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심리 서스펜스 문단에 혜성같이 등장한 작가인 로렌 노스는, 어릴 때부터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어두운 상황을 상상하며 스릴러 작가로서의 자질을 키웠다. 문장을 통해, 서사를 통해 불안을 창조해내고 이를 증폭시키며, 인간관계의 어두운 면들을 파헤치는 탁월한 능력은 그녀가 런던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 심리학을 공부한 것에 힘입은 바 크다. 한 여성의 슬픔과 상실감을 전면에 내세워 독특한 스토리의 미궁으로 완성해낸 『완벽한 배신』은 로렌 노스의 이름으로 낸 첫 장편 스릴러이고, 출간되자마자 영국 아마존 여성 심리 스릴러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탄탄하고도 매혹적인 여성 소설,...
영국 심리 서스펜스 문단에 혜성같이 등장한 작가인 로렌 노스는, 어릴 때부터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어두운 상황을 상상하며 스릴러 작가로서의 자질을 키웠다. 문장을 통해, 서사를 통해 불안을 창조해내고 이를 증폭시키며, 인간관계의 어두운 면들을 파헤치는 탁월한 능력은 그녀가 런던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 심리학을 공부한 것에 힘입은 바 크다. 한 여성의 슬픔과 상실감을 전면에 내세워 독특한 스토리의 미궁으로 완성해낸 『완벽한 배신』은 로렌 노스의 이름으로 낸 첫 장편 스릴러이고, 출간되자마자 영국 아마존 여성 심리 스릴러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탄탄하고도 매혹적인 여성 소설, 생산적 독해가 가능한 촘촘한 텍스트를 써내는 여성 작가로서의 역량은 다음 장편 『One Step Behind』로 다시 입증되고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 남동부 서퍽의 시골에 살고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소설로는 줄리 클라크의 《라스트 플라이트》, 테일러 애덤스의 《출구는 없다》, 데이비드 발다치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시리즈와 마이클 로보톰의 조 올로클린 시리즈 《나를 쳐다보지 마》, 《널 지켜보고 있어》, 《내 것이었던 소녀》, 마이크 오머의 《살인자의 사랑법》 등이 있고, 과학 및 인문서로 《희망의 자연》, 《반대자의 초상》, 《코스믹 커넥션》, 《자본주의 : 유령 이야기》, 《북유럽 세계사》 등 다양한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소설로는 줄리 클라크의 《라스트 플라이트》, 테일러 애덤스의 《출구는 없다》, 데이비드 발다치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시리즈와 마이클 로보톰의 조 올로클린 시리즈 《나를 쳐다보지 마》, 《널 지켜보고 있어》, 《내 것이었던 소녀》, 마이크 오머의 《살인자의 사랑법》 등이 있고, 과학 및 인문서로 《희망의 자연》, 《반대자의 초상》, 《코스믹 커넥션》, 《자본주의 : 유령 이야기》, 《북유럽 세계사》 등 다양한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