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죽음, 슬픔, 불안과 고통을 기꺼이 직시하며 말과 노래의 쓰임을 고민하는 아티스트. 정규 앨범 《욘욘슨》 《신의 놀이》 《늑대가 나타났다》를 발표했다.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노래상,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음반상과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한 뒤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웹드라마 감독으로도 일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내가 30代가 됐다』 『대체 뭐하자는 인간이지 싶었다』 『오리 이름 정하기』 『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 등이 있다. ‘이랑’은 본명이다.
1986년 서울 출생. ‘한 가지만 하라’...
가난, 죽음, 슬픔, 불안과 고통을 기꺼이 직시하며 말과 노래의 쓰임을 고민하는 아티스트. 정규 앨범 《욘욘슨》 《신의 놀이》 《늑대가 나타났다》를 발표했다.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노래상,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음반상과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한 뒤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웹드라마 감독으로도 일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내가 30代가 됐다』 『대체 뭐하자는 인간이지 싶었다』 『오리 이름 정하기』 『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 등이 있다. ‘이랑’은 본명이다.
1986년 서울 출생. ‘한 가지만 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 사람. 한국과 일본을 무대로 가수이자 작가, 영상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청소년기에 미술학원을 열심히 다니며 화가의 꿈을 키웠으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했다, 대학 생활 중 취미로 음악을 만들기 시작해 결국 영화와 음악, 그림 그리는 일을 전부 직업으로 삼고 있다. 2011년 싱글 앨범 [잘 알지도 못하면서]로 데뷔, 2012년 정규앨범 1집 [욘욘슨]을 발표했고, 2016년 정규 앨범 2집 [신의 놀이]를 발표했다. 저서로는 『이랑 네컷 만화』(2013), 『내가 30代가 됐다』(2015), 『MY BIG DATA』(2016), 『대체 뭐하자는 인간이지 싶었다』 등이 있다. 단편 영화 『변해야 한다』(2011), 『유도리』(2012)를 발표했고,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감독으로도 일하고 있다. 2019년 첫 소설집 『오리 이름 정하기』를 발표했다. 『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의 저자이다. 이랑은 본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