2014.11.25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정원'을 내 집 마당에 만들어 놓고 즐기는 문화가 아닌 자연 그대로를 주위에 두고 보는 것을 즐겼다. 그렇기 때문에 정원이 발달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외국을 나가보면 정원이라는 개념이 발달되어 있어 공원 같은 정원도 입장료를 받고 대중들에게 공개하는 경우들이 있다. 얼마 전 일본에 여행을 갔을 때 많은 '정원'을 보았다. 대부분의 정원들이 유료로 적게는 100엔 정도의 입장료를 내야 정원을 구경할 수 있다. 정원일뿐인데 입장료까지 내야 하는지 의문이었지만 그만큼 정성들여 가꾸고 무료보다는 더 유심히 정원을 보고 그만큼 정원을 아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서양이나 일본, 중국만 하더라도 '정원'을 '가드닝(Gardening)'이라고 해 전문적인 용품 가게나 정원사 등도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받는다. 외국에는 정원 박람회까지 있고 정원사가 최고의 직업 중 하나로 인식되는 나라들도 있다. 집에서 자신의 작은 정원을 꾸미기도 하지만 공공 정원에서 전문적으로 관리를 하는 관리인까지도 있고 힐링과 여유를 삶의 중심으로 생각하게 된 생활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엔 익숙하지 않고 아직은 일반적이지 않은 정원의 일이지만 외국의 경우들을 보며 앞으로 우리 생활에도 여유를 가지고 아름다운 자연을 가꾸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그린썸, 식물을 키우는 손>은 마당에서 키울 수 있는 나무나 식물 등을 소개하고 정원사의 이야기, 정원 돌보는 법까지 알 수 있다. 정원이라고 해서 넓고 큰 마당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작은 화분에 꽃을 심고 집의 작은 공간에 장식해도 정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고 많은 것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식물을 키우고 가꾸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안정되게 한다. 화훼 시장에서 꽃을 사서 식탁에 장식하거나 집의 작은 마당에 심는 것이 주말 아침의 일로 실천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행복이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만족이 높은 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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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일상으로 정원을 들이는 법을 배워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슈* | 2014.09.17

 


작은 화단이라도 가꿀 수 있다면 좋겠다.

정말이지 꿈틀하는 뭔가가 책을 읽는 내내 나를 간지럽혔다.

글자를 따라 생동하는 손놀림과

땀방울을 훔치며 대지를 적시는 이슬과 흙을 쓰다듬고 사랑하는 저자의 손길이 느껴진다.

뭔가를 탄생케 하는 흙과 햇빛과 그 길을 돕는 정원사의 사랑이 소록히 담긴 책이다.

 

 

 

->예쁜 꽃들이 페이지만다 글로, 사진으로 선보인다. 새로 만나는 꽃들이 가슴 설레게 한다.

 

 

이 책은 정원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려준다.

저자가 정원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끼게 하는데,

투박할 듯 하지만 섬세하고 생명을 잉태케 하는 손놀림이 샘도 난다.

 

시골에서 커서 그런지 흙을 어루만지는 저자의 글 속에서

어린 시절 땅콩을 캐며 발로 만지고 손으로 놀던 흙내음이 그리웠다.

색이 예쁘다 못해 황홀한 꽃들과 풀들과 정원의 모습에 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다.

눈으로 보는 정원에서 꽃향기가 나고 흙내음이 느껴지는 듯 눈도 즐겁고 글도 편하다.

 

 

-> 저자의 작업실 이름 '오랑쥬리'에 대한 설명. 난대성 식물의 월동 장소로 시작된 오랑쥬리.

 

-> 저자의 약력.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갔다 와본 터라.. 더 신뢰가 간다.

 

 

이 책은 단순히 정원을 어떻게 가꾸어야 하는지 기술적인 부분만을 다루지 않는다.

정원일을 사랑하게 하고, 흙과 정원에 심겨질 식물들을 사랑하게 한다.

영국의 유명한 '서튼 플레이스'에서 정원일을 배웠고,

'오랑쥬리'라는 작업실을 열어 사람들에게 '가드닝 본능'을 일깨우는 일을 즐기는 예술가 같다.

정원을 예쁜 꽃으로 장식한다는 단순한 개념에서

예술가적인 감각을 보고, 생명을 잉태하는 마음을 읽는다.

영국의 정원 이야기들도 흥미롭고 정원일에 대한 새로운 개념도 얻을 수 있어 좋다.

 

 

->아름다운 색이 조화로운 정원의 꽃들. 정원사의 손길을 느끼며.. 눈이 휴식한다.

 

-> 색이 참.. 곱다..

 

->잎사귀가 꽃만큼 아름다운 나무들도 있다. 골든레몬타임. 이름도 예쁘거니와~

 

 

그린썸(Green Thumb)이란 흙을 매만지고 식물들을 가꾸느라 거칠어진 손으며,

원예에 재능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저자는.. 진정한 그린썸이다.

더욱이 식물을 기르는 데 있어서는 마이너스의 손이던 저자의 어머니가

마이더스의 손으로 변한 모습에서 희망을 본다.

가끔 물만 줘도 잘 자란다는 스킨이라는 식물도 제대로 키워내지 못하는 내가

어쩌면, 사랑과 정성을 쏟는 그린썸으로 변할는지 모르니 말이다.

 

 

-> 시골에서 농사 지으시느라 늘 풀물 든 엄마의 손가락이 생각난다.

 

 

책을 덮으며, 화분 하나 들여봐야겠다 생각한다.

식물에 관심을 갖고, 사랑과 정성을 쏟다 보면 식물도 내게 말을 걸어오지 않을는지.

언젠가 내 손으로 가꿀 작은 정원이 생기면 좋겠다,

아이들 다 키워내고 시골로 가서 흙과 꽃 어루만지는 정원일을 해 보고 싶다.

이게 가드닝 본능을 깨우려는 저자의 마음이 전해진 결과일까?^^

 

가을에 색다른 책읽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삭막해져 가는 책읽기에 휴식이 필요한 이들도 좋을 것이다.

자연이 느껴지고, 포근함이 느껴지고 생명이 느껴질 것이다.

책 곳곳에 보이는 꽃들에게서 쉼을 얻고,

편안한 글 속에서 휴식을 얻을 것이다.

멋진 책이다.

사진만으로도 눈이 호강한다.

이 가을에 행복한 마음을 줄 듯~

 

 

-> 영어 이름이 어렵다만.. 예쁘다. 허브 같기도 하고..

 

->이보다 멋진 그림이 있을까. 자연이, 식물이 만들어낸 그림만큼 아름다운 작품이 있을까.

 

-> 올 여름 방학숙제로 키우던 아들의 화분. 초록은 늘 이렇게 힐링의 기운을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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