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마법의 순간

파울로 코엘료 저/황중환 그림/김미나 | 자음과모음 | 2013년 4월 29일 리뷰 총점 9.2 (14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74건)
  •  eBook 리뷰 (9건)
  •  종이책 한줄평 (16건)
  •  eBook 한줄평 (45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23.61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전 세계인를 열광시킨 파울로 코엘료의 한 줄 지혜!
이 시대 진정한 현자의 ‘지저귐’

당신이 기다려온 마법의 순간은 바로 오늘입니다.

언어의 연금술사, 온·오프라인의 노련한 거장!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1947년생, 올해 예순일곱의 노련한 거장이다.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독자들을 매료시킨 그는 이 시대 가장 돋보이는 작가이다.
신비함을 내뿜는 마력의 글과는 달리 파울로 코엘료는 세상을 향해 자신의 삶과 지혜를 오픈한다.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페이스북을 업데이트하고, 트윗을 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글을 쓴다. 그래서 매일매일 더욱 더 전 세계인의 마음에 깊게 각인되는 작가이며, 이 시대 진정한 현자로 손꼽힌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1장.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2장. 나의 금기어들. ‘언젠가’, ‘아마도’, 그리고 ‘만약에’
3장. 삶에도 양념이 필요합니다. ‘착한 남자’와 ‘착한 여자’는 심심해요.
4장.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없는 지혜는 쓸모없는 것입니다.
5장. 고통은 잠시지만 포기는 평생입니다.
6장. 진정한 땀의 대가는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얻느냐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이 되느냐 입니다.
7장. 인생이란 요리와 같습니다. 좋아하는 게 뭔지 알려면 일단 모두 맛을 봐야 합니다.
본문 발췌

저자 소개 (3명)

저 : 파울로 코엘료 (Paulo Coelho)
작가 한마디 글쓰기란 경험과 상상, 영감의 결합입니다.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글을 쓰게 되는 거죠(저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는 그 순간이라면 저는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그것은 영혼과 대면하게 함으로써 삶을 흥미롭게 만들어줍니다.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3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세계적인 음반회사의 중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다, 1986년 돌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3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세계적인 음반회사의 중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다, 1986년 돌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오 자히르』 『알레프』 『아크라 문서』 『불륜』 『스파이』 『히피』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다. 2009년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2002년 브라질 문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07년 UN 평화대사로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하는 등 여러 차례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파울로 코엘료는 SNS에 가장 많은 팔로워가 있는 작가로, 독자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일상을 나누고 있다.
그림 : 황중환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금강기획에서 그래픽디자이너와 멀티미디어 PD로 일하다 동아일보에 『386C』를 그리며 만화가 입문, 동아일보 기자로 13년간 재직하기도 했다. 수많은 매체에 만평을 그렸고,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20편의 카툰이 수록된 국민 카투니스트다. 『I’m 386C』, 『FAMILY』,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만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달라이 라마의 행복』 등 많은 책을 펴냈고, 파울로 코엘류와 함께 『마법의 순간』도 만들었다. 현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금강기획에서 그래픽디자이너와 멀티미디어 PD로 일하다 동아일보에 『386C』를 그리며 만화가 입문, 동아일보 기자로 13년간 재직하기도 했다. 수많은 매체에 만평을 그렸고,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20편의 카툰이 수록된 국민 카투니스트다. 『I’m 386C』, 『FAMILY』,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만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달라이 라마의 행복』 등 많은 책을 펴냈고, 파울로 코엘류와 함께 『마법의 순간』도 만들었다. 현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역 : 김미나
여의도에서 방송 구성 작가로, 뉴욕 맨해튼에서 잡지사 에디터로 일했다. 그리고 번역과 글쓰기를 하고 있다. 늘 삶과 사람, 사랑이 궁금하다. 쓴 책으로는 『눈을 맞추다』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이 있으며, 청소년인문교양 『더 크게 소리쳐!』와 파울로 코엘료의 『마법의 순간』, 『달라이 라마의 행복』 등을 번역했다. 여의도에서 방송 구성 작가로, 뉴욕 맨해튼에서 잡지사 에디터로 일했다. 그리고 번역과 글쓰기를 하고 있다. 늘 삶과 사람, 사랑이 궁금하다. 쓴 책으로는 『눈을 맞추다』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이 있으며, 청소년인문교양 『더 크게 소리쳐!』와 파울로 코엘료의 『마법의 순간』, 『달라이 라마의 행복』 등을 번역했다.

출판사 리뷰

국내 최초 기획!
세계적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트윗 글과 황중환 작가의 그림이 만나다!

국경을 초월하고 광속으로 퍼져 나가는 파울로 코엘료의 트윗 글에 국내의 황중환 작가가 그림을 그려 『마법의 순간』책이 만들어졌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사람들의 삶에 진중한 맛이 사라져가는 요즘, 전 세계의 팔로워를 열광시킨 현자의 촌철살인, 그 감동의 여운을 독자들이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트위터 팔로워는 약 8백만 명에 이른다. 매일 영어, 스페인어, 불어 등 각 나라의 언어로 올라오는 한 마디 글은 전 세계인을 하나로 뜨겁게 만들어 버리는 마법의 힘이 있다. 그의 글은 사람들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삶을 꿰뚫는 에너지가 전해진다.
‘트위터’는 영어로 새들의 지저귐을 뜻한다. 온라인상에서 너나 할 것 없이 아무 소리나 짹짹거릴 수 있는 곳이 바로 트위터다. 그래서 각종 홍보와 마케팅, 시시콜콜한 일상사와 사소한 스캔들까지 국경도 없이 광속으로 퍼져 나가는 장이 되고 있다. 이런 현란하고 복잡하고 시끄러운 트윗의 세계 속에 코엘료의 트위터는 ‘힐링의 지저귐’이다. 하루에도 몇 개씩 트윗을 올리고 리트윗을 하고 댓글을 다는 이 노(老)작가의 부지런한 트위터는 젊은 세대들의 그것과 사뭇 다르다. 그가 '짹짹'하며 던져준 한 줄의 트윗에는 엄청난 생각할 거리와 깊은 울림이 담겨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마음의 소리를 읽고 그림으로 승화시킨 황중환 작가의 그림은 이 시대를 제대로 읽고 있는 진정한 현인의 지혜를 한번 더 되새길 수 있도록 조화롭게 표현해 내고 있어, 『마법의 순간』은 두고두고 음미하고픈 한 권의 책이다.

빽빽한 글보다 훨씬 더 큰 영향력 있는 한 줄 지혜!

이 책에는 코엘료가 예순일곱 해 동안 농축시킨 엑기스 같은 삶의 지혜들이 명료한 문장 안에 고스란히 숨 쉬고 있다. 전화기와 컴퓨터 화면 위에 띄워 놓은 그의 트윗 한 줄은 곱씹을수록 괜찮다. 사랑, 지혜, 용기, 인생… 등 우리가 아직도 끝내지 못한 삶의 의문, 문제들을 끄집어내며 그 해답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회원 리뷰 (83건)

한줄평 (61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